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스쿨 합격자 24%가 경영·경제학과 출신…공학은 5%뿐 2018-03-29 08:09:47
29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로스쿨 합격자 통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8학년도 합격자 중 상경계열 출신은 24.2%로 2017학년도보다 1.8%포인트 올랐다. 상경계열 출신 합격자 비율은 로스쿨 첫해인 2009학년도 16.5%에서 10년 만에 7.7%포인트나 뛰었다. 정치외교학과와 언론정보학과, 사회학과 등...
교육부, 대학 돈줄 쥐고 교사추천서도 '사실상 폐지' 압박 2018-03-28 14:01:00
면접, 교사추천서, 수능 최저기준을 잣대로 당락을 가린다. 교육부 방침대로라면 내년 입시부터는 학생부·자소서·면접만으로 평가해야 한다. ‘깜깜이 전형’ 심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이들 전형요소 폐지가 교육적으로 바람직한지 의문이다. 교육...
올 수능 한국사는 평이하게 출제… '절대평가 2년차' 영어 난이도 관심 2018-03-27 18:42:46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문턱이 낮아지면서 수시 경쟁률이 상승하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설명했다.평가원은 지난해 첫 영어 절대평가를 시행하면서 한국사와 달리 변별력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올해는 영어가 작년보다 어렵게 출제될 수...
수시 수능 최저기준 폐지 찬반…학종전형 공정성 논란으로 2018-03-26 14:27:14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어져서 학생들을 변별할 요소가 줄어들면 대학이 구상한 대로 우수한 학생을 뽑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교육부가 이런 권고를 더 강력하게 한다면 상위권 대학들은 학종을 늘리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수시와 정시의 비율이...
수시 '수능 최저기준' 없어지나… 교육부, 대학에 폐지 권고 2018-03-25 18:35:16
고교일수록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고1이나 고2 학생들은 내신 관리를 위해 전학까지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대학들도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다. 수시의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4년제 대학들은 2018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70%...
다문화가정 학생 작년 10만명 넘어…전체의 1.9% 2018-03-23 09:56:18
23일 종로학원하늘교육이 교육통계 등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각종학교에 다니는 다문화가정 학생은 2017년 10만9천38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학생(577만3천여명)의 1.9%가 다문화가정 학생인 셈이다. 다문화가정 학생은 2012년 4만6천954명, 2013년 5만5천780명, 2014년 6만7천806명, 2015년...
서울대·연대·고대 중도탈락생 작년 1천238명…11.8%↑ 2018-03-21 15:46:13
종로학원하늘교육이 대학알리미에 등록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공시기준(2016학년도) 서울대 중도탈락 학생은 재적생의 1.2%인 254명으로 전년도(239명) 공시 때보다 15명 늘었다. 연세대는 재적생의 1.7%인 444명, 고려대는 재적생의 2.0%인 540명이 중도탈락생으로 집계돼 전년도보다 각각 26명과 90명 많았다....
해외서 '꽃길 찾는' 교육업계 2018-03-20 18:46:16
재원생은 2만4000여 명이다. 에이프릴어학원이 베트남 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도 세우고 있어 이익 면에서도 갈수록 기대가 커지고 있다. 청담러닝은 두산그룹 출신인 이동훈 신임 사장을 올해 새로 선임하기도 했다. 교육업체가 외부에서 사장급을 영입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평가된다. 해외 분야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
서울대 입시 일반고·비강남권 '약진' 2018-02-28 17:53:58
출신 수험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2018학년도 서울대 최종 합격자 3311명을 분석한 결과 일반고 출신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등록자 기준 올해 서울대 합격자 중 일반고 출신은 1720명이다. 전년보다 90명 증가해 출신 고교별 분류에서 증가폭이 가장 컸다. 또...
서울대 입시 일반고·비강남권 약진…"영어 절대평가 영향" 2018-02-28 09:43:53
수험생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은 서울대 최종 합격자 3천311명을 분석한 결과, 출신고교 유형별로는 일반고 출신이 1천720명으로 전년도보다 90명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도 390명으로 60명 늘었고, 예술고·체육고 출신은 16명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