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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흥업소 `콜뛰기 기사`, 75%가 `전과자` 2013-04-15 09:07:07
(사진은 사건과 무관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15일 콜뛰기 업체 대표 박모(43)씨와 다른 업체 운전기사를 포함한 59명을 불법 택시영업을 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잡힌 60명 중 75%에 해당하는 45명은 성매매 알선, 강도, 폭행 등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강남 일대에서...
ELW 관련 증권사 대표들 이어 'ELS 시세조종' 증권맨도 무죄 2013-04-12 17:40:56
낸 소송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했다. ○파생상품 수사 줄줄이 ‘무죄’ els에 앞서 elw(특정 대상물을 사전에 정한 미래의 시기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유가증권) 등 파생상품과 관련해 검찰이 해당 법인이나 임직원을 기소한 사건에선 그동안 대부분 무죄가 선고됐다. 검찰은 2011년 6월...
여자친구와 결별 후 필로폰 맞고 명품가방 훔친 40대 2013-04-11 18:33:42
주입한 상태였다. 경찰은 소변검사 및 국과수 수사의뢰 결과 송씨의 필로폰 투약이 양성반응을 보임에 따라 특수절도 외 마약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도 추가했다. 경찰은 송씨가 지난 2월 결혼을 약속했던 여자친구와 결별했던 점을 고려해 여성에 대한 분노 등으로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자녀살해한 부모 3년만에 검거 2013-04-11 17:15:12
12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피의자 진술에 따르면 이들은 1억3000만원상당 채무 등 생활고를 비관, 2011년 2월 16일 딸 2명과 함께 가출한후 이틀만인 2011년 2월16일 경기도 포천 영북면 소재 산정호수 부근 막다른 길 공터에서 타고온 승용차안에 번개탄을 피워 동반자살 기도하다가 잠에서 깬...
채동욱, 일선검찰청에 개입않겠다 2013-04-11 16:59:11
“대공수사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향후 민생범죄 척결에 속도를 낼 것도 예고했다. 채 총장은 “새 정부 출범 초기에는 각종 제보와 의혹 제기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철저히 수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기간이 6월...
100여명 여성 울린 사기男, 잡고 보니 '스마트폰 고수' 2013-04-10 17:29:09
송모씨(24)를 구속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사에 다르면 송씨는 지난해 8월 스마트폰 랜덤채팅 앱에서 a양을 알게 됐다. 송씨는 채팅 앱에서 대화를 나누던 도중 a양에게 “성관계를 맺으면 50만원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잠자리 후 송씨는 돌변했다. 돈을 요구하는 a양에게 자신이 촬영한 a양의 나체사진을 보여줬다....
임금 4억8천만원 체불 사업주 구속 2013-04-08 18:21:20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정 씨는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임금을 체불한 뒤 10월 원청사로부터 기성금 1억원을 수령하자마자 잠적하는 등 근로자 121명의 임금 4억8천여만원을 고의적으로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체불한 임금 4억8천만원 가운데 1억원은 사채 변제와 생활비 명목으로 전액...
홍콩·LA '원정 성매매'…주부·여대생 포주 덜미 2013-04-08 17:41:12
업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해외 현지 성매매 사이트에 국내 여성의 세미누드(반라) 사진을 게재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홍콩 성매매 업주 정모씨(34·여) 등 2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김모씨(31)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뉴욕 성매매 업주인 정모씨(27·여)에 대해서는 미국 ...
두산家 4세 박중원,1억 5000만원 사기 혐의 구속 2013-04-08 10:35:31
형사8부(김윤상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도주한 두산가(家) 4세 박중원(45)씨를 검거해 구속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검사 김윤상)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5월 송모씨에게 "내가 두산그룹 전 회장의 아들이다. 돈을 곧 빌려주면 6월까지 갚겠다"고 말해 3천만원을 3차례에 걸쳐...
北해커 손잡고 돈벌이한 형제들 2013-04-07 17:02:13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모씨(28)를 구속 기소하고 최씨의 형(29)과 김모씨(34)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7년부터 북한 노동당 산하 공작기관인 ‘능라도정보센터’ 소속 해커 및 국가안전보위부 공작원과 접촉하면서 해킹 정보를 건네받아왔다. 이 기관은 합법적인 무역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