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손보, 여성 운전자 응원 캠페인 '면허정비소' 개최 2025-10-21 09:50:35
사연은 본인뿐 아니라 이들을 응원하는 가족·친구·지인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연 접수는 캠페인 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306명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1등에게는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모던 트림)과 함께 ▲육아돌봄·심리상담 등 운전 재도전 환경 지원(최대 ...
국감 중 딸 결혼식 도마 오르자…최민희 "신경 못 썼다" 2025-10-20 19:16:01
생각한다"며 "통상 정치인의 결혼식은 지인만 초대하거나, 화환이나 축의금은 사양한다는 문구를 박는 게 국민들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우선 "이거는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결혼식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차이가 있는 것 같다"며 이 결혼식은 딸이 주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결혼식...
'캄보디아 범죄단지서 피살'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화장(종합2보) 2025-10-20 15:53:46
단지인 이른바 '웬치'에 감금돼 고문당했다. 이어 한 달도 안 된 지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량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현지 경찰이 박씨 시신을 발견할 당시 멍 자국과 상처 등 심각한 고문 흔적이 온몸에서 발견됐다. 캄보디아에서 박씨를 목격했다는 이들 중 일부는 그가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속보] 캄보디아 '고문사' 대학생 부검 4시간 만에 종료…화장 진행 2025-10-20 15:42:36
단지인 이른바 '웬치'에 감금돼 고문당했다. 이어 한 달도 안 된 지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량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다. 박씨를 살해한 혐의(살인과 사기) 등을 받는 30∼40대 중국인 3명은 지난 10일 캄보디아 법원에 구속 기소됐고 현지 경찰은 범행을 주도한 중국 동포(조선족) 등 2명을 쫓고 있다....
'송도 사제총기 아들 총격범' 재판 비공개로 진행…"유족 사생활 보호" 2025-10-20 14:45:56
이날 법정에 출석한 증인은 사건 현장에 있었던 A씨의 가족과 지인 등 피해자 2명이다. A씨는 지난 7월 20일 오후 9시 31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모 아파트 33층 집에서 사제 총기로 산탄 2발을 발사해 자신의 생일파티를 열어준 아들 B(33)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당시 집 안에 있던 며느리, 손주 2명,...
"지인 만나려고"…'캄보디아 출국 시도' 추가 제지 2025-10-20 14:40:49
"지인을 만나러 간다"면서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 15일부터 캄보디아행 승객을 대상으로 불심 검문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출국 목적이 불분명하거나 범죄 연루 우려가 있는 인원을 대상으로 제지를 시행하고 있다. 앞서 15일과 16일에도 각각 30대와 20대 남성이 비슷한...
"캄보디아 왜 가요?" 경찰 질문에 '침묵'…2명 출국 막혔다 2025-10-20 14:33:19
"지인을 만나러 간다"는 등 구체적인 진술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지난 15일부터 불심 검문에 나서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제지한 사례는 이들을 포함해 모두 4건이다. 지난 15일과 16일에도 출국 목적을 제대로 밝히지 않거나 범죄 연루 우려 등을 이유로 각각 30대 남성과 20대 남성이 출국하지 못했다. 차은지...
민중기, 주식거래 의혹에 "위법 없다"…김건희와 같은 해명 2025-10-20 14:04:28
민 특검은 특검팀을 통해 지난 2000년 초 회사 관계자가 아닌 지인 소개로 3천~4천만 원을 투자했고, '증권사 직원' 권유로 판 것이라고 간접 해명했다. 이 회사는 공교롭게도 특검팀의 핵심 수사 대상인 김 씨 조사 과정에서도 언급됐다. 지난 8월 대면조사에서 김 씨가 '주식을 잘 모른다'며 도이치모터...
'한국인 킬링필드'…캄보디아서 한인 변사자 5년간 82명 2025-10-20 09:56:32
한국 지인들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고 말했다. 올해 8월까지 캄보디아에서 접수된 취업사기·납치 관련 신고는 330건에 달했으며, 신고 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사람만 이달 기준 80여 명에 이른다. 지난 8월엔 한국인 대학생 박모씨(22)가 캄보디아 캄포트주 보코산 범죄단지에서 고문 끝에 사망했다. 지난 6월엔 50대...
박진주, 11월의 신부 된다…오랜 연인과 웨딩마치 [공식] 2025-10-20 09:28:19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박진주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보내주시는 사랑에 다시 한번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