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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신규의원 재산, 후보 때보다 평균 10억 늘어" 2020-09-14 10:49:50
국민의힘 전봉민 의원은 약 5개월 간 866억원의 재산이 늘었다. 전 의원의 재산은 후보 당시 48억원이었는데, 당선 이후 914억원이 됐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도 각각 288억원, 172억원이 증가했다. 15명의 의원이 이 기간 재산이 10억원 이상 늘어다. 1인당 평균 111억7000만원이 증가한...
첫 재산 신고한 21대 의원들, 후보 때보다 평균 10억 늘어 2020-09-14 10:48:46
민의힘 전봉민 의원은 늘어난 재산이 866억원으로 가장 컸다. 전 의원의 재산은 후보 당시 48억원이었으나 당선 이후에는 914억원으로 급증했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도 각각 288억원, 172억원 증가해 후보 때보다 당선 후 재산이 급증한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재산이 10억원 이상 늘어난...
문 대통령 부정평가 다시 50%대…민주당도 급락 2020-09-14 10:44:56
국민의힘의 격차가 0.7%p로 좁혀졌다. 민주당은 4.4%p 내린 33.4%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1.7%p 오른 32.7%로 2주 연속 상승했다. 가정주부·자영업·학생 등에서 여당에 대한 지지가 야당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였다. 이밖에 열린민주당은 0.9%p 오른 6.6%, 정의당은 0.4%p 오른 5.0%, 국민의당은 0.5%p...
주호영 "당직사병은 국민의힘이 보호…황희, 윤리위 제소" 2020-09-14 10:39:03
민의힘 원내대표(사진)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황제 휴가' 사건을 폭로한 당직사병 현모 씨와 관련해 "우리당에서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 씨가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언론 보도 이후 현 씨의 실명을 공개했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김종인 "추미애 사태, 대통령 입장 밝혀라" 2020-09-14 10:11:05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병역 특혜 논란과 관련, 대통령이 이사태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밝히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불공정의 최종 종착역은 대통령"이라면서 "대통령의 의도적 침묵이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이번엔 '82번뇌'?…갑질에 투기까지 분란 일으키는 與초선들 2020-09-14 10:10:39
민의힘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보도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의 기사보다 빨리 노출됐다는 이유에서다. 즉각 포털 외압 논란이 일었다. 김홍걸 의원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정당 후보로 당선된 김 의원은 주택 4채 중 아파트 분양권 1채를 누락했다. 여기에 2016년...
조국 딸·추미애 아들엔 침묵…정유라만 '재소환'한 이재명 [전문] 2020-09-14 10:02:17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지사의 장점은 불의와 특혜를 보면 그 대상이 친문 권력이어도 싸웠다는 것"이라며 "결국 공정의 가치를 내버리면서 친문(親文)의 아부꾼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지사는 해당 기사를 언급하며 "분통을 터뜨리는 분, 별반 새롭지 않다며 체념하며 보신 분, 특권층처럼 자식에게 해줄 수...
하태경 "與, 추미애 아들 병가 '특혜 자백'…위선에 경악" 2020-09-14 09:40:27
민의힘 의원(사진)이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 병역 특혜 의혹 관련 대응논리 내부문건에 대해 "위선에 경악한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자기 내부문건에서 추미애 장관 아들 서씨의 병가 특혜가 있었음을 자백했는데도 계속 거짓말을 한다"고 주장했다. 하태경...
대권 노리는 유승민, '술·담배' 줄이고 장기레이스 돌입 2020-09-14 09:32:48
국민의힘은 현재 '김종인 체제'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비대위 출범을 반대했던 유승민 전 의원이 보폭을 넓히기에 다소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국민의힘이 강경보수와 선 긋기에 나선 상황인 만큼 당내에선 유승민 전 의원 활용도에 대한 고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지율 격차 0.7%p 초접전…민주 33.4%·국민의힘 32.7% 2020-09-14 08:44:46
국민의힘과의 격차는 1%포인트 이내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 민주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4.4%포인트 내린 33.4%, 국민의힘은 1.7%포인트 오른 32.7%로 나타났다. 두 정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