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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인 편의점서 흑인청년이 쇠막대기 난동…"중국 돌아가라" 2021-04-04 02:11:15
있었는데 이렇게 행패를 부리는 경우는 처음"이라면서 "아내가 큰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고 종업원도 놀랐다. 동양인들이 돈을 번다고 시샘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우리도 코로나19 때문에 매상이 40% 줄어서 억지로 해나가는 중"이라고 하소연했다. 이번 사건으로 편의점 내 기물이 대부분 파손돼 최소 5만∼6만달러(약...
"난 코로나 환자, 퉤퉤"…경찰에 침뱉은 만취 대학생 '집유' 2021-04-02 10:50:33
중 '남자가 행패를 부린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장씨는 경찰관들에게 "니네가 기다리라며"라고 반말을 하며 경찰관들의 가슴을 밀치고 명치를 팔꿈치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장씨를 공무집행방해 현행범으로 체포하려 하자 장씨는 누운...
괴한 난동 사건 그 후…'소유권 잡음' 더 커진 남산 하얏트 2021-03-30 17:34:39
라운지에서 행패를 부려 투숙객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들은 “배모 필룩스 회장에게 받을 돈이 있다”며 소란을 피우다 출동한 경찰에 제지당했다. 호텔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이 사건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투숙객들이 그랜드하얏트를 기피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5000만~7500만원(개인 기준)...
박은석, 캐스팅 디렉터 사칭 조씨 폭로 "배우들 상대로 고소협박" 2021-03-28 15:00:36
이 사건을 기사화해 괴롭혔고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려 접근금지 가처분신청을 받기도 했다. 제작진은 조씨가 배우들에게 건넨 명함에 적힌 주소지에 찾아갔으나 해당 건물이나 재단은 없었다. 조씨는 목동 SBS 로비에서 배우들과 미팅을 진행했으나 성우 극회, 협회에서 제명당했음은 물론 방송국 출입 블랙리스트까지 오...
'그것이 알고싶다' 박은석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디렉터'조씨'추적 2021-03-27 21:22:00
합의금을 달라고 종용했고, 일시불로 안되면 다달이 나누어 내라고까지 요구했다. 그리고 합의를 거부하는 배우들에겐 자신의 명예훼손 사건을 언론에 기사화하며 괴롭힘을 이어갔다. 심한 경우 배우의 집에 직접 찾아가 행패를 부리다 접근금지 가처분신청을 받기도 했다. 오늘밤 11시 10분에 방송. 김나경 한경닷컴...
"우리집 돈 많아, 죽여줄게"…만년필로 지인 목 찌른 20대 2021-03-24 20:14:46
인천시 남동구 한 건물 주거지에서 "남동생이 행패를 부리고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둘러 오른쪽 대퇴부를 그어 다치게 한 혐의로도 추가됐다. 이날 재판부는 "경찰관을 다치게 한 행위의 불법성과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면서 "별다른 이유 없이 피해자들을 폭행하거나 상해를 가한 범행의 책...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이소연 도발에 팩에 약물 타 복수 2021-03-17 22:31:00
본성 못 드러내잖아. 나한테 행패 부리고 싶으면 장소 가려서 해야지. 여기 CCTV도 있는데 표정관리 잘해야지"라고 도발했다. 이에, 오하라는 피부관리실 직원을 압박해 황가흔의 팩에 유해한 물질을 넣게 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윤석열 "노무현은 천재" 언급에…'친노' 유인태 "尹, 내공 있다" 2021-03-12 15:45:41
부대 사람들이 윤석열 전 총장을 어쩐다고 와서 행패를 부렸고, 그런 산전수전을 겪은 사람"이라며 "그런 사람이 정치하려 했던 것도 아닌데 하겠다고 하면 쉽게 후퇴 안 할 것이다. 명분도 민주당 쪽에서 제공했다"고 꼬집었다. 윤석열 "文 정권 사람들, 노무현만큼 되지 않아"윤석열 전 총장은 같은 날 공개된 주간조선과...
미얀마 군부 지지자들 '백색테러'도 기승…2명 사망, 5명 부상 2021-03-06 16:00:27
흉기를 든 폭력배가 한 식당에 돌을 던지고 새총을 쏘는 등 행패를 부려 식당 주인 등 2명이 부상하는 일이 벌어졌다. 폭력배는 당시 식당 주인 등이 쿠데타에 항의하며 냄비와 프라이팬을 두드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어머니 장례식장서 "사망보험금 달라"…아버지 목에 칼댄 아들 2021-02-24 10:03:59
등 행패를 부렸다. 결국 문상객들은 A씨를 피해 자리를 떴다. 재판부는 "A씨의 범행 경위, B씨와의 관계, 범행 수단 등을 비춰볼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B씨가 이로 인해 현재까지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A씨가 범행을 부인하는 데 급급할 뿐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