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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카고 엉망…주방위군 투입 검토"…뉴욕도 거론 2025-08-23 17:21:07
연방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1심과 항소심의 판단이 엇갈리는 등 법적 다툼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후 수도 워싱턴DC에도 주방위군을 투입하는 한편, DC경찰국의 지휘권을 연방정부가 접수하는 등 자치단체 고유의 치안 업무를 침범하는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이 알려...
동료 음식에 침뱉고 세제 넣은 국회 공무원…"해고 정당" 2025-08-23 06:00:03
A씨가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해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2006년 국회사무처로 입용돼 한 관리실서 일하던 8급 공무원 A는 2010년부터 함께 근무한 중증 발달장애인인 공무직 동료(피해자)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혐의로 신고당했다. 국회인권센터 조사에 따르면 A는 피해자에게 라면,...
취재진에 "Shut up!"…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2심 형량 늘어 2025-08-22 15:30:16
아워홈 부회장이 항소심에서 일부 무죄 판결이 유죄로 뒤바뀌며 1심보다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 부장판사)는 22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구 전 부회장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가 선고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보다 형량이...
조국, 김남국·김정숙 무죄에 "인격말살·중상모략 언론들" 2025-08-22 14:53:58
김남국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당시 '코인 게이트' 운운하며 맹공을 퍼부으며 인격 말살을 자행했던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또 김 여사의 이른바 '옷값 특수활동비 의혹'이 경찰 수사 과정에서 무혐의로 결론 났다는...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경찰관, 파면 불복 소송 1심 패소 2025-08-22 10:30:31
불복해 항소했고,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에서 항소심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는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도 재판에 넘겨져 인천지법에서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이다. 앞서 배우 이씨의 수사 상황을 2차례 지역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인천지검 수사관(44)도 A 전 경위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배우 이씨는 2023년 10월14일...
트럼프 前변호사 상원 인준 없는 검사장 재직에 위법 판결 2025-08-22 09:02:37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브랜 판사는 항소심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이번 결정의 효력을 보류하기로 했다. 하바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전 휘말린 여러 민사 소송을 담당했던 개인 변호사로 지난해 대선 때는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설을 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트럼프 "나의 완전한 승리"…'사기대출' 벌금 7000억 피했다 2025-08-22 06:41:28
이날 항소심 판결에 따라 이 또한 취소됐다.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두 아들과 트럼프그룹 관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에 이자를 모두 합하면 5억2700만달러를 넘어선다. 다만 재판부는 트럼프 대통령 등의 사기 혐의를 인정한 1심 판결은 유지했으며, 그의 두 아들이 수년간 기업 경영진으로 활동하는 것을 금지했다. 트럼프...
뉴욕 항소법원, 트럼프 '사기대출' 혐의 7천억원 벌금 취소(종합) 2025-08-22 03:16:28
각각 4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는데, 이날 항소심 판결에 따라 이 또한 취소됐다.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두 아들과 트럼프그룹 관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에 이자를 모두 합하면 5억2천700만 달러를 넘어선다. 재판부는 다만, 트럼프 대통령 등의 사기 혐의를 인정한 1심 판결은 유지했으며, 그의 두 아들이 수년간 기업...
뉴욕 항소법원, 트럼프 '사기대출' 혐의 7천억원 벌금 취소 2025-08-22 01:51:41
각각 4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됐는데, 이날 항소심 판결에 따라 이 또한 취소됐다. 트럼프 대통령 및 그의 두 아들과 트럼프그룹 관계자들에게 부과된 벌금에 이자를 모두 합하면 5억2천700만 달러를 넘어선다. 재판부는 다만, 트럼프 대통령 등의 사기 혐의를 인정한 1심 판결은 유지했으며, 그의 두 아들이 수년간 기업...
'코인 허위 신고 의혹' 김남국 2심도 무죄…"가산자산 입법 공백" [종합] 2025-08-21 15:26:09
암호화폐(코인) 보유 은닉 의혹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부장판사 임선지 조규설)는 21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비서관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에 불복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김 전 의원은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 재산 신고 당시 허위 신고해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