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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델타' 미 본토 상륙…20만 가구 정전·폭풍해일(종합) 2020-10-10 09:41:25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 아칸소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남서부의 주민 500만명에게는 돌발홍수 감시 경고가 내려졌다. 델타가 접근하면서 멕시코만 일대의 원유 생산설비들도 안전을 위해 가동을 멈췄다. 미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거의 92%에 달하는 멕시코만 일대 원유 생산이 중단됐다. sisyphe@yna.co.kr...
3급으로 세력 커진 허리케인 델타, 9일 밤 미 본토 상륙할 듯 2020-10-10 02:39:05
있다.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현재 델타의 중심부가 캐머런 남서부 110마일 해상에 있다며 델타가 북부 걸프 해안 일부 지역에 생명을 위협하는 폭풍해일을 몰고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루이지애나주와 텍사스주, 아칸소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남서부의 주민 500만명에게는 돌발홍수 감시 경고가 내려진 상황이다....
'눈 감고 퍼팅' 가르시아…"코로나로 잃은 삼촌께 우승 바칩니다" 2020-10-05 17:27:14
북받친 감정을 추스르기 위해 눈을 감았다.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샌더슨팜스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에서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그는 1타 차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상금 118만8000달러(약 13억8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가르시아는 “코로나19로 삼촌...
'노룩 퍼트' 가르시아, 3년 6개월만에 PGA투어 정상 2020-10-05 08:39:59
가르시아는 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CC(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친 그는 2위 피터 맬너티(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우승을 맛봤다. 2017년...
"오죽했으면!"…눈 감고 퍼팅하는 가르시아 2020-10-04 18:09:51
미시시피주 잭슨의 잭슨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샌더슨팜스챔피언십(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고 사흘 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3라운드 공동 선두는 그가 약 3년 만에 기록한 최고 성적이다. “마스터스 때도 ‘노룩’으로 효과 봤다”가르시아는 2017년...
블루스 대가 스털링 매기, 코로나19로 별세…향년 84세 2020-09-25 08:01:14
지난 6일 플로리다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난 매기는 1960년대 레이 찰스의 레코드사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연주자로 전향했다. 지미 헨드릭스를 고용했던 킹 커티스와 솔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 마빈 게이와 같은 특급 스타들에게 연주력을 인정받았지만, 1970년대 부인과 사별한 뒤 거리...
블루스 연주자 '미스터 사탄' 스털링 매기, 코로나19로 별세 2020-09-25 05:46:39
지난 6일 플로리다에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난 매기는 1960년대 레이 찰스의 레코드사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연주자로 전향했다. 지미 헨드릭스를 고용했던 킹 커티스와 솔 음악의 대부 제임스 브라운, 마빈 게이와 같은 특급 스타들에게 연주력을 인정받았지만, 1970년대 부인과 사별한 뒤 거리...
폭풍 '베타' 미 남부 상륙…텍사스·루이지애나 홍수 경보 2020-09-23 02:45:47
강 수위는 4~5m 이상 상승하며 시내 도로가 물에 잠겼고, 텍사스주 갤버스턴 등 저지대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베타'가 텍사스주에 23일까지 500㎜ 이상의 폭우를 뿌린 뒤 루이지애나와 미시시피주 방면으로 이동하며 곳곳에서 돌발 홍수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jamin74@yna.co.kr (끝)...
"트럼프 앞으로 독성물질 담긴 우편물 발송돼…당국이 차단" 2020-09-20 05:40:19
국장,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 존 리처드슨 해군참모총장 등을 수신인으로 리친에서 추출된 물질이 담긴 우편물을 보냈다가 체포됐다. 우편물은 배송이 차단돼 피해는 없었다. 또 2014년에는 미시시피주의 한 남성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과 다른 관리들에게 리친이 묻은 편지를 보냈다가 적발돼 징역 25년을...
허리케인, 미국 남동부 강타…1m 물폭탄에 빌딩 벽도 뜯겨 2020-09-17 08:06:11
50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미시시피주에서 플로리다주에 이르는 해안가 저지대 주민들은 의무적으로 대피해야 한다. 다수 지역에서 주택과 자동차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샐리는 시속 7㎞의 느린 속도로 움직이는 탓에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NWS 모빌 사무소의 데이비드 에버솔 예보관은 "샐리의 움직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