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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101번째 작품 낸 일본 추리소설 작가 2024-08-13 18:26:59
서울시향 '전람회의 그림'서울시립교향악단의 ‘투간 소키예프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이 오는 30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투간 소키예프와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가 호흡을 맞춘다. 22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한경arte필하모닉 신임 음악감독에 구자범 지휘자 선임 2024-08-01 12:07:48
만하임 음대 대학원 지휘과를 졸업했다. 독일 하겐 시립 오페라극장과 다름슈타트 국립 오페라극장 지휘자를 거쳐 하노버 국립오페라극장 수석지휘자를 역임했다. 국내에서는 광주시립교향악단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지냈다. 지난달 30일 한경arte필하모닉을 찾은 구 신임 음악감독은 "다채로운 공연...
롯데문화재단, 롯데콘서트홀·뮤지엄으로 '문화 문턱' 낮춰 2024-07-24 16:14:47
교향악단으로 꼽히는 로열 콘세르트 헤바우 오케스트라(RCO)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이 나란히 내한하면서다. 특히 11일에는 이들 중 두 곳이 동시에 연주회를 열면서 한판 승부를 벌였다. ‘롯데콘서트홀의 RCO냐, 예술의전당의 베를린필이냐.’ 관객들은 전례 없는 행복한 고민에 빠져야 했다. 이런 일은 2016년...
사랑에 빠진 뒤, 종일 네 생각에 잠겼다…달에게 노래한 '물의 요정' 2024-07-18 16:48:57
탠디와 모건 프리먼이 주연을 맡았다. 꽃향기 그윽한 정원에서 FM 라디오를 평화로이 듣는 데이지 여사. 거기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바로 이 곡 ‘달의 노래’다. 슈테판 솔테스가 지휘하는 뮌헨방송교향악단이 협연한 버전(1988). 체코어로 멋들어지게 노래하는 루치아 포프. 드보르자크가 만약 살아 있었다면 “그래,...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허수아비’ 출판기념회 성료…뮤지컬·애니로 제작 2024-07-16 21:51:42
대본을 쓴 박정덕(송파구립 청소년 교향악단 지휘자) 교수는 “동화로 읽는 ‘천로역정’, 한국판 ‘오즈의 마법사’”라며 이번 작품에 대해 극찬했다. 데뷔 53주년을 맞은 배우 장두이는 “이번 작품은 놀라울 정도로 인간 세상을 아름답게 풍자한 그림 같은 소설”이라며 “직접 연출을 맡고 주인공인 허수아비가 돼...
KBS교향악단 이끈 정명훈, 聖母의 비통을 끝없이 쏟아냈다 2024-07-14 17:43:36
더 말할 것도 없다. 지휘자 정명훈(71)이 KBS교향악단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유력하다는 소식에 국내 클래식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1998년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를 지낸 정명훈이 차기 음악감독으로 선임된다면 27년 만(내년 취임 예정)의 악단 복귀가 된다. 지난 12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 지휘자 정명훈은...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기후위기 CCPP 전시 2024-07-07 17:53:55
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의 제80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가 협연하며 슈만, 브루크너의 곡을 선보인다. ● 뮤지컬 - 유진과 유진 ‘유진과 유진’이 9월 22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 드림에서 공연한다. 중학생 큰 유진과 작은 유진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가...
[이 아침의 지휘자] 세계를 휘저은 명장, 한스 그라프 2024-07-05 17:43:14
로열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의 포디엄에 오르면서 명성을 쌓았다. 그라프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명예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스 그라프가 한국을 찾는다. 그는 오는 18일 KBS교향악단 공연에서 브루크너 교향곡 9번 등을 지휘할 예정이다. 김수현...
아베끄 현악사중주단, 10일 예술의전당에서 정기연주회 2024-07-02 11:35:56
이석중 국립 강원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바이올린), 반선경 KBS교향악단 수석(바이올린), 진덕 KBS교향악단 수석(비올라), 윤여훈 KBS교향악단 부수석(첼로) 등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톤 베버른의 'Five movements for String Quartet, Op. 5',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String Quart...
韓 사인회 가진 레이 첸 "나의 새로운 도전들, 어린 음악가에게 도움 됐으면" 2024-07-01 09:00:08
서울시립교향악단(지휘 바실리 페트렌코)과 ‘4대 바이올린 협주곡’ 중 두 작품인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오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볼에서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연주할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