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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3·1 독립선언서 쉽게 풀어쓴 방송인 정재환 2019-02-24 09:20:00
방송인 겸 사학자로 활동 중인 한글문화연대 정재환(58) 대표의 작품이다. 이 독립선언서는 지난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개막한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 공동주최의 '2019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 대표는 지난 22일 마포구 한글문화연대...
`별세` 카를 라거펠트, 그는 누구? 김정숙 여사 재킷 디자인하기도 2019-02-20 20:07:54
학교 수업보다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는 것을 더 좋아했다. 1950년 함부르크에서 열린 디올의 패션쇼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 그는 3년 뒤 패션 디자인의 `수도`인 프랑스 파리로 건너와 피에르 발맹에서 수습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패션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파투, 클로에, 펜디 등에서 일하며 이들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보물급 '월인석보' 경매서 5억3천만원에 낙찰 2019-02-20 17:18:21
제582호이며, 서적은 13점이 보물로 지정됐다. 2015년 경매에서 국립한글박물관은 보물 제745-3호 '월인석보 권9∼10'을 7억3천만원에 낙찰받았고, 지난해에도 보물 제745-11호 '월인석보 권20'이 3억5천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00년전 독립운동가가 꿈꾼 대한민국…국가브랜드업 전시회 개막 2019-02-20 16:39:18
달아 올리면 반크 홍보물을 증정한다. 개막식에 앞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는 '제6기 청년 공공외교대사' 발대식도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 17일까지 독립운동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외에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리게 된다. wak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설이 된 '패션 아이콘'…브랜드혁명으로 '죽은 샤넬' 살려내다(종합) 2019-02-20 15:56:36
라거펠트는 학창 시절 학교 수업보다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는 것을 더 좋아했다. 1950년 함부르크에서 열린 디올의 패션쇼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 그는 3년 뒤 패션 디자인의 '수도'인 프랑스 파리로 건너와 피에르 발맹에서 수습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패션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파투, 클로에, 펜디 등에서...
공공외교대사된 독립운동가 후손 "日변화 끌어낼 실천이 중요" 2019-02-20 14:27:57
생각, 말보다 실천이 먼저죠" 20일 용산구 한글박물관에서 열린 '청년 공공외교대사 6기 발대식'에 참석한 김진희(20)씨는 "과거사와 관련해 일본의 잘못된 점을 바로잡을 수 있는 실천 방안을 구체적으로 배워 이를 실행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청년 공공외교대사는 일본 정부의 독도·과거사 왜곡에...
독립운동 역사 전 세계 전하는 '청년 공공외교 대사' 발대식 2019-02-20 14:27:06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20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150명을 '제6기 청년 공공외교 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오는 3월 17일까지 반크의 독립운동가 꿈 사이트(kkum.prkorea.com)에 실린 내용을 공부하고 국내외에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활동과 그들이...
전설이 된 '패션 아이콘'…브랜드혁명으로 '죽은 샤넬' 살려내다 2019-02-20 11:37:39
라거펠트는 학창 시절 학교 수업보다는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가는 것을 더 좋아했다. 1950년 함부르크에서 열린 디올의 패션쇼를 보고 마음을 빼앗긴 그는 3년 뒤 패션 디자인의 '수도'인 프랑스 파리로 건너와 피에르 발맹에서 수습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패션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파투, 클로에, 펜디 등에서...
한글 재킷 만들고 한복 패션쇼 연 카를 라거펠트 2019-02-20 10:15:24
라거펠트는 재킷에 한글을 디자인 요소로 활용하고, 한복 패션쇼를 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국과도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10월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을 관람할 때 입은 샤넬 재킷은 동행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정말 아름답다"고...
100년전 요리책 '반찬등속', 충북도 문화재 지정될 듯 2019-02-18 16:40:07
18일 청주시에 따르면 충북도 문화재위원회가 국립청주박물관이 소장한 '반찬등속'을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반찬등속은 1913년 상신마을(지금의 청주시 강서2동)의 한 집안에서 만든 작자 미상의 한글 조리서다.이 책은 44가지 음식을 만드는 방법과 음식 보관법 등이 수록돼 있어 당시 청주지역의 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