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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시장금리 상승·자본유출입 변동성 확대 유의" 2018-03-29 11:00:12
여신 비율이 낮아졌고 순이자마진 확대 등으로 수익성도 높아졌다. 비은행도 자산건전성과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여전사들은 건전성 규제 강화로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늘었다. 은행 자기자본비율(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작년 말 보다 상승했고 비은행 금융기관 자본적정성도 규제비율을 크게 웃돌았다. 순대외채권과...
'역대급 실적' 낸 은행권, 펀더멘털도 청신호…생산성 4배 '쑥' 2018-03-01 12:01:00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21%를 기록했다. 전년말(14.81%) 대비 0.40%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은행별로는 씨티은행(18.82%), 케이뱅크(18.15%), 경남은행(16.51%)의 총자본비율이 높았고 수출입은행(12.82%), 전북은행(13.39%), 카카오뱅크(13.74%)는 상대적으로 낮았다.금감원은...
은행들 '7년만에 최대' 11조원 이익…성과급 2배 늘려 2018-03-01 12:00:14
말보다 0.24%포인트(p) 하락, 2015년 이후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부실채권비율은 고정이하여신을 총여신으로 나눈 값이다. 자본적정성 측면에서도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15.21%), 기본자본비율(13.09%), 보통주자본비율(12.53%)이 각각 0.40%p, 0.59%p, 0.53%p 높아졌다.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전북은행을...
국내은행 경영실적 개선...직원 1인당 당기순익 4배 2018-03-01 12:00:00
부실채권비율과 유사한 수준입니다. 자본적정성을 나타내는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5.21%로 전년(14.81%) 대비 0.40%p 상승했습니다. 이는 국내은행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위험가중자산이 억제된 가운데 당기순이익 증가 등으로 자본이 확대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은행별로는씨티(18.82%), 케이(18.15%), 경남(16.51%)의...
신한은행, 2천억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2018-02-06 17:23:09
결정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신한지주[055550]는 자회사 신한은행이 운영자금 2천억원 조달을 위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한지주는 "보완자본 확충을 통해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해외직접투자] 베트남 최대규모 은행, '베트남개발은행' 2017-12-26 10:43:08
자본비율 개선 여지가 높은 은행주가 주목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추세는 2018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017년 충당금 이슈로 인한 대손비용 여파로 순익성장이 지지부진했으나 2018년 부터는 기저효과로 인해 타사 대비 높은 수준의 순익 성장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본비율의 개선 또한 투자포인트...
BNK금융지주, 2천500억원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2017-12-19 17:47:35
무보증 무담보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필요 자금은 운영 목적 500억원과 타법인 증권 취득 2천억원이다. BNK금융지주는 "이번 발행은 기타기본자본 확충으로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 및 기본자본비율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id@yna.co.kr (끝)...
[금융안정보고서] 미 금리 오르고 집값 10% 내려도 국내은행 견딘다 2017-12-14 11:00:00
국내은행 견딘다 국내은행 스트레스테스트…BIS비율 15.4%→13.3% 일부 은행 BIS비율 기준 이하로 갈 수도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미국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오르고 국내 주택가격이 크게 떨어져도 국내 은행들이 견뎌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4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예상보다...
[Cover Story - 광주은행] 광주은행 올 영업익 1860억원 '사상 최대'… 자산 건전성도 '굿' 2017-11-30 16:41:59
뚜렷하게 개선되는 추세”라고 했다.자기자본비율 등 자본 적정성은 다른 시중은행보다 다소 낮은 편이다. 지난 9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5.9%와 11.7%로 시중은행 평균치(16.1%, 13.5%)를 밑돌았다. 정효섭 연구원은 “여신 증가세를 감안하면 보통주자본 위주의...
은행권 자본비율 케이뱅크 1위, 카뱅이 2위…"증자 덕분" 2017-11-30 09:45:12
인터넷은행은 '바젤Ⅰ'이 적용돼 자기자본비율이 총자본비율에 해당한다.인터넷은행 중 케이뱅크의 총자본비율이 25.19%로 가장 높았다. 케이뱅크의 총자본비율은 6월 말(17.39%)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금감원 일반은행국 박상원 팀장은 "케이뱅크는 대규모 증자가 이뤄진 가운데 자산은 별로 늘리지 않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