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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안동시노조도 민노총 탈퇴 선언…"'尹 퇴진' 더는 못해" 2023-08-17 15:23:00
전공노 중앙이 8000원, 전공노 경북본부가 3000원을 상급단체 분담금으로 가져간다. 유 지부장은 “조합원이 원하지 않는 정치투쟁에 조합비를 과도하게 많이 지출하는 것 아니냐는 문제의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노동계에서는 안동시지부가 전공노 내에서도 최근 수년간 조합원 수를 급격히 늘리며 입지전적인 실적을...
'카눈 피해' 대구 군위·강원 현내 '특별재난지역' 2023-08-15 00:27:43
군위군과 강원 고성군 현내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지난 4월 냉해로 착과 불량 등 피해를 본 경북 의성군 등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피해 조사를 신속히 마무리해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경우 다른 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할 예정이라고 이도운...
태풍 '카눈' 소멸…"해운대 해변 절대 맨발로 가지 마세요" 2023-08-11 11:31:19
소멸됐으며 경기, 강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 서울에 내려졌던 태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까지 공식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줄곧 중형 세력을 유지던 카눈은 수도권으로 오면서 약해졌다. 부산김해경전철은 전날인 10일 낮 12시 30분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 경전철은 이날 오전...
카눈, 느린 걸음으로 물폭탄…곳곳 침수·붕괴 2023-08-11 00:51:11
20~34㎞로 느리게 한반도를 통과했다. 태풍의 영향이 가장 컸던 강원 영동 지역과 영남 지역에는 시간당 30~60㎜의 폭우가 쏟아졌다. 누적 강수량은 이날 오후 9시 기준 강원 속초 402.7㎜, 삼척 궁촌면 387.0㎜, 강릉 346.9㎜, 경남 양산 상북면 350.0㎜ 등을 기록했다. 카눈은 계속 북상해 11일 새벽 북한으로 넘어갔다....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강원 영동 지역은 태풍이 직접 관통하진 않았지만 태풍 반시계 방향 흐름에 따라 부는 동풍이 바다 쪽 습기를 끌고 들어와 태백산맥에 부딪히는 과정에서 300㎜가 넘는 많은 비가 쏟아졌다. 강원 속초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9시까지 402.6㎜ 비가 왔다. 같은 기간 삼척 궁촌면에는 387.0㎜ 강릉에는 346.9㎜가 내렸다....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들어 강원 동해안에 시간당 80mm 이상의 '극한호우'가 쏟아지고 있어 큰 피해가 우려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시 대피자는 12개 시·도 83개 시·군·구에서 1만641명으로 집계됐다. 경북이 6569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 2695명, 전남 948명, 부산 331명 등이다. 카눈의 영향으로...
'기차 날릴 위력' 카눈 상륙…사상 첫 수도권 수직 관통 2023-08-10 00:00:02
예상되는 강원 영동 지역은 9~11일 사흘간 200~4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역에서 600㎜ 이상의 비가 올 수 있다. 기상청은 수도권에는 100~200㎜, 경상도 지역에는 100~3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수도권 관통하는 첫 태풍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지나가는 시기나 지나가는 경로는 그동안 우리가...
신칸센도 멈췄다…한국 오는 태풍 '카눈', 최고 600mm 물폭탄 2023-08-08 22:08:03
전망이다. 태풍이 물러가는 11일까지 강원권(영동) 지방 일부는 600㎜ 이상, 경상권(북부서부내륙·동부해안)은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및 서해5도 100~200㎜, 강원영동 200~400㎜(많은 곳 600㎜ 이상), 강원영서 80~120㎜(많은 곳 150㎜ 이상), 대전·세종·충남...
태풍 카눈, 수도권 때린다…최대 600㎜ 물폭탄 2023-08-08 18:01:43
들 것으로 관측된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 지역에 최대 600㎜, 경상권 300㎜, 수도권 150㎜, 충청권 200㎜다. 폭우 강도도 거세져 강원 영동, 경상 서부 내륙, 전라 동부, 제주 등은 시간당 40~6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수도권 등 그 밖의 지역도 시간당 30㎜의 호우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 오후 제주...
뉴욕증시, 이번주 CPI 발표 앞두고 상승…입추에도 무더위 [모닝브리핑] 2023-08-08 06:58:47
'입추'에도 무더위 계속…일부 지역 소나기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立秋)이자 화요일인 8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