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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규, 생일 축하글에 “언제나 너희들의 귀요미가 될게” 폭소 2013-04-28 15:22:36
축하해. 항상 임이 되어 주는 리더규님. 사랑해요”라는 글을 통해 생일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성열은 “반올림 30살의 귀요미 규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이제 나이도 나이인 만큼 한 가지 간청이 있사옵니다. 소인 아뢰옵기 황송하오나 이제 귀여운 건 자제 하여 주시옵소서. 그럼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며 음악방송...
[해외여행] 아바나에서 문득…자유의 민낯을 보다 2013-04-28 15:18:57
함께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음악·예술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들 1492년 콜럼버스가 아바나에 발을 딛고 도착해 한 말이다. 라틴 아메리카 여러 나라 중 최장 기간 스페인의 식민지였으며 독립 후에는 미국의 개입으로 경제적 이권 대부분을 빼앗겼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멋진 혁명가 체 게바라는 분개했지만 미국...
송푸름 "남자친구, 김현수보다 좋아" 당당 고백 2013-04-27 17:19:02
민아처럼, 눈웃음치면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노래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보이스코리아' 남자 지원자 중 호감 가는 사람이 있나?"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송푸름은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당당히 밝히며 "김현수가 비율도 좋고 잘생겨서 호감이 간다. 남자친구가 없는 상태에서 대시를 받았다면 넘어 갈...
[w위클리]이제 곧 반백살 유준상 씨,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2013-04-27 15:59:01
'전설의 주먹'이 그것. 여기에 유준상은 고(故) 김광석의 노래들로 만들어진 뮤지컬 '그날들'에서 주인공 정학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4월26, 27일에는 광주에 내려가 '레베카' 공연을 했다. 드라마도 쉬지 않고 출연하고 있다. 지난해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국민남편으로 등극한 바 있는...
걸그룹 퍼플레이, '아키에이지'서 셔플댄스 왜! 2013-04-27 10:20:58
'사랑하고 기억하고'로 데뷔한 퍼포먼스 그룹이다. 굳이 컬러로 보면 소녀시대나 카라보다는 멤버가 개성이 강한 2ne1 쪽에 가깝다. 미국 유명 댄스크루 'i.am.me'(아이엠미)의 걸그룹 버전 격이다. 뮤지컬 같은 노래와 춤으로 컨셉으로 2집을 준비 중이다. 특히 작곡-작사가인 김진용 퍼플아이이앤티 대표는...
“패션까지 접수!” 상큼 발랄 ‘예능돌’의 리얼 예능 스타일 2013-04-27 09:05:01
[윤희나 기자] 요즘 아이돌은 본업인 노래와 춤 뿐만 아니라 연기부터 예능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끼를 발산한다.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요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것. 때문에 연기돌, 예능돌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아이돌들은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예능에서 남다른 말솜씨와 개그 감각을...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재형-윤상, 노래 왜 이렇게 못해?" 2013-04-27 01:08:10
정재형은 '체념'을, 윤상은 '사랑이란'을 불러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mc 유희열은 노래가 끝나자 "왜 이렇게 노래를 못하냐. 우리 세 사람의 가창력 순위를 매겨보자"고 제안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정재형은 자신을 1위, 2위 윤상, 3위를 유희열로 지목한 후 "유희열의...
이수 열애인정 "린 염려, 조심스러웠다" 공식입장 2013-04-26 22:59:45
`사랑하고 있습니다. 먼저 이야기하지 못한 것은...`이라며 `그녀가 염려스러워 조심한 것도 사실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른 미사여구가 필요 없을 만큼 우리는 이미 완벽한 문장입니다. 축복해 주세요. 우리 노래를 듣고 한 번이라도 위로를 받았던 여러분. 고맙습니다. 열심히 살게요`라고 린에 대한 애정을...
'식신로드' 김경호, 절친 박완규에 "제발 형 대우 좀 해줘" 2013-04-26 17:51:41
좀 해줘!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평소 가슴에 맺힌 이야기들을 쏟아내 또 한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팔색조의 매력을 갖춘 김경호의 활약상은 4월27일 낮 12시 '식신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cu미디어)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당신의 두 손이 무겁다는 걸 2013-04-26 17:23:08
마더 파더 젠틀카.” 월드스타 ‘카(앤조)이’의 노래였습니다. 저도 자동차를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 번 타봤습니다. ○기찻길 위로 컵홀더가 왔다 갔다 “아들, 뒷좌석에 있는 선글라스 좀 건네줘.” “칙칙폭폭, 갑니다~ 엄마, 앞자리에서 물 좀 주세요.” “여기 있다~슝.” 왜 이러는 걸까요? 운전 중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