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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성공적 민영화 기반" 2013-06-14 18:51:13
우리금융지주(회장 이순우, www.woorifg.com)는 지배구조 개선 및 조직 슬림화 등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우리금융지주는 이전 5개 본부를 모두 폐지하고, 17개 부서를 9개 부서로 대폭 축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주사 인원 역시 현재 약 170명에서 절반...
한신평, STX 신용등급 `B-`로 강등 2013-06-14 17:56:26
측은 "STX팬오션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고 STX에너지의 보유 지분율 문제와 같이 STX가 보유한 계열사의 주식 가치의 변동성이 커졌다"고 강등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신평은 "STX의 최대주주였던 포스텍의 보유 지분이 점차 줄어들면서 그룹 지배구조에도 일부 변동이 생기고 있다"며 등급 전망도 `하향 검토`를...
이사회·경영진 분리 추진에 재개 반발 2013-06-14 17:25:42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지배구조 상법 개정공청회'에서 재계를 대표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국가가 특정한 형태의 지배구조를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법무부는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자산 2조원이 넘는 대기업에 집행임원제 도입을 강제하고 감사위...
'집행임원 의무화' 상법개정안…재계 강력 반발 "국가가 기업 지배구조 강제하나" 2013-06-14 17:18:46
대해 재계가 “기업 지배구조를 국가가 강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재계는 감사위원 선임 때 지배주주의 영향력을 제한하려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주권 침해 우려가 있다고 했다. 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제본부장은 14일 법무부 주최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지배구조 상법 개정...
"금융사 대주주 적격성 심사 확대…연좌제성 규제·위헌 소지 크다" 2013-06-14 16:52:54
발의한 ‘금융회사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담긴 내용이다. 그동안 은행, 저축은행에만 적용하던 대주주 자격 심사를 보험업, 금융투자업 등 모든 금융업으로 확대한다는 게 골자다. 공정거래법, 조세범처벌법, 주택법 등 51개법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을 받은 사람은 금융사 대주주를 맡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이순우號 출항‥혁신·민영화 `一期一會` 2013-06-14 16:42:15
많은 13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지만 시장지배력과 시너지 창출은 미약하기만한 이유에서입니다. 이순우 회장은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위해 조직혁신과 경영효율화, 성공적인 민영화를 임기 중 추진할 3대 경영 키워드로 제시했 습니다. <이순우 회장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 강화”> 이를 위해 지주사에 쏠...
[경제사상사 여행] "富 축적은 신의 축복"…자본주의 발전 원천 종교서 찾아 2013-06-14 15:18:29
걸친 학문 주제는 현대 산업사회의 새로운 구조에 대한 의미를 캐내는 것이었다. 그가 이런 문제의식을 갖게 된 배경은 20세기 전환기의 독특한 서구사회의 모습이었다. 당시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 등 서구사회의 생활 방식을 지배한 것은 자본주의였다. 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경제적 번영으로 시민들의 생활 수준은 크게...
이순우 신임 회장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하겠다" 2013-06-14 11:00:00
이를 실천하기 위한 과제로서 ‘선진지배구조 확립 및 계열사 경쟁력 확보’,‘수익창출 역량 강화’, ‘성공적인 민영화 달성’,‘창조금융 선도 및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등 4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책임경영체제가 미흡해 그룹의 전체적인 경쟁력이나 기업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며, “앞으로...
롯데쇼핑, 보유지분 매각 `긍정적` - 삼성 2013-06-14 08:52:59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한 매각이며 현재 구체적인 매각방법 및 인수대상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분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매각대상 주식이 그룹 지배구조와 관련되어 있고 계열사의 자금여력이 충분해 제 3자보다는 계열사 및 특수관계인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 결국 비영업자산 매각대금이...
신제윤, "우리금융, 3그룹으로 분리매각" 2013-06-13 19:03:29
또 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TF) 논의 결과는 오는17일 공청회를 거쳐 확정하고, 정책금융기관 개편 TF 논의 결과는 8월 하순에 나올 것이라고 신 위원장은 설명했습니다. 부실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거진 금융감독 당국의 리더십 논란에 대해 신 위원장은 "과거와 같이 칼 들고 존재감을 나타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