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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해운·물류 침체에도 1분기 영업익 시장전망 상회(종합) 2024-04-25 11:39:22
고용선료 등으로 영업이익은 21.9% 줄었다. 유통 부문은 매출 3조1천605억원, 영업이익 1천206억원으로 매출은 0.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4% 줄었다. 해외 트레이딩 사업의 조정이 영업이익 감소의 이유로 지목된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수요 둔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물류 시황 악화 등...
작년 4분기 톱10 해운사 중 6곳 적자…시황악재에도 HMM은 흑자 2024-03-24 06:45:00
동안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을 고려하면 큰 변화다. 이러한 변화에는 용선료 부담을 줄여준 초대형선 확보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 HMM은 2020년 4월부터 2만4천TEU급 12척, 1만6천TEU급 8척 등 20척의 초대형선을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그 결과 HMM의 1만5천TEU 이상 초대형선 비율은 53%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이...
"車 만들면 뭐하나"…운반선 '용선료' 10배 뛰자 벌어진 일 2024-02-24 08:00:08
건조 경험이 부족한 중국 조선사의 납기 지연은 용선료 고공 행진을 장기화할 전망입니다. 이에 국내 1위 컨테이너선사 HMM은 자동차 운송사업부 매각 20년 만에 자동차운반선 7척을 신조 발주하고 다시 관련 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세계 3위 자동차운반선사 현대글로비스는 단기 용선까지 긁어 모아 ‘110척 선대’로 ...
"부르는 게 값"…10배 뛴 車운반선 용선료 2024-02-21 17:19:27
때 반드시 필요한 자동차운반선(PCTC) 용선료가 치솟고 있다. PCTC가 부족하고 중국이 자동차 수출을 급격히 늘린 게 주 요인이다. 한국 해운사들은 이를 기회로 사업을 늘릴 채비다. HMM은 22년 만에 PCTC시장에 참전했다. 현대글로비스는 PCTC를 추가 도입하고 2027년 ‘110척 선대’로 확대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21일...
폴라리스쉬핑, 재매각 시동…칸서스 돈 갚기 위해 선박 매각도 병행 2024-02-15 08:11:01
폴라리스쉬핑 매각 작업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몸집은 가벼워지고, 기초체력은 좋아지는 효과가 있어서다. IB업계 관계자는 "보유 선박을 팔더라도 장기 운송계약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용선료는 추가로 나가겠지만 매출 규모는 그대로 유지된다"며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데다 회사의 몸집 자체가 줄어 매각...
현대글로비스, 초대형 車운반선 4척 임대 2024-02-05 18:01:40
선박 1척당 6500대까지 선적할 수 있는 카캐리어 선박의 용선료는 2021년 12월 3만5000달러 수준에서 지난해 12월 11만달러로 치솟았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6일 평택항에서 열린다. 해진공 관계자는 “정부는 공공선주사업을 통해 지난해까지 컨테이너선 12척과 케미컬 탱커선 5척 등 총 17척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광...
원자재 가격 '요동'…경유값 3개월 만에 최고치 2024-02-04 18:31:04
근접했다. 지난주 국제 운송용 유조선의 하루평균 용선료는 평균 10만1500달러로 지난 2일 정유 제품을 운반하던 말린루안다호가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은 뒤 1주일 사이 두 배 이상 급등했다. 석 달 전엔 평균 용선료가 2만2750달러에 불과했다. 작년 11월 후티 반군이 홍해를 다니는 민간 선박을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막힌 바닷길 돌아가니..."15일, 23억원 더 들어" 2023-12-27 16:18:33
가스 운반선 용선료는 하루 12만3천달러(약 1억6천만원)다. 15일간 추가로 배를 빌리면 약 180만달러(약 23억3천만원)를 더 내야 한다. 파나마 운하의 통행량 제한과 후티의 홍해 위협으로 민간 선박들은 기존 항로보다 긴 우회 항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는 물류비 급등,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전...
기후변화·전쟁에 막힌 바닷길…"15일 더 걸려 8천㎞ 우회" 2023-12-27 15:39:53
기준 미국 걸프만 연안-북아시아 항로의 가스 운반선 용선료는 하루 12만3천달러(약 1억6천만원)로, 15일간 추가로 배를 빌리면 약 180만달러(약 23억3천만원)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파나마 운하의 통행량 제한과 후티의 홍해 위협으로 민간 선박들은 기존 항로보다 긴 우회 항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
"HMM, 컨테이너선 업황 회복 가능성 희박…목표가↓"-대신 2023-11-13 07:38:41
부진했다"며 "장기 계약물량의 운임도 하락했고, 용선료·연료비 증가도 수익성에 악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운임 부진을 감안해 양 연구원은 내년 HMM의 연간 영업익 추정치를 기존 5270억원에서 930억원으로 82.4% 낮췄다. 매출액 추정치도 기존 8조4660억원에서 7조8960억원으로 6.9% 하향 조정했다. 진영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