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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올해 첫 출전한 PGA투어 첫날 상위권 '노크' 2018-02-02 10:43:08
69타로 공동29위를 달렸다. 최경주(48)는 공동83위(1오버파 72타), 김민휘(26)는 공동95위(2오버파 73타)에 그쳤다. 김시우(23)와 배상문(32)은 공동108위(3오버파 74타)로 부진, 컷 통과가 발등의 불이 됐다. 2015년 휴매너 챌린지 제패 이후 3년째 우승이 없는 하스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몰아쳐 2위 그룹을 2타차로...
'프러포즈' 안병훈, 골프 '해방구'에서 PGA투어 새해 첫 출격 2018-01-30 05:05:00
피닉스오픈 출전…김시우·최경주·강성훈·김민휘·배상문도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여자친구에게 멋진 프러포즈로 인터넷을 달궜던 '빅벤' 안병훈(27)이 올해 들어 처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 나선다. 안병훈은 내달 2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코츠데일의 TPC...
드라이버 흔들린 우즈, 마지막홀 버디로 컷 통과(종합) 2018-01-27 09:46:26
컷 탈락했고 최경주(48)와 김민휘(26)도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북코스에서 5타 줄인 파머는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 욘 람(스페인)도 북코스에서 6언더파 66타를 때려 1타차 추격했다. 람은 대회 2연패뿐 아니라 2주 연속 우승과 세계랭킹 1위 등극을 노린다. 작년에 슬럼프를...
샷은 예전 그대로, 실전 감각은 아직…우즈, 무난한 복귀전(종합) 2018-01-26 10:13:28
북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때려 공동15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민휘(26)도 남코스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김시우(23) 역시 남코스에서 1언더파 71타로 1라운드를 잘 마쳤다.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 그리고 세계랭킹 1위 등극에 도전하는 욘 람(스페인)은 남코스에...
타이거 우즈, 이번엔 부활하나…텃밭에서 PGA 복귀전 2018-01-23 04:04:00
만만치 않다. 지난해 부진에 허덕였던 제이슨 데이(호주)와 우즈만큼 토리파인스가 친숙한 지역 주민 필 미컬슨(미국)의 활약도 관심사다. 이 대회에서 두번 준우승을 차지한 최경주(48)와 김시우(23), 강성훈(31), 김민휘(26), 배상문(32) 등 '코리언 브라더스' 5인방도 출사표를 냈다. khoon@yna.co.kr (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1-21 15:00:04
42위…배상문·김민휘 컷탈락 180121-0193 체육-0015 09:57 에어부산 설 연휴 역귀성 항공권 60% 할인 판매 180121-0203 체육-0016 10:01 윤성빈, 8차 월드컵 불참하고도 세계랭킹 1위로 시즌 종료 180121-0209 체육-0017 10:11 위기의 클리블랜드, 이번엔 OKC에 24점 차 '대패' 굴욕 180121-0212 체육-0018 10:13...
강성훈, 커리어빌더 챌린지 3R 42위…배상문·김민휘 컷탈락 2018-01-21 09:25:48
42위…배상문·김민휘 컷탈락 오스틴 쿡, 19언더파 단독 선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컷을 통과해 4라운드에 진출했다. 강성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천300야드) 등...
강성훈·배상문, 커리어빌더 챌린지 1R 중위권…람, 단독 선두 2018-01-19 09:38:20
기록을 세웠다. 오스틴 쿡, 제이슨 코크락, 앤드루 랜드리(이상 미국·이상 9언더파 63타)가 람을 한 타 차로 추격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35)는 라킨타CC에서 6언더파 66타를 작성해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민휘(26)는 필 미컬슨, 버바 왓슨(이상 미국) 등과 공동 88위(2언더파 70타)에 그쳤다. songa@yna.co.kr...
54개월 무관 탈출 노리는 PGA '왼손 지존' 미컬슨 2018-01-16 05:05:00
대회 우승자 패트릭 리드(미국)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주에는 유럽-아시아 대항전 유라시아컵에 출전했던 강성훈(31)이 올해 처음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소니오픈에서 나란히 컷 탈락의 쓴맛을 본 배상문(32)과 김민휘(26)도 명예 회복에 나선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배상문, 소니오픈 2R 부진 컷 탈락…김시우만 간신히 통과(종합) 2018-01-13 13:34:56
이븐파 140타로 공동 87위에 머무르며 대회를 끝냈다. 김민휘(26)와 김형성(38) 등도 모두 부진하며 주말 플레이에 실패했다. 브라이언 하먼(미국)이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로 뛰어올랐다. 잭 존슨(미국) 등 2위권과는 3타 차이다.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는 이날 3타를 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