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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15일까지 골프 페어 진행 2021-04-06 09:50:15
진행한다. 9~15일(목)까지는 볼빅·캘러웨이·잭니클라우스·핑·와이드앵글 등의 골프 의류를 50~70% 할인한다. 행사 기간 금 ·토 ·일요일, 3일간은 골프 의류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 관계자는 “최근 골프가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골프 관련 매출이 증가 ...
오거스타GC 회원 유니폼…1949년부터 우승자가 입어 2021-04-05 17:47:04
입혀준다.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잭 니클라우스가 1966년 사상 최초로 마스터스 2연패를 달성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규정이다. 그린 재킷은 외부 반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회원이라도 재킷을 골프장 밖으로 가져갈 수 없다. 마스터스 우승자에 한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지만 그마저도 1년 뒤에는 반납해야 한다....
아일랜드CC 사장에 이준희 씨 선임 2021-04-02 17:16:13
잔디생리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잭니클라우스GC, 해비치서울CC 대표 등을 지냈다. 잭니클라우스GC 대표 시절에는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인 UL인비테이셔널크라운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사장은 “아일랜드CC가 국내 최고 명문 골프...
'베어 트랩'서 펄펄 난 존스…'불혹' 넘어 들어올린 우승컵 2021-03-22 17:17:06
우승은 1977년 잭 니클라우스, 2010년 카밀로 비예가스 이후 올해 존스가 세 번째다. 존스는 우승상금으로 126만달러(약 14억2000만원)를 가져갔다. 베어 트랩에서 나흘 합계 2언더파대회 전까지 세계랭킹 83위(우승 후 49위)였던 존스는 우승 후보와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몰아쳐 코스레코드...
임성재, 바람 심술 딛고 '베어 트랩' 무사히 넘다 2021-03-19 17:20:58
코스(파70·7125야드)는 난코스로 유명하다. 잭 니클라우스(81·미국)가 2001년 코스를 개비할 때 조성한 15~17번홀은 악명 높은 ‘베어 트랩(Bear Trap)’으로 불리며 선수들을 괴롭혀왔다. 곰덫의 작동 버튼은 바람이었다. 이날 선수들은 ‘골프 제왕’ 니클라우스가 낸 숙제를 오전과 오후에 달라진 바람의 세기에 따라...
우승확률 1위 선수 기권…임성재, 첫 타이틀방어 청신호 2021-03-18 17:26:40
코스를 좋아한다”며 “바람도 많고 그린도 딱딱하며 워터해저드도 많다. 이렇게 어려운 코스가 나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1972년 출범한 혼다클래식에서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선수는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1)가 유일하다. 그는 1977·1978년 정상에 올라 유일하게 대회 2연패에 성공한 선수로 남아 있다....
"골프웨어 맛집으로 오세요"…패션업계 '2030 골린이' 모시기 2021-03-18 13:46:52
구성됐다. 현재 무신사에는 잭니클라우스·까스텔바작 등 정통 골프 브랜드는 물론, 더블플래그·클로브·제이미웨스트·소셜그린클럽 등 젊은 골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진 브랜드까지 입점해있다. 골프웨어 업계에 신규 소비층이 유입되며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18번홀 행운의 티샷 덕에…토머스, 역전 우승으로 270만弗 잭팟 2021-03-15 17:10:46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조니 밀러, 토머스뿐이다. 또 우즈, 헨릭 스텐손, 로리 매킬로이에 이어 메이저대회·WGC·페덱스컵·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모두 제패한 선수 명단에도 네 번째로 이름을 새겼다. 총상금 1500만달러(170억6250만원) 중 270만달러를 차지한 토머스는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 600점도 함께 챙기며...
"웨지샷 때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치면 스윙 망쳐" 2021-03-04 17:22:46
방식과 클럽마다 공의 위치를 조정하는 잭 니클라우스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국내에선 7번 아이언을 몸 중앙에 두고 클럽이 길어질수록 공을 반 개씩 왼쪽으로 보내고 짧아질수록 공을 반 개씩 오른쪽으로 보내는 방식을 사용하는 골퍼가 대다수입니다. 안타깝게도 이 방식은 체중 이동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습니...
호랑이의 길 따라 걷는다…24세 모리카와, WGC 왕좌 올라 2021-03-01 16:56:22
채리티오픈)에 이어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코스에서만 2승을 올린 점도 눈길을 끌었다. 모리카와는 이번 우승으로 6위였던 세계랭킹을 4위로 끌어올렸다. 일본계 미국인인 그가 이런 상승세를 유지한다면 아시아(계)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르는 것도 가능하다. 아시아(계) 선수의 세계랭킹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