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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총장 "탄핵사유는 허위사실…법치주의 훼손" 2025-05-01 23:35:23
총장은 1일 밤 기자단 공지를 통해 "검찰총장에 대한 모든 탄핵 사유는 아무런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면서 "대선 관련 선거범죄 및 전국의 민생범죄에 대한 수사와 공소 유지를 책임지는 검찰총장을 탄핵해 공정한 선거와 법치주의를 훼손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날 소속 의원 170명 전원의 명의로...
탄핵안 상정된 최상목 '사표 수리'…대통령 권한대행 누가? [종합] 2025-05-01 23:10:41
최 부총리와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카드로 맞불을 놨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의원총회에서 “(오후) 3시에 대법원이 파기 환송을 선고하고 4시에 한덕수가 사퇴해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이 무슨 짜고 치는 고스톱인가”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탄핵안 신속히 처리 의견을 모은 것으로...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2025-05-01 21:08:49
검찰총장 탄핵안이 보고됐다. 민주당은 심 검찰총장 탄핵안을 법사위로 회부해 조사를 이어가기로 했다. 본회의에서 진행된 심 검찰총장 탄핵안 법사위 회부 동의 안건은 재적 181인 중 찬성 180인, 반대 1인으로 통과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심 검찰총장 탄핵 추진에 반발해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탄핵안은 본회의에...
'친낙계' 이병훈 "이낙연 대선 출마는 국민에 대한 도리 아냐" 2025-04-29 17:16:56
사무총장은 이 전 의원에게 "형님, 민주성지 광주에서 어쩌다 범죄 수괴에 대의를 맡기자는 소릴 하느냐"고 했다. 그러자 문금주 민주당 의원은 다시 남 사무총장을 겨냥해 "선배님 주위에 답답하신 분들이 많다. 검찰과 국힘 프레임에 갇혀 원내 제1당 대선 후보에 악담은 자제하라"고 맞받았다. 한편, 이날 정치권에서는...
[사설] 법의 날, '위기의 법치'를 다시 생각한다 2025-04-25 17:51:19
법제사법위원장, 검찰총장 등 주요 인사가 모두 불참해 마치 법무부 내부행사 같은 분위기였다. 2009·2013년엔 대통령이 참석한 법조계 최대 행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너무 초라한 모습이었다. 행사 주최자인 법무부 장관의 초청이 없었다는 게 불참자들의 변이지만 정확한 경위를 따지기 전에 동의하기 힘든 처신이다....
"대법원장도 헌재소장도 불참"…썰렁한 법의날 행사 이유는? 2025-04-25 12:11:55
“검찰국장 등 법무부 내부 인사들 위주로 자리가 채워져 분위기가 매우 썰렁했다”고 말했다. 주요 법조계 인사 불참...반쪽된 "법의날 기념식"예년과 비교하면 행사 규모는 물론 상징성에서도 크게 축소됐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제61회 법의 날 행사는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렸고,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3년 만에 '무죄' 확정 2025-04-24 17:52:24
1심은 손 검사장이 “정치적 중립을 정면으로 위반했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같은 해 12월 2심은 “상급자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무죄로 뒤집었다. 상급자로는 당시 검찰총장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론됐다. 대법원은 공수처가 검찰 내부망(이프로스),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등을...
공수처 역대 첫 '유죄 판결' 없던 일로…고발사주 손준성 '무죄' 2025-04-24 15:40:38
없다”며 무죄로 뒤집었다. 상급자로는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론됐다. 대법원은 공수처가 검찰 내부망(이프로스),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등에 대한 압수수색으로 수집한 증거가 위법하다는 2심 판단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공수처 검사가 피고인 측 압수수색 참여권을 보장하려는 어떠한 시도...
박정훈 "한동훈 배신자론은 국힘 자해행위" 2025-04-24 15:15:25
검찰총장이었던 윤 전 대통령 또한 '배신자'로 한 때 불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국 수사로 윤석열 검찰총장은 문 정부와 정면충돌했다"면서 "공정과 상식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의미 있는 결단이었지만 문 정부는 (윤 전 대통령을) '키워준 사람을 물어뜯은 배신자'라고 맹비난했다"고 했다....
조민, 테슬라 질렀다더니…배상금으로 산 車 타고 포착된 곳 2025-04-23 18:47:01
1심과 같이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법리·기록을 대조해 면밀히 살펴봤는데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고 수긍이 간다"며 "원심의 양형은 피고인의 유불리 정황을 충분히 존중해 형을 정했고 특별한 사정 변경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