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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의 반란]'요플레 토핑', 씹는 맛 살려 '빙그레' 2019-08-08 07:00:02
토핑, 지난 7월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다크초코·오트·프레첼…바삭한 식감의 프리미엄 토핑으로 승부수 미국·유럽 찾아 플립 요거트 '열공'…적합한 토핑 위해 동남아 10개국 돌아 빙그레가 플립타입 요거트(꺾어 먹는 요거트) 시장에서 1등인 서울우유의 '비요뜨'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푸르밀 대표 "어려워도 인력 10% 늘려…3년 생존 신제품 목표" 2019-08-01 06:11:01
이 가운데 '바나나킥 우유'·'초코 바나나킥 우유'가 각각 연 100억원대 매출을 올리는 히트를 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년간 잘 되는 다른 회사를 따라가기만 했지, 우리가 먼저 시도한 적이 없었다"며 "따라가기만 해서는 실패도 없지만 성공도 없다. 실패도 성공의 과정이기 때문에...
이디야커피, `떠먹는 디저트` 출시…"디저트 라인업 강화" 2019-07-30 10:05:22
3종은 ‘떠먹는 롤케이크(플레인, 초코)’와 ‘떠먹는 티라미수’로 커피와 어울리는 인기 디저트 메뉴를 스푼으로 떠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떠먹는 티라미수’는 진한 에스프레소 시럽에 적신 카스텔라류 쿠키 ‘레이디핑거’ 위에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와 코코아 파우더를 얹은 제품이다. 진한 치즈의 풍미와...
학교 비정규직 파업…'빵 급식'에 돌봄교실 운영 차질 2019-07-03 13:52:55
오늘 대체급식 메뉴인 딸기잼빵·초코머핀·요거트·과일 주스가 들어 있었다. 급식 시간이 되자 차례로 급식실에 내려온 학생들은 지시에 따라 봉투를 받고는 교실로 향했다. 아이들은 저마다 빵과 주스를 꺼내 먹으며 허기를 달랬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장현진(18) 학생은 "빵을 먹으면 허기질 것 같은데 금요일까지 밥...
신동환 푸르밀 대표 "어린이 보호 위해 전기안전 캠페인 시작" 2019-06-19 18:10:28
사실에 충격받았다”며 “우유를 고르는 부모들이 전기안전에 신경쓸 수 있도록 한 면 전체를 할애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기안전 삽화를 넣은 우유팩이 총 2400만 개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신 대표는 “전기안전 관련 분야에 직접적으로 종사하지 않는 수상자여서 시상식 현장에서...
세븐일레븐, '2% 부족할때' 음료를 아이스크림으로 2019-06-13 09:56:25
매일우유 소프트콘이나 가나초코 아이스바처럼 기존 상품을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크로스오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올 1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아이스크림 매출이 6.2% 증가한 가운데 기존 상품을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크로스오버 제품 매출은 49.3%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전체...
그래놀라는 한 끼 식사로 충분…아침 거르는 직장인·학생 겨냥 2019-06-02 18:41:09
동안 우유에 담겨도 바삭하게 씹히는 최적점을 발견했다. 3년이 걸렸다.오리온의 그래놀라는 농협과 협업해 만든다. 검은콩과 딸기·사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과 귀리 등 통곡물, 단호박·그린빈을 비롯한 채소도 고루 사용한다. 문 상무는 “필수 영양 요소를 고루 넣고자 했다”며...
푸르밀이 디제잉파티를 연 까닭 2019-04-21 18:13:24
‘비피더스’ ‘검은콩이들어있는우유’ ‘푸르밀가나초코우유’ 등의 스테디셀러를 갖고 있다. 롯데축산, 롯데우유로 사명이 바뀌었다가 롯데그룹에서 분사한 뒤 2009년 푸르밀 간판을 달았다.이전까지 제품 10개 미만의 작은 유업체였던 푸르밀은 지난해 ‘혁신 기업’으로...
'소확행' 열풍에 디저트 뜬다…식품업체 전문매장 확대 경쟁 2019-04-21 06:10:01
매장인 초코파이 하우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유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유업계는 앞으로 디저트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주요 업체들 간에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우유를 활용한 디저트 매장 경쟁이 치열하다. 남양유업은 디저트 카페 '백미당1964'의 국내외 매장...
팬더랜드 스위트카페, 대만 현지의 맛 그대로 살린 소프트 아이스크림 국내 론칭 2019-04-12 13:28:07
`우유`, `초코`, `땅콩`, `말차` 맛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선보일 예정이며 오픈 당일 소프프아이스크림과 아메리카노 1+1 행사가 한정 인원으로 진행된다. 팬더랜드코리아 관계자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대만에서 직접 공수한 원료와 레시피를 사용해 국내에서도 대만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