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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대통령 "우크라 접경에 새로운 작전사령부 창설 계획" 2022-05-27 00:44:57
벨라루스군 총참모부의 부참모장 이고리 코롤은 우크라이나 측의 도발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우크라이나인들이 접경 지역의 도로와 교량에 지뢰를 매설하고, 중장비로 무장한 채 순찰을 강화했다"고 주장했다. 벨라루스는 서방의 지원을 받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교전이 격화할 경우 러시아의 동맹인 벨라루스로...
우크라 곡물 수출길 열릴까…러 "안전통로 준비" 2022-05-25 18:12:10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 총참모부(합참) 산하 지휘센터인 `국가국방관리센터` 지휘관 미하일 미진체프는 이날 "마리우폴항에서 외국 선박들이 흑해 방향으로 안전하게 출항할 수 있도록 25일 오전 8시부터 거리 115마일(약 185km), 폭 2마일(약 3.2km)의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우폴은 케르치 해협을...
러 "우크라 곡물 운송 안전통로 제공 준비돼…제재 해제해야"(종합) 2022-05-25 17:55:34
따르면 러시아군 총참모부(합참) 산하 지휘센터인 '국가국방관리센터' 지휘관 미하일 미진체프는 이날 "마리우폴항에서 외국 선박들이 흑해 방향으로 안전하게 출항할 수 있도록 25일 오전 8시부터 거리 115마일(약 185km), 폭 2마일(약 3.2km)의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우폴은 케르치 해협을...
러 "마리우폴항서 발 묶인 외국 선박 출항위한 안전통로 개설" 2022-05-25 16:43:48
따르면 러시아군 총참모부(합참) 산하 지휘센터인 '국가국방관리센터' 지휘관 미하일 미진체프는 이날 "마리우폴항에서 외국 선박들이 흑해 방향으로 안전하게 출항할 수 있도록 25일 오전 8시부터 거리 115마일(약 185km), 폭 2마일(약 3.2km)의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우폴은 케르치 해협을...
[우크라 침공] 러·벨라루스 정상회담…"서방 제재에도 경제 잘 돌아가" 2022-05-24 01:31:05
불과 90㎞가량 떨어져 있다. 다만, 벨라루스는 러시아군에 자국의 영토를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주둔할 수 있도록 허가했으나, 벨라루스군 자체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하지 않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벨라루스 군이 "국경 지역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으며, 정찰 활동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kind3@yna.co.kr...
"세베로도네츠크 제2의 마리우폴 되나"…우크라 안팎 우려 고조 2022-05-23 18:35:22
고립됐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도 이날 전황 업데이트를 통해 러시아군이 세베로도네츠크에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드밀라 데니소바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맨은 세베로도네츠크가 82일간 러시아군의 맹렬한 포위 공격을 당한 끝에 항복한 마리우폴의 운명을 되풀이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우크라 침공] 우크라 총참모부 "벨라루스군 국경서 병력 증강" 2022-05-23 18:32:29
dpa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23일(현지시간) "벨라루스군이 정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국경 지역에 추가 병력을 배치했다"고 전했다. 이어 "벨라루스 영토에서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과 공습이 시작될 위험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우크라이나 총참모부의 우려는 블라디미르 푸틴...
[우크라 침공] 러 주거지역 포격에 12명 사망…젤렌스키 "학살 심판해야" 2022-05-20 11:22:39
군 총참모부는 최근 러시아가 돈바스의 주요 지역인 도네츠크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전날 도네츠크에서 민간인 5명이 사망했다면서 "적이 전장과 멀리 떨어진 민간 시설물까지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은 침공이 시작된 2월 말부터 최근까지 민간인 3천800명이...
러 "마리우폴 제철소 우크라 군인 투항자 1천700명 넘어" 2022-05-19 18:00:25
삼아 마지막까지 저항했으나, 17일 새벽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마리우폴에서 '작전 임무'를 끝냈다며 사실상 도시 포기를 발표했다. 현재 제철소 안에 남은 병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에서 독립을 선포한 돈바스 지역의 친러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 수장 데니스 푸실린은 이날 "(제철...
"구할 수 있겠지"…'마리우폴 포기'에도 우크라 여론 차분 2022-05-19 10:36:36
최후 거점으로 삼아 저항했지만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17일 마리우폴에서 '작전 임무'를 끝냈다며 사실상 퇴각을 발표했다. 러시아 측 발표에 따르면 16일부터 우크라이나 병력 959명이 투항했고, 동부 도네츠크주에서 치료를 받는 일부 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러시아 통제지역으로 이송된 상태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