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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박경민, 베를린필 단원됐다 2018-03-05 08:12:11
점쳐지기도 했다. 박경민은 2013년 독일 최고 권위의 ARD 국제콩쿠르에서 2위 및 청중상을 받으며 주목받은 연주자다. 이후 그는 독일의 대표적 음악후원재단인 빌라무지카 독일음악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ARD 콩쿠르 우승' 손정범 "피아노 잘 치고 싶은 열망 더 커져" 2018-02-23 19:23:46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로 건너가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뮌스터 음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2011년 조르지 에네스쿠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2012년 스위스 제네바 국제음악콩쿠르 특별상, 발티돈 국제음악콩쿠르 2위, 2014년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3위 등 국제콩쿠르에서 수차례...
[올림픽] '올림픽 찬가' 주인공 황수미 "기회라기보단 영광" 2018-02-11 14:51:59
소프라노'로 익히 알려진 이름이다. 서울대 음대, 독일 뮌헨 국립음대 등에서 수학한 그는 쇼팽·차이콥스키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는 퀸 엘리자베스에서 2014년 우승을 거머쥐며 스프트라이트를 받았다. 현재 독일 본 극장(Theater Bonn)에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올림픽 개회식 무대는 그를 빛나게 하는...
국립오페라단 신임 예술감독에 첫 지휘자 출신 윤호근 씨 2018-02-09 18:50:14
유연한 지도력과 국제적 감각 등을 갖춰 국립오페라단의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예술감독이 지휘자 출신인 만큼 국립오페라단의 음악적 완성도가 높아지고, 독일에서 주로 활동해 독일 레퍼토리가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서울예고와 추계예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윤 예술감...
봄아트프로젝트, 21일부터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개최 2018-02-09 17:42:04
전설 페터 루카스 그라프를 비롯,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교수인 필립 베르놀드와 소피 셰리에, 뮌헨 국립음대 교수인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 등 정상의 플루티스트들이 참여한다.갈라 콘서트에서는 같은 기간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화합, 평화 등 올림픽 정신을 나타내는 ‘올림푸스 트리오(olympus...
국립오페라단 신임 단장에 윤호근 지휘자 임명(종합) 2018-02-09 09:13:09
슈타츠오퍼(국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를 역임한 윤호근(51) 지휘자를 임명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윤 신임 예술감독은 젊은 감각과 열정으로 침체한 국립오페라단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며 "유연한 지도력과 국제적 감각, 인적 관계망을 활용해 국립오페라단의 현안인 제작시스템...
[단독] 국립오페라단 신임 단장에 윤호근 지휘자 내정 2018-02-09 07:16:50
슈타츠오퍼(국립오페라극장) 부지휘자를 역임한 윤호근(51) 지휘자가 내정됐다. 9일 공연계와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문체부는 작년 7월 사퇴한 김학민 전 국립오페라단장 후임으로 윤 지휘자를 선임하기로 했다. 윤 지휘자에 대한 인사 검증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한 관계자는 "국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독일에서...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정동극장 창작극 '적벽' 2018-02-06 18:48:32
이번 공연에는 플루트 거장 페터 루카스 그라프, 파리국립고등음악원 교수 필립 베르놀드와 소피 셰리에, 뮌헨 국립음대교수인 안드레아 리버크네히트, 바이에른 국립교향악단 수석인 헨릭 비제 등이 출연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위촉·초연 곡도 선보인다. 3만~10만원. ☎02-737-0708 ▲ 정동극장은 오는 3...
찬란한 봄을 깨우는 역동적 선율이 온다 2018-02-04 18:21:56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기악과에 재학 중이다. 2011년 폴란드 출신의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이다 헨델과 함께 이스라엘 국영방송에 출연했다. 지난해엔 클래식 음반사 bis를 통해 파가니니의 ‘24개 카프리스’ 전곡 앨범을 발매했다.2부에선 레스피기의 ‘로마의 소나무’가 연주된다. 고대...
[김은주의 시선] 민족음악의 선구자 채동선 2018-02-01 07:31:00
문교부 예술위원 (1949), 한국음악가협회 중앙위원(1949), 국립극장 운영위원 (1950), 국악원 이사(1950), 예술원 회원 (1952) 등을 역임했다. 해방 후 경기여고에서 교편을 잡은 적이 있으며, 1952년에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과 숙명여대에서 독일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채동선은 1933년 정지용의 시 '고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