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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 사업장에서 A형 간염 환자 3명 발생 2019-02-19 19:50:55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 서원구의 한 사업장에서 직원 3명이 A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곳에서는 3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첫 환자는 지난달 A형 간염에 걸렸고 2, 3번째 환자는 이달 확진 받았다. 이 사업장의 또 다른 직원 1명도 의심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A형 간염은 물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기...
청주시장 주민 대화 행사서 도시공원 개발 놓고 '시끌' 2019-02-18 18:38:04
오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서원구 동(洞)지역을 대상으로 한범덕 시장이 주재하는 '새해 순방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청주 도시공원지키기 시민대책위원회는 예술의전당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독단적으로 공원개발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청주시의 해명과 사과를...
노동부, 사망사고 난 청주 건축자재 업체에 작업중지 명령 2019-02-14 17:18:27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러시아 국적의 근로자 A(61)씨가 콘크리트 자재에 깔려 숨졌다. A씨는 건축자재를 옮기는 작업을 돕다가 약 1m 높이에서 굴러떨어진 2.8t 무게의 콘크리트 자재에 깔렸다. 경찰은 크레인이 콘크리트 자재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옆에 쌓여있던 자재를 건드리면서 사고가 난...
청주 건설자재 공장서 러시아근로자 콘크리트에 깔려 숨져 2019-02-14 12:55:36
14일 오전 10시 36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건설자재 생산업체에서 러시아 국적의 근로자 A(61)씨가 2.8t 무게의 콘크리트 자재에 깔려 숨졌다. 이 업체는 교량용 콘크리트 자재 등을 생산하는 곳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대형 자재를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먼 길로 돌아갔다" 택시기사 흉기 위협 60대 실형 2019-02-08 14:00:07
23일 오후 5시께 청주시 서원구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앞에서 택시 운전기사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이날 택시를 탔던 A씨는 목적지에서 내린 뒤 식당 안에서 칼과 쇠파이프를 가지고 나와 "죽여버리겠다"며 B씨를 위협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택시기사가 일부러 길을 멀리 돌아와서...
충북도, 내달부터 '국민보도연맹' 희생자 유해 발굴 2019-02-05 08:01:36
서원구 남이면 분터골·지경골, 단양 영춘면 곡계굴, 영동군 상춘면 고자리, 옥천군 군서면 오동리이다. 충북도는 이번 유해발굴이 마무리되면 순차적으로 나머지 5곳에 대한 유해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해발굴은 6·25전쟁 때 발생한 불법적 사건에 대한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청주 직지특구에 건립 2019-01-30 11:03:30
164억원이다. 당초 시유지인 서원구 사직동의 옛 국정원 충북지부 터가 센터 건립 부지로 거론됐으나 입지선정 실무위원회는 직지특구에 국제기록유산센터를 짓는 게 합당하다고 판단했다. 이 센터는 기록유산의 보존 및 접근 정책 연구 개발, 개발도상국 중심 국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수행, 세계기록유산 사업...
"충북 미세먼지 잡으려면 배출가스 총량제·녹색교통 도입해야" 2019-01-23 14:00:13
청주시 서원구청서 정책콘서트 개최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의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려면 산업 부문에 배출가스 총량제를 도입하고 대중교통·전기차 중심의 '녹색 교통체계'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염우 풀꿈환경재단 상임이사는 23일 청주시 서원구청에서 '미세먼지 해법은...
"다 비켜" 거리서 불특정 다수 폭행한 50대 법정구속 2019-01-19 10:00:17
6시 20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서 진돗개를 데리고 길을 가던 중 거리가 혼잡해지자 주변 사람들에게 "비켜라"라며 욕설을 하고, 주변에 서 있던 10대 2명을 이유 없이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또 같은 해 7월 10일 오전 10시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있는 한 커피숍 주차장에서 담배꽁초를 무단투기했다...
외도 의심해 남편 둔기로 살해한 60대 징역 8년 2019-01-18 11:01:33
30분께 청주시 서원구 주택에서 남편 B(70)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 있던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과거 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뒤부터 사리 판단에 어려움을 겪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과정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