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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적인 쇄신 선언…'反삼성' 정서 달랠 수 있을까 2017-02-28 15:28:46
외부에서는 삼성의 '이사회 순혈주의'를 버리는 게 신뢰 회복의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경제개혁연대는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지배주주와 내부 경영진이 선임한 '거수기' 사외이사로만 채워져서는 각 계열사 이사회의 자율적인 판단을 신뢰할 수 없다"며 "컨트롤타워 기능이 분산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월요인터뷰] 김도진 기업은행장 "중소기업 퍼주기 지원 안 한다…살려야 할 기업만 도울 것" 2017-02-19 20:45:52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순혈주의입니다. 기업은행은 다른 시중은행과 달리 인수합병(m&a) 없이 자체적으로 성장했어요. 이 때문에 조직 단합이 잘되지만 개방적이지는 않습니다. 또 하나는 중소기업 금융에 특화돼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 중소기업의 3분의 1 이상이 기업은행과 거래하고 중소기업 대출 시장점유율도 작년...
중국 국가대표로 뛰는 한국 야구선수 왜? 2017-02-06 15:11:17
당장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어도 손색없다.한국이 국적의 틀에 갇혀 있는 동안 몇 수 아래의 중국은 유연하고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전력을 구성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선입견에 맞서기로 한 주권의 선택은 한국 야구의 순혈주의에 상당한 자극이 됐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트럼프 취임식 다녀온 손학규 "한국, 큰 도전 직면" 2017-01-22 18:09:14
"순혈주의를 강조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이 자국 중심주의로 똘똘 뭉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손 의장은 답했다. 손 의장은 이날 창립대회 기조연설에서도 "트럼프는 취임사에서 미국 산업의 희생 위에 외국의 산업을 부강하게 만들었고 미국 국방력이 약해지는데도 다른 나라 군대를...
이대발 '총장직선제' 부활…국립대로 번지나 2017-01-18 18:29:32
총장 영입하는데 순혈주의 묶여 경쟁 약화 우려 [ 박동휘 / 성수영 기자 ] 이화여대가 27년 만에 총장 직선제를 부활시키기로 하자 대학가에 파장이 일고 있다. 먼저 국립대로 불길이 번질 태세다. 총장 선출 방식을 논의 중인 제주대(국립)가 이화여대의 영향을 받아 직선제 도입 쪽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귀화 선수 프리슈와 빅토르 안 2017-01-10 07:30:03
어긋난다고 비판한다. 찬성론자들은 순혈주의에 집착하는 것은 글로벌 시대의 추세에 역행하는 것이며, 한국의 위상 제고와 국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를 영입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반론을 내세운다. 프리슈 선수에게 적용된 특별귀화의 경우 이중국적이 허용된다는 점도 시빗거리다. 한쪽에서는 "프리슈 선수가 올림픽이...
산은, 구조조정기업 재취업 금지…인력·조직 줄여 400억 절감 2016-10-31 11:30:27
직군별 인사관리체계를 도입해 임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순혈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본점 팀장 이상 간부직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의 채용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말 현재 실무자 94명, 팀장 3명 수준인 외부 전문가는 2021년까지 본점 팀장 이상 간부직의 10%까지 늘어난다. 동시에 조직...
[사설] 기업은행장에 현기환 내정설이 왜 나오나 2016-10-04 17:37:37
필요는 없다고 본다. 내부 승진 등의 순혈주의가 안고 있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낙하산 문제는 더구나 정당제 민주주의의 불가피한 비용이라는 측면도 안고 있다. 정당은 그곳에 속한 정치운동가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이 엽관(獵官)제도를 운영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정권과...
신한금융 차기 회장 후보군 놓고 '설왕설래' 2016-09-16 15:21:00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순혈주의’가 강한 신한금융의 특성상 외부 인사는 물론이고 신한 계열사를 잠시 거쳐간 인사도 회장이 되기 힘들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물론 해답은 한동우 회장이 갖고 있습니다. 한 회장을 측근에서 보필하는 직원들은 “한 회장이 외부 압력에 좌우되지 않는...
[선임기자 칼럼] 공직사회발 영웅담이 그립다 2016-09-07 17:59:39
부처 순혈주의의 폐단을 해소하기 위해 노무현정부 시절인 2006년 7월 도입됐다. 이제 알 만한 이는 다 안다. 사실상 부처 장관이 인사권을 행사하던 고위공무원을 고위공무원단으로 묶어 놓음으로써 정권 교체기 ‘공무원 줄 세우기’의 방편으로 쓰이고 있음을 말이다.새 정권의 공약과 중앙 부처의 기존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