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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개그맨 이진호 여친 사망' 언급…"신고자 신원 엄격히 보호돼야" 2025-10-21 23:37:10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남부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은 이씨의 음주운전 신고자의 정보가 언론에 유출된 경위에 대해 질의하면서 "사건 신고자의 신원은 엄격히 보호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개그맨 이씨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 신고자가 여자친구라는 것이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면서 "결국...
일제히 국감장 불려나온 이통3사 CEO…보안 문제로 '질타' [종합] 2025-10-21 17:57:27
한다는 지적에 김영섭 대표는 "조사단과 경찰 조사가 나온 후에 판단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대표직 사퇴 여부에 대해선 "일정 수준 수습이 되고 이후 마땅한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피해 고객에 대해선 위약금 면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금부터 피해고객에 대해서는 위약금 면제까지 고지를 시작하고...
14억 인구 데이터 무제한 허용…中 얼굴인식 AI, 챗GPT도 제쳤다 2025-10-21 17:48:45
CCTV가 교통사고를 포착하면 곧바로 경찰 출동을 요청하기 때문에 사고 대응 시간이 50% 단축됐다. 비전AI는 현재 200개 도시, 3만 개 건물, 2억5000만 대 기기에 도입됐다. 업계에선 중국의 ‘선(先) 시행·후(後) 규제’ 정책을 테크 굴기를 부른 마법으로 풀이한다. 14억 인구가 쏟아내는 각종 개인정보를 기업들이 쓸...
박찬대 "영사조력법 개정으로 위험 징후 사전 모니터링 체계 갖춰야" 2025-10-21 17:13:28
딸이 텔레그램으로 납치 사실을 전하면서 "한국 경찰을 투입해달라. 현지 경찰은 믿지 못하겠다"는 메시지를 보고 연락하신 거다. 그때부터 외교부·경찰청·정보당국·재외공관과 공조를 시작했다. ▶의원실이 구조한 사람은 몇 명? 16명. ▶어떤 방식으로 구조에 참여한 건가? 8월 9일, 첫 번째 구조가 이뤄졌다. 그...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더 이상의 '추가 피해'는 없을 것" 2025-10-21 16:45:39
소액결제 피해자는 278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는 없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3차 브리핑에서 소액결제 피해자와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는 각각 368명, 2만2227명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불법 기지국(펨토셀) ID는 최초 2개에서 20개로 급증했다. 이주희 민주당 의원은 더 이상 피해 규모가 커지진 않을지 질의하자 김 대표는...
"왜 없나 했더니"…1만장 싹쓸이 이유 밝혀졌다 2025-10-21 16:17:56
21일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암표를 판매한 40대 남성과 매크로 프로그램 제작·유포자 등 3명을 정보통신망법·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42)씨는 2023년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서울·경기 지역 피시방을 전전하며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예매자 정보와 좌석 좌표를...
'뒷돈' 받는 캄보디아 경찰…단속정보 '줄줄' 새는데 공조될까 2025-10-21 14:06:28
합의했다. 양국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정보와 증거를 공유하고 범죄에 연루된 한국인을 신속하게 송환하는 방안 등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범죄 단지로부터 상납받고 수시로 단속 정보를 흘리는 현지 경찰과 공조가 제대로 될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캄보디아 경찰은 범죄 단지를 급습하기 전 자체 위원회를 연다. 보통...
슈프리마, AI 안면인식 기반 ‘수색자 검색 솔루션’ 공개 2025-10-21 09:35:35
검색은 체계적인 4단계 절차로 진행된다. 경찰이나 수색 담당자가 실종자의 기본 정보를 입력한 뒤, 의상·성별·연령대·위치 등 다양한 검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이후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대상을 신속히 탐지하고, 필요할 경우 과거 녹화 영상을 기반으로 추적 검색을 수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국힘 "與 사법개혁안, '개딸 취향' 대법관 앉히겠단 선언" 2025-10-20 17:21:48
장 대표는 민주당이 같은 날 발표한 정보통신망개정안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는 한마디로 언론장악으로 전국민을 입틀막하겠다는 것이다. 검찰과 경찰을 장악했으니 오로지 민주당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에게만 적용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없다"며 "이 법이 결국은 이재명 정권의 몰락을 불러오는 또 하나...
노재헌 "'北 적대적 두 국가론'에 동요 불필요…혐중시위는 우려"(종합) 2025-10-20 16:45:46
안전 문제에 관한 질의도 이어졌다. 주중대사관 경찰 주재관은 현재 경찰청이 동남아시아 범죄조직 정보 공유를 위해 중국 공안당국과 업무협약(MOU) 체결 방안을 협의 중이고, 중국이 캄보디아·베트남 등 메콩 지역 5개국과 만든 국제기구와도 공동 대응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노 대사는 지난달 29일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