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그것이 알고싶다' 한강 실종 대학생 사망사건 목격자 만났다 2021-05-29 13:43:37
30일, 간절하게 찾던 아들은 한강에서 차가운 주검으로 발견된다. 숨진 손 씨는 지난 4월 24일 친구 A씨의 연락을 받고 밤 11시경 반포 한강 공원으로 향했다. 그는 4월 25일 새벽까지 이어진 친구 A씨와의 술자리를 마지막으로 5일간 실종되었다가 안타깝게도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에 따르면,...
경찰, 한강 실종 대학생 유튜브 가짜뉴스 수사 착수 2021-05-29 00:02:08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한강 낚시꾼들, 신고하지 않은 이유 "시원하다는 소리들어" 2021-05-27 22:24:36
사항으로 볼 때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없다"면서도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손씨 친구 마녀사냥이었다…택시기사 결정적 증언 [종합] 2021-05-27 19:09:26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이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 27일 손씨 사건과 관련해 그간의 수사 진행 상황을 전격 공개했다. A4용지 23쪽 분량의 자료다. 경찰은 이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경찰 "한강 의대생 실종, 현재까지 범죄연관 정황 확인 되지 않아" 2021-05-27 18:43:44
사항으로 볼 때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없다"면서도 "믿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 한 사립대학 의대 본과 1학년 재학중이었던 손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이후 엿새 만인 지난달 30일 오후 3시50분께 실종장소인...
'손정민 사망' 중간 수사결과 발표 "범죄 정황 현재까지 없어" 2021-05-27 17:27:12
약 180m 거리에 있는 반포나들목 CCTV를 중심으로 주변 CCTV와 제보 영상 등을 집중 분석했다"며 "영상에 작은 점으로 보이는 행인까지도 특정해 당시 현장을 목격했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직 지난달 25일 오전 3시38분부터 4시27분 사이 손씨와 A씨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씨가...
손씨 父 "친구, 티셔츠도 버려…강 안쪽 흙만 검출? 날아간 거냐" 2021-05-27 09:02:36
반포한강공원을 누볐음에도 A는 단 한 번도 공원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소중한 정민이를 잘 보내기 위해 진실을 구하고자 합니다. A와 그 가족에게는 만약 정민이의 입수 경위에 관하여 어떠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경찰에게는 실체적 진실을 뛰어넘어 객관적...
경찰, 손씨 父 "수사 미흡" 주장에 "최선 다하고 있다" 해명 2021-05-26 17:02:05
진실을 말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경찰은 한강 반포공원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 씨 유족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입장문을 통해 호소하자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26일 "간절한 마음 헤아려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을 냈다. 경찰은 "지난...
손씨 친구 측 "증거 나와도 조작됐다고 해…결론 내려놓고 억측" 2021-05-26 17:01:59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A씨 측 양정근·박상진 변호사는 26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살인이든 과실치사든 고인의 죽음에 A씨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티셔츠 왜 젖었나" 친구 해명에 추가 의혹 제기한 손씨 유족 2021-05-26 14:46:1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 유족이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시 술에 취해)'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친구)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26일 손씨 유족은 "술자리를 갖거나 술버릇이 있는 모든 아이들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