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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821명 개인정보 타인에 노출…국세청, 개별통보 예정 2022-01-27 12:00:10
수 있다. 올해는 이용 가능한 민간인증서가 기존 카카오톡·통신 3사 PASS·페이코·삼성패스·KB국민은행 5종에 네이버·신한은행 2종이 추가됐다. 그런데 민간인증서 2종을 새로 적용하는 과정에서 인증기관 연결용 프로그램에 결함이 발생했다. 로그인 절차는 '이용자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입력', '인증...
국세청 연말정산 시스템 오류…821명 개인정보 유출 2022-01-27 12:00:03
사실을 인지한 18일 저녁 8시까지 지속됐다. 카카오와 네이버, 삼성페이 등 민간 인증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경우 당사자의 인증서 없이도 연말정산 자료를 열람할 수 있었던 것이다. A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A가 아닌 B나 C의 인증서로 인증해도 로그인이 가능했다. 다만 해당 문제는 공동·금융인증서로 로그...
'먹튀 논란' 카카오페이 "보험 진출 쉽지 않네" 2022-01-27 08:52:35
카카오페이의 보험 사업 진출 계획이 흔들리고 있다. 경영진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논란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금융당국의 본인가 심사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것라는 전망이 나온다. 2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 본인가 실무 심사 과정에서 정보기술(IT) 보안...
1등 카드사 안주 않고 '신한플레이' 비금융 탑재…생활금융플랫폼 도약 2022-01-26 17:47:51
존폐 기로의 위기 상황이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는 간편함을 무기로 결제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전통적인 수익 기반이 약해지고 있다. 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사업만으로 지속 성장을 장담할 수 없다. 임 사장은 신한카드의 간판 디지털 플랫폼인 ‘신한플레이’를 단순 결제...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시스템 만들 것" 2022-01-26 17:45:03
차등 규제 사례로 거론돼왔다.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금융당국이 3년마다 재조정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지만 빅테크의 지급결제 가맹점 수수료는 당국의 통제를 받지 않는다. 이날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는 오는 31일 신용카드 수수료율 인하에 맞춰 영세·중소사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율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표] 거래소 기관 순매수도 상위종목(26일) 2022-01-26 16:30:57
│카카오 │132.0 │15.1 │하이브│178.9 │7.0 │ ├────┼──────┼─────┼─────┼─────┼─────┤ │삼성SDI │120.4 │1.9 │현대차│156.6 │8.3 │ ├────┼──────┼─────┼─────┼─────┼─────┤ │메리츠증│62.6│96.7...
의약품 유통혁신 10년…온라인팜 '약사들의 동반자' 되다 2022-01-26 15:19:59
회사를 이용하고 있어서다. ‘의약품 유통업계의 카카오’로 불리는 온라인팜이 문을 연 시점은 2012년. ‘국내 1호 온·오프라인 통합 의약품 유통기업’으로 세상에 태어난 지 딱 10년 만에 시장을 선도하는 강자가 됐다. 약국 운영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온라인으로 쉽게 쇼핑할 수 있는 매력에 빠진 약사들이 매년 큰 ...
정은보 "빅테크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시스템 만들 것" 2022-01-26 15:18:12
카카오페이 경영진의 '먹튀 논란'도 거론됐다. 정 원장은 "현재 IPO(기업공개), 스톡옵션 등의 문제에 대해 제도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며 "필요한 제도 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 측도 이날 간담회에 참여가 예정돼 있었으나 '내부 사정'을 이유로 불참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금감원장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시스템 도입"…합리적 산정 유도(종합) 2022-01-26 14:00:22
분석해 반복적으로 인하를 단행했으나 네이버와 카카오 등의 '페이' 가맹점 수수료는 당국이 통제하지 않는다. 정 원장은 간담회 후 취재진과 만나 "수수료는 시장에서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에 결정될 문제이고 소비자들은 그렇게 결정된 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채널이 필요하다"고 수수료 공시 시스...
네이버·카카오페이, 영세·중소 사업자 수수료율 인하한다 2022-01-26 12:11:32
결제형 수수료율은 1.1%에서 0.9%로 낮아진다. 카카오페이도 이날 영세·중소 사업자 수수료율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달 31일부터 카카오페이 온라인 가맹점 중 영세 사업자는 0.3%포인트, 중소사업자 0.1∼0.2%포인트 인하된 수수료율을 적용받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율 중 할인 폭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