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SK스피드메이트 신임 대표에 이환용 민팃 대표 선임 2025-12-09 14:54:51
정보통신사업부 사업전략팀장, 블록체인사업팀장, 경영분석팀장, 사업지원실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민팃 대표로 발탁돼 중고폰 거래 사업 안정화와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힘써왔다. SK스피드메이트는 이와 함께 정비사업 중심의 MSI(Mobility Service Innovation)실과 부품 유통 및 ERS 사업 중심 MPI(Mobility Platform...
HS효성, 그룹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4:16:38
리더가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며 "그것이 곧 가치경영"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진다. 50여 년간 효성그룹에서 근무하며 '샐러리맨의 신화'로 불리는 김규영 회장은 1972년 효성그룹의 모태기업인 동양나이론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언양공장장, 안양공장장, 중국 총괄 사장, 효성그룹 CTO 및 기술원장을 맡은...
오너일가 평균 46세에 회장된다…이재용은 31년 걸려 '최장 코스' 2025-12-09 14:01:22
오너 일가 임원 233명을 조사한 결과, 오너 일가 경영인들이 임원 승진 후 회장에 오르기까지 평균 17년 11개월이 걸렸다. 2세들은 임원에서 회장까지 평균 18년 5개월이 걸린 반면 3세는 17년 11개월, 4세는 12년 7개월로 세대가 내려갈수록 회장 승진까지 걸리는 기간이 짧아졌다. 2세대의 회장 승진 평균 나이는...
이창용 "2040년 잠재성장률 0%대…금융이 자원 재배분해야" 2025-12-09 14:00:05
공정거래위원장(서울대 경영학부 교수)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자본시장 신뢰 제고와 역할 강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 전 위원장은 "우리 자본시장이 투자자에게 충분한 신뢰와 투자 매력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부동산이나 해외 자산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펀드...
조현상 "오너 아니어도 회장 될 수 있다"…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2025-12-09 13:33:20
이번 인사는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을 이끌어 갈 인재, ▲실적주의에 따라 회사 성장에 기여한 인사, ▲다양성에 기초한 인재 발굴 및 육성이라는 발탁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특히, 김 회장 선임은 기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한 가치경영을 대표하는 상징적 인사로 평가된다. 그는 지난 50여 년간 효성그룹에...
DCAON, 맞춤형 암호화폐 시스템매매 솔루션 2025-12-09 12:03:16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와 실전 솔루션을 결합한 토탈 투자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암호화폐 시스템매매 솔루션 ‘DCAON(디카온)’이 이곳의 핵심 기술력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직접 투자 로직을 설정하면, 24시간 내내 감정 개입...
"소비자 5분 이상 기다려선 안 돼"…금감원, 서비스헌장 개정 2025-12-09 12:00:00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중심 경영문화가 정착되도록 위법 부당 행위를 엄중 조치하겠다는 내용도 4대 원칙에 담겼다. 금감원은 이를 이행하기 위한 세부 사항도 마련했다. 소비자를 맞이할 땐 먼저 소속·이름을 밝혀야 하고 대화 시에는 공손한 어조를 사용하겠다는 내용 등이 눈에 띈다. 방문 후 5분 이...
금감원, 헌장 24년만에 전면 개정..."위법·부당행위 엄정 조치" 2025-12-09 12:00:00
경영문화 정착 지원 등이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소비자보호 수준을 평가·공개한다. 위법·부당행위에는 엄정 대응한다 금감원은 금융상담과 분쟁조정 서비스 이행지침도 개정해, 정보공개제도 안내 등 소비자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민원·분쟁 과정에서 취급되는 개인정보의 비밀준수...
한경ESG 12월호 발간...미리 보는 2026 ESG 6대 키워드 2025-12-09 11:35:15
넘어서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실질적 책임경영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조일상 KPMG 밸류업지원센터 상무의 기고로 다루었다. 또 미래 감축실적을 현재의 시장 및 투자 구조로 끌어오는 사회적가치연구원의 EPC 개념에 대해 소개하고, 글로벌 사례와 한국에서의 시범 시행 지점을 제언하는 내용의 기고도 실었다....
10년 만의 KTX·SRT 통합…좌석 늘지만 독점·파업 우려 넘어야 2025-12-09 11:25:11
노조 체제다. 통합 이후 노조의 목소리는 더 커지는데 회사 측과 정부의 대응은 어려워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지점이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통합 로드맵을 정교화하는 과정에서 방만 경영이나 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 우려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