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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울었다' 故현미 발인 엄수…눈물의 마지막 배웅 [현장+] 2023-04-11 11:18:46
이날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오전 9시께부터 현미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진행됐다.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 이날 영결식과 발인식은 조카인 배우 한상진과 가수 노사연 등 고인의 가족을 비롯해 수많은 가요계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애도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됐다. 오전 9시...
故 현미 오늘 영결식…두 아들 있는 미국서 영면 2023-04-11 10:55:47
영결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맡고,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조사를 낭독한다. 후배 가수 박상민과 알리는 추도사로 고인의 뜻을 기린다. 영결식에서는 현미의 '떠날 때는 말없이'가 조가로 흘러나온다. 지난 1964년 발표된 이...
故 현미, 미국에 잠든다…"유족 뜻" 2023-04-08 15:30:16
대한가수협회장은 지난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된 고인 빈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첫째 아들인 이영곤씨는 "내가 미국에서 거주한 지 오래됐다. 남동생과 자녀들도 미국에서 산다. 이곳(한국)에 모시면 자주 찾아뵐 수가 없다"며 "혼자 떠나신 게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이제라도 자주...
[포토] 故 현미 빈소 찾아 유가족 위로하는 설운도 2023-04-07 16:36:35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5세. 빈소를 찾은 가수 설운도가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1938년 평양에서 태어나...
[포토] 故 현미 빈소 찾은 설운도 2023-04-07 16:34:53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5세. 빈소를 찾은 가수 설운도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1938년...
[포토] 故 현미 빈소 찾은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2023-04-07 16:33:20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5세. 빈소를 찾은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포토] 故 현미 장례위원장 맡은 서수남 2023-04-07 16:31:35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5세. 빈소를 찾은 장례위원장 서수남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1938년...
[포토] 유가족 위로하는 서수남 2023-04-07 16:29:58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향년 85세. 장례위원장을 맡은 가수 서수남이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37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김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은 1938년...
故 현미 조문 첫날…조카 한상진 오열·윤 대통령 근조화환 2023-04-07 14:59:24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고 현미의 빈소가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시작됐다. 상주는 미국에서 급거 귀국한 아들 이영곤, 이영준 씨와 조카인 배우 한상진이다. 생전 현미가 각별히 예뻐했던 한상진은 가족들을 부둥켜안고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문 첫날인 이날 오전 가수 하춘화, 현숙,...
故 현미 조문 첫날…조카 한상진·후배 하춘화 등 발길 2023-04-07 12:18:36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빈소에는 이날 오전부터 '영원한 디바'를 기리고자 하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장례식장 입구에는 빈소에 놓일 조화가 속속 도착했다. 빈소 입구 전자 안내판에는 가수로도 활동한 장남 이영곤 씨와 1980년대 노래 '사랑은 유리 같은 것'으로 유명한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