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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25-08-04 08:57:28
강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권경영 △품질경영 등 5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ESG 공시 수준을 한층 고도화했다. 올해 보고서에는 글로벌 기준을 반영한 '생물 다양성 보호 정책'이 새롭게 포함됐다. 롯데건설은 보고서에 건설사업 활동이 생물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하고, 부정적인 환경 영향을...
최병길 PD, 서유리 '無지분' 주장 반박…"경영 악화로 파산" [전문] 2025-08-03 18:15:39
관련해 장문의 글로 반박했다. 3일 최병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주주명부를 공개하면서 "항간에 불거져 있는 오해를 바로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서유리에게 진 채무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한 게 아니라, 서유리와 제가 50대 50 지분을 소유한 '로나 유니버스' 사업에 들어간 것"이라며 "물론...
오상민 세한 대표변호사 "부동산 한우물…자문실적 대형로펌 제쳤죠" 2025-08-03 17:00:14
‘책임 있는 실행력’을 꼽았다. 그는 “전화 한 통이면 클라이언트 요구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계약서와 법률 쟁점을 즉시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전문화된 파트너와 대표가 직접 뛰는 구조야말로 중소형 로펌만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실속 경영’도 세한의 경쟁력이다. 지난해 세한은 11년간 입주한 서울...
서스틴베스트 “중대재해 예방은 비용 아닌 경쟁력 제고” 2025-08-03 06:01:58
비용을 재무적 비용과 사회적 비용으로 구분했다. 재무적 비용은 기업의 경영 성과와 성장성에 미치는 영향이고, 사회적 비용은 근로자와 소비자, 지역사회에 미치는 직간접적 경제 손실 및 비경제적 피해를 말한다. 서스틴베스트는 산업재해가 단순한 비용 문제가 아닌 기업 신뢰와 성장성, 사회적책임을 모두 아우르는...
“금융의 본질을 넘어 더 멀리 보고 깊이 고민할 것”[CEO 말말말] 2025-08-03 06:01:43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의 진심은 사람과 환경, 그리고 미래를 위한 책임에서 비롯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으로 그 약속을 지켜갑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 동시 추구 [1] 몇 년 사이 기후변화가 뚜렷하게...
김효진 위시빌더 대표 "퓨어위시, 단순한 정수제 아닌 정량화된 ESG 성과 솔루션" 2025-08-03 06:01:24
국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연결되어 복합적 사회가치를 실현했다.” - 앞으로 사업 확장 전략이 있나. “위시빌더는 KOICA의 인도적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제기구와의 협력 확대 ▲탄소저감 효과 기반 기후테크 사업화 ▲기술 이전 및 현지화 모델 구축을 통해 글로벌 인도적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
"ESG 공시 의무화 서둘러야...자본시장법 개정 시급"[이재명 ESG 정책-ESG 공시] 2025-08-03 06:01:04
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사무국장 ‘상장회사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신속 추진’. 이재명 정부가 대선 당시 중앙 공약집에 담은 ESG 의무 공시 공약이다. 그러나 여전히 내용은 모호하다. 적용 대상, 적용 시점, 공시 채널 등 핵심 정보가 빠져 있다. 다만 적용 대상만큼은 명확해졌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대선...
20년 흑자 이어온 '보안 강자'...잇따른 해킹 사고에 몸값 급등 2025-08-03 06:00:51
보안은 이제 단순한 기술 투자가 아니다. ESG 경영의 필수 조건으로 떠올랐다. 2023년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기업이 고객 정보를 유출하면 전체 매출의 3%까지 과징금을 물게 됐다. 지난해 골프존이 첫 사례가 됐다. 이사회와 경영진의 책임 범위도 대폭 넓어졌다. 대기업들이 앞다퉈 보안 투자 확대를 발표하는 배경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혁신과 기업 정책, '줄탁동기'가 길을 연다 2025-08-01 17:47:08
잘 만드는 것만으로 충분했지만, 이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책임이 요구된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 ‘정부와의 동행’이라는 과제가 놓여 있다. 아무리 뛰어난 기술이라도, 이를 뒷받침할 제도와 사회적 공감이 없다면 시장의 혁신은 멈춘다. 혁신도 사회적 공감 전제돼야 ‘물’은 기업 혁...
[취재수첩] 중대재해가 대출 기준이 될 때 부작용 2025-07-31 17:35:53
때문이다. 금융사의 본령은 기업의 경영 상태와 위험 수준을 평가해 자금을 배분하는 것이다. 중대재해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가 지나치게 반영되면 정치적 고려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자금 배분이 왜곡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 법원 판결에서 중대재해로 기소된 기업과 경영진이 무죄를 받는 사례도 없지 않다. 현실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