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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베토벤 연주회 쏟아지는 이유는…"음악의 알파와 오메가" 2017-04-23 08:00:03
음악감독을 지낸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창단한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주축으로 조직됐으며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런던 심포니 등 전 세계 주요 관현악단의 수석급 연주자들이 단원으로 합류해 '드림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번 첫 내한 공연을...
프랑스 악단 이끄는 러시아 지휘자 "특별한 소리 들려줄것" 2017-04-18 18:16:59
많이 연주해온 프랑스 작곡가의 곡뿐 아니라 말러와 브루크너,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등의 곡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소키예프는 대중과 더 친숙해지기 위해 다양한 방송 활동도 펼치고 있다. 시즌마다 약 12회의 콘서트가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그는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급속도로 성장...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7-04-17 15:00:04
10:31 [인사] 에너지경제신문 170417-0350 문화-0020 10:41 박영민 지휘 부천필, 소니 레이블로 말러 1번 음반 발매 170417-0359 문화-0021 10:46 "한한령 파고 높지만…" 베이징서 대한민국예술원 미술전 170417-0372 문화-0022 10:55 [그래픽] "다운로드 왜 해?"…한국인 절반 스트리밍 음악 듣는다 170417-0374 문화-002...
박영민 지휘 부천필, 소니 레이블로 말러 1번 음반 발매 2017-04-17 10:41:19
말러 교향곡 1번은 말러가 28세 때 완성한 교향곡으로 독일 소설가 장 파울의 소설 '거인'(Titan)에서 표제를 따왔다. 그러나 말러는 이 곡에서 표현한 것은 거인의 초인적인 모습이 아니라 20대의 그가 느끼는 청춘 기쁨, 고뇌, 낭만, 삶의 허무 등에 가깝다.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실제보다 생생하고 강렬하게"…'화면'으로 즐기는 공연예술 2017-04-16 13:56:47
앙코르 상영된 대니 보일 연출·베네딕트 컴버배치, 조니 리 말러 주연의 '프랑켄슈타인'은 또 매진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함께 상영된 영국 국립극장, 브리스틀 올드 빅 극장 공동제작의 연극 '제인 에어'도 객석 점유율 90%에 육박했다. 무대에서 보기 어려운 배우들의 땀방울과 미세한 근육의 떨림까...
"하나의 음표에 담긴 우주…윤이상만의 사운드가 있죠" 2017-04-01 17:34:27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토벤 사운드', '말러 사운드'가 있듯, 윤이상 음악도 들으면 딱 '윤이상이로구나'가 느껴집니다. 동양 음악으로도, 서양 음악으로도 규정할 수 없는 그 특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윤이상 솔로이스츠 베를린'은 이번에 그의 '협주적 단편',...
툴루즈 카피톨 국립 오케스트라 내한·쿨티셰프 피아노 독주회 2017-03-29 09:49:53
레퍼토리 확장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말러와 브루크너, 스트라빈스키, 프로코피예프 등 광범위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 이들은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세헤라자데를 선보인다. 협연자로는 2015년 한국인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임지영이 나선다....
푸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 의전차 지원 2017-03-24 11:23:48
독일 전체 오케스트라 가운데 최대 회원 수인 1만2,000명을 거느리며 연간 100여 차례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은 개칭 후 처음으로 성사됐다. 3월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엘리아후 인발(eliahu inbal)의 말러 교향곡 5번과 김혜진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임헌정의 코리안심포니, 브루크너 교향곡 실황 전집 발매 2017-03-24 11:15:49
상임지휘자로 있으면서 말러 교향곡 전곡 연주 등으로 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임헌정 지휘자가 코리안심포니로 자리를 옮긴 뒤 주력했던 프로젝트다. 그는 작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브루크너의 음악은 금방 친해지기는 좀 어렵다. 자극적이거나 화려한 음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힘들어도...
짙은 '동독 사운드'…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24일 내한 2017-03-03 11:43:50
인발이 잡는다. '말러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인발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말러 교향곡 5번을 택했다. 공연 전반부에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협연 김혜진)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5만~20만원. sj997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