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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프레시,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 '더푸드' 인수 2015-11-23 09:05:31
배달의민족의 신선식품 배송서비스 업체 배민프레시는 국내 반찬 정기배송 1위 업체 '더푸드'를 인수하고 hmr(가정편의식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더푸드는 2005년 설립된 온라인 반찬 쇼핑몰이다. 지금까지 200억원 이상의 70만 세트 반찬을 제조·판매했다. 배민프레시는 김래성 더푸드...
'광고천재' 이제석 작품...이번엔 반포지구대에 떴다 2015-11-20 14:23:17
배달 주문을 하려고요”상담원: (또 장난전화로군)“저기요. 여기 911인데요”신고 여성: “네 알아요. 라지 피자 한판이요. 버섯이랑 고추 넣은 것 반, 페페로니 넣은 것 반으로 주세요.”상담원: “저…죄송합니다만 911에 전화건거 맞으세요?신고여성: “네 맞아요. 얼마나...
[한경데스크] 헬조선? 너에게 묻는다 2015-11-18 18:20:07
직급인 기정보(지금의 과장급)가 되는 데 10년이 걸렸다. 남들은 임원이 되던 입사 20년 만에 부장을 달았다. 하지만 입사 37년간 세탁기 한길만 판 그는 1998년 내구성을 높이고 소비전력과 소음은 낮춘 다이렉트드라이브(dd)모터를 개발했다. 독일에서 20년 수명인증을 받은 이 모터는 세탁기 세계 1위를 이뤄낸 원동력이...
"결혼 때 한 약속"…노부부 KAIST에 75억대 부동산 기부(종합) 2015-11-16 15:42:33
"지금의 재산을 모으기까지 아끼는 것이 최고라 생각하며 소박하고검소한 삶을 살았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 배달이나 막일 등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들 부부의 몸에 밴 검소함은 행사에서도 드러났다. 조 씨는 돈을 모은 과정을 묻는 말에 "이게 500원짜리 양말인데, 아무 거나...
소자본 주점창업 시장서 주목, 홍대 튀김 맛집 '치치' 2015-11-16 11:19:16
수 있도록 했다. 신선한 재료 배달을 위한 물류 시스템도 갖췄다.치치는 주점이지만 점주들의 수익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상권에 따라 점심 장사도 가능토록 식사 메뉴도 개발해 뒀다.4년 전 대한민국 상권의 중심이자 맛집이 모여 있는 홍대에서 ‘3대 튀김 맛집’으로 불리며, 지금까지 안정적인 매출을...
"결혼 때 한 약속입니다"…노부부 KAIST에 75억대 부동산 기부 2015-11-16 10:02:13
부부는 "지금의 재산을 모으기까지 아끼는 것이 최고라 생각하며 소박하고검소한 삶을 살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 배달이나 막일 등 안 해본 일이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승웅 씨는 "어느 겨울날 자전거를 타고 눈길을 뚫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순댓국집이 있었는데 따뜻한 순댓국 한 그릇이 얼마나 먹고...
[1기자 1랩] 여사님, 야쿠르트 배달 제가 해보겠습니다 2015-11-06 10:01:09
배달 가구는 500곳에 달한다. 집집마다 요일마다 배달 품목은 다르다.기자가 스마트폰 내 위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측정한 이날 오전 전동카트의 총 이동 거리는 3.14km였다. 100%에서 출발한 배터리는 아직도 70% 이상 남았다. 1회 충전으로 이틀은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오후 일과는 ‘지역구 관리’. 날이...
[천자칼럼] 기발한 기네스 2015-11-05 18:49:56
포르투갈, 미국, 뉴질랜드에도 상륙했다. 지금은 150여개국에서 하루 1000만잔씩 팔리고 있다.기네스의 성공은 맥주 맛 때문만이 아니었다. 이 회사에는 대대손손 가업을 물려주는 장인정신과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과감한 혁신, 진정한 문화예술 후원, 박애주의, 신앙심이 있었다. 유명한 교회 건물을 복원하고, 세계대전...
월매출 1억5000만원 BBQ 점주 되는 비결은? 2015-11-05 16:14:38
바로 여의도역점이다. 블로그를 비롯해 배달통, 배달의민족 등 다양한 채널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둘째, 고객 관리는 무조건 오너의 몫”이 씨가 고집하는 철칙이 있다. 바로 주문 전화는 사장이 받는다는 것이다. 직원들이 아무리 친절하다 해도 오너만큼 친절할 수는 없다. 고객에게 익숙함과...
[비즈&라이프]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직접 고객 만난다는 원칙 지켰더니 성과 절로 나더라" 2015-11-03 20:15:15
본사 건물 12층 대회의실에 도시락 20개가 배달됐다.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69)이 취임 직후부터 매주 진행하는 ‘토요 업무 점검 회의’가 시작됐다. 임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아침 도시락을 먹으며 시작한 회의는 오후 3시 ?돼서야 끝났다. 공공기관은 물론 사기업에서도 보기 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