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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구조조정 이번주가 고비 2016-05-16 18:40:24
유조선을 이달 안에 경매에 부쳐 추가 자금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으로부터 배를 산 대만 선주사가 잔금을 제대로 주지 않자 이 배를 경매 시장에 내놓기로 한 건데, 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의 경영 상황이 그만큼 다급한 것으로 풀이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0일까지 용선료 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하면...
현대중공업, 1,500억원 규모 유조선 경매에 부쳐 2016-05-16 10:25:33
초대형 유조선은 대만 선주사인 TMT사가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해 2011년 인도됐던 선박이지만 TMT가 건조 대금을 지불하지 못해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지난 3월 칭다오항에 정박 중인 이 유조선을 압류 조치한 바 있습니다. 발주 당시 선박 가격은 1억4천만달러였지만, 경매를 통해 1천500여억원 정도의 금액을...
현대중공업,건조대금 못받은 1,500억 유조선 압류해 中 경매 2016-05-16 10:03:54
인한 자금 확보를 위해 1,500억원 짜리 초대형 유조선(VLCC)을 중국에서 경매에 부치기로 했다. 현금화할 수 있는 모든 자산을 팔아 유동성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 산하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이달 말 중국 칭다오해사법원을 통해 31만7,800DWT급 유조선 `E...
"조선업 수주절벽, 올해 반전 어렵다…2018년 정상화" 2016-05-16 06:05:52
토대로 선종별 실적을 살펴보면한국 조선사들은 유조선과 제품운반선 등 탱커류 8척을 수주했을 뿐, 나머지 선종은아예 수주 실적이 없다. 연구소는 "탱커류 역시 정상적인 수주량은 아니어서 특별하다고 볼 수 없고, 전반적으로 발주 수요가 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뚜렷한 수주요인이 없고 모든선종의 수주...
어선 선장 사망 ‘충격과 분노’...싱가포르 유조선 왜 도주? 2016-05-07 00:00:01
선장이 숨졌다. 해경은 고의성 여부를 조사, 유조선 선장을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0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1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t급 새우 조망 어선 S호(국동 선적)가 6만2천t급 유조선 A호(싱가포르 선적)와 충돌했다. 사고 어선에는 선원...
어선 선장 사망 충돌하고 달아난 외국 유조선으로 인해 ‘해상에 추락’ 2016-05-06 20:22:00
외국 유조선이 소형어선을 충돌한 뒤 달아나 어선 선장이 사망했다.6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여수시 남면 안도 인근에서 어선과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특가법상 도주선박)로 싱가포르 선적 6만2000t급 유조선 a호 선장 b 씨(6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b 씨는 지난 5일 오후 10시19분쯤 여수시...
싱가포르 유조선, 여수 바다서 어선 충돌 후 도주…어선 선장 사망 2016-05-06 16:18:49
싱가포르 선적 유조선과 충돌해 어선 선장이 숨졌다.유조선은 충돌 후 아무런 구호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사고 해역을 벗어났다가 사고발생 16시간 후 해경에게 붙잡혔다.6일 여수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남면 안도 동쪽 10㎞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4t급 새우 조망 어선 s호(국동 선적...
조선사 신용등급 추가강등 예고 2016-05-05 18:15:17
들어 지난달까지 수척의 탱커(유조선)를 빼면 신규 수주가 전무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6개월간 단 한 척의 신규 수주도 없었다. 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인 루마니아 조선소 수주 물량 한 건의 본사 이관을 제외하면 사실상 수주가 끊긴 상황이다.해양플랜트 비중이 높은 竊봐煞騙汰?대형 프로젝트 계약이 잇따라 취소돼...
'수주 절벽' 중소형 조선사…채권단 구조조정도 고삐 2016-05-03 06:05:52
수주했던 유조선 8척의선수금환급보증(RG)이 부결돼 계약이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채권단이 삼라마이더스(SM)그룹과 매각 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3년간 최대 40척에 RG를 발급해주기로 해 영업 활동이 정상화될 기회를 얻었다. SPP조선은 이란 국영선사인 IRISL과 탱커선 10척에 대한 수주...
선장 출신 해상법 전문가 김인현 고려대 법학대학원 교수 "해운사 구조조정과 해운업 살리기는 다른 차원 문제" 2016-05-02 18:13:52
자체 포트폴리오가 탄탄하지 못했습니다. 유조선과 자동차운반선, 일반화물선과 컨테이너선 등 여러 종류를 갖춰야 하거든요. 선박의 자가 소유와 외부 임대 비율을 적절히 맞춰야 용선료 부담도 줄일 수 있고요. 한진해운은 컨테이너에 지나치게 쏠려 있었고, 현대상선은 원래 포트폴리오는 좋았는데 자가 소유 배를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