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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조원씩…실업급여 지급액 '역대 최대' 전망 2025-12-08 12:26:28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11월 구직급여 지급액은 7천920억원으로 1년 전보다 506억원(6.0%) 줄었다. 구직급여 지급액이 1조원 밑으로 떨어진 건 올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구직급여가 9개월 연속 월 1조원 넘게 지급되며 역대 최장 1조원 이상...
20명 중 1명은 외국인·귀화자·이민 2세…1년새 5.2%↑ 2025-12-08 12:00:01
기존 행정안전부 통계와 달리, 이번 통계에는 사할린 동포와 같이 본인이나 부모가 국적 판정을 받은 사람, 해방 이후 탈북한 사람, 그리고 이들의 자녀까지 포함됐다. 또한 외국인 주민 자녀 연령도 만 18세 미만에서 전 연령대로 확대됐다. ◇ 외국인, 이민자 등이 총인구의 5.2%…증가율 50배 높아 작년 이주배경인구는...
현대모비스, 인도 뱅갈루루에 SW연구개발 추가 거점 신설 2025-12-08 11:40:17
행정도시이자 글로벌 IT기업과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 소프트웨어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현대모비스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전문 연구거점을 신설한 것은 우수 인재 확보 목적도 있다. 인도는 지역마다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인재 배출도 해당 지역의 산업에 크게 좌우된다. 글로벌 완성차와 부품사들도 인도...
쿠팡·SKT, 개인정보배상보험 10억 '쥐꼬리'…1천억 상향 움직임(종합) 2025-12-08 11:12:07
미가입 기업에 과태료 부과 등 적극 행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시정조치 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개보위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 파악이 어렵다는 이유 등으로 실제 과태료를 처분한 사례가 없다....
내란전담재판부 강행 태세…법원장 이어 법관대표들 한자리에 2025-12-08 11:04:07
폐지 및 사법행정위원회 설치, 법관 징계 강화, 법관 감사 기능 실질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왜곡죄 도입 등 현안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각급 법원의 대표 판사들이 모인 회의체로, 사법행정과 법관 독립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표명하거나 건의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문콕' 한 번에 경찰까지…피해자 분노 부른 'CCTV 갈등' 2025-12-08 11:00:03
알려 달라”고 하지만 관리사무소와 행정기관은 “개인정보 보호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같은 층에 주차한 다른 차량 번호판과 사람 얼굴이 함께 찍혔기 때문에 자칫 통째로 보여주면 개인정보 유출 책임을 떠안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경찰 동행 없이는 열람이 불가하다”는 자체 규정이 사실상 관행처럼 굳어졌다....
신유건영, '화장실문화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 수상 2025-12-08 10:41:52
행정안전부 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동식화장실의 기술 개발, 공공디자인 향상, 위생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2011년 설립된 신유건영은 이동식화장실·초소·컨테이너하우스부터 농촌체류형 쉼터/소형주택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이동식건축물 기업으로...
中 바이오 겨냥 美 생물보안법 타협안에 포함…연내 통과 수순 2025-12-08 10:32:39
기업. 1)외국 적대국의 정부를 대신하여 행정적 거버넌스 구조, 지시, 통제받거나 운영되는 기관 2)바이오 장비 또는 서비스의 제조, 유통, 제공 또는 조달에 어느 정도 관여하는 기관 3)국가 안보에 위험을 초래하는 기관 등이 포함된다. 이번 법안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미국 행정기관이 △우려 바이오기업이 생산하거나...
국교위, 인문사회 특위 출범…"AI 시대, 인문사회 더 주목해야" 2025-12-08 10:31:02
대통령 소속 행정위원회인 국가교육위원회 산하 인문사회 특별위원회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며 공식 출범했다. 특위는 전문 분야와 지역을 고려해 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김명환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특위는 앞으로 6개월간 △인문사회과학의 학문적 재정립과 대학 내...
"검찰 수사관이래서 안심했는데"…줄줄이 '전세사기' 고소 2025-12-08 10:30:56
A씨가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필리핀에 있는지 제3국으로 이동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A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한편 인터폴 적색수배를 했다. 여권에 대한 행정제재 조치 및 '입국 시 통보' 조치 등도 관계부서에 요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