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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법정관리 5개월만에 '조기 졸업' 2013-08-29 00:32:10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수석부장판사 이종석)는 28일 롯데관광개발의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5개월 만이다. 롯데관광개발은 2008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자본금 1510억원과 전환사채 226억원 등 1763억원을 투자했다. 하지만 사업...
검찰, 최태원 SK회장 공소장 일부 수정 변경…법원 제출 2013-08-28 17:31:20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27일 공판에서 기존 공소사실을 바꾸도록 검찰에 요구했다.검찰의 기존 공소장 내용은 최 회장이 개인적으로 해온 선물옵션투자 등에 쓸 자금이 필요했고, 김준홍 전 베넥스 대표에게 지시해 계열사들이 참여하는 펀드를 만든 뒤 출자금을 이용해 돈을 조달했다는 것이다.최...
법원, 롯데관광개발 회생절차 종결 결정 2013-08-28 17:28:23
서울중앙지법 파산1부(이종석 수석부장판사)는 28일 오후 4시 롯데관광개발의 회생절차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롯데관광개발은 2008년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했으나 사업 중단으로 유동성 위기를 겪어 지난 3월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법원 관계자는 "회사 측이 회생계획에 따라 올해...
"상가 허위·과장 분양광고, 시행·시공사가 배상" 2013-08-28 17:11:39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7부(부장판사 강인철)는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상가를 분양받은 이모씨 등 13명이 시행사 화양시장과 시공사 두산중공업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이씨 등에게 각각 1835만~8384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지하아케이드가 ...
'오원춘 사건' 유족에 1억 배상 2013-08-28 17:08:14
1억원가량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9부(부장판사 오재성)는 오원춘(42)에게 납치 후 살해된 a씨(28·여)의 유가족 4명이 낸 소송에서 국가가 a씨 부모에게 각각 4890만원, 언니와 남동생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지급하라고 28일 판결했다.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오원춘사건' 유족에 국가배상금 1억 지급 판결 2013-08-28 11:11:08
배상금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9부(오재성 부장판사)는 28일 중국동포 오원춘(42)에게 납치·살해된 a(28·여)씨의 부모와 언니, 남동생 등 유족 4명이 낸 소송에서 국가가 a씨의 부모에게는 각각 4890만원, 언니와 남동생에게는 각 100만원씩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경찰이 상당한 노력을 하...
법원,국민참여재판 불참석한 배심원 선정자에게 첫 과태료 부과 2013-08-27 17:42:51
만에 처음이다. 부산지법 형사7부(노갑식 부장판사)는 지난 4월 26일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후보자 통지를 받고도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한 시민 20명에게 과태료 30만∼100만원을 부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태료가 부과된 20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권모씨 재판에 배심원 후보자 통지를 받았지만 배심원 선정기일에...
'편의점 대법관' 김능환 前 선관위장 율촌 고문으로 2013-08-27 17:32:32
생각했다”고 말했다. 1980년 전주지법 판사로 임용된 그는 서울고법 부장판사, 대법원 선임재판연구원과 수석재판연구관 등을 거쳐 2006년 대법관을 지냈다. 당시 검소한 생활로 ‘청백리’로 불리기도 했다. 2011년 선관위원장을 역임하고 퇴임 후 로펌행을 고사하고 아내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일하며 지내 ‘편의점...
법원, 檢에 'SK 사건' 공소장 변경 요청 2013-08-27 17:29:23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문용선)가 27일 검찰에 공소장 변경을 권고했다. 변경을 권고한 부분은 최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공모해 sk 계열사 자금 450억원을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에게 송금해 횡령했다는 공소 사실의 ‘범행 동기 및 경위’다. 재판부는 1심에서 무죄로 선고가 난...
불륜 의심에 해명 안하면 이혼 사유 2013-08-26 17:09:02
사유가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판사 김상준)는 부인 a씨(68)가 불륜 의심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지 않은 남편 b씨(68)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부부는 이혼하고 b씨는 a씨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재판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