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극 '삼봉이발소', 내가 주인공? 관객이 직접 포스터 인물이 된다 2013-04-23 15:49:04
수 있었던 서포터즈 제도를 대학로 소극장으로 이끌어 낸 것이다. 이렇게 대학로로 나온 서포터즈는 공연계의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대가 주를 이루어 활동하는 서포터즈들은 그들만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방식의 홍보와 이벤트 등을 기획하며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있다는 것이 그들을 향한 관객과, 공연계 관계자들의...
CJ제일제당,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 개관 2013-04-23 09:27:14
소극장 `컬처스페이스 엔유`를 재단장했습니다. 제일제당은 20∼30대 여성 고객을 주대상으로 삼아 `사랑`을 주제로 극장을 운영할 방침입니다. 회사측은 특히 기업명을 공연장에 포함시키는 기존 후원 방식에서 나아가 공연장 내외부에 브랜드 이미지를 노출하는 `3세대 메세나` 기법을 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각난 기억 꿰맞추기, 80세 치매환자의 외로운 여정 2013-04-18 16:54:04
산울림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연극 ‘나의 황홀한 실종기’(사진)의 마지막 장면이다. 연극은 끝났어도 70여분간 80세 치매환자가 때론 차분하게, 때론 격정적으로 털어놓은 인생 이야기의 여운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공연은 한국 연극계 대부로 불리는 연출가 임영웅 씨(77·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의 부인인 불문학자...
뮤지 둘째딸, “뮤지와 무지 닮았네~” 2013-04-18 16:11:53
있다. 뮤지와 많이 닮은 모습이 눈에 띤다. 뮤지 둘째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뮤지 둘째딸, 너무 귀엽다”, “뮤지 둘째딸, 딸바보 뮤지”, “뮤지 둘째딸, 딸딸이 아빠인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가 속한 그룹 UV는 오는 5월 24, 25일 양일간 UV 소극장 콘서트 ‘까치와 하니’ 공연 예정이다.
UV, 유료 공연 5월 개최 `예측 불가 어떤 무대?` 2013-04-16 17:26:30
서울 마포구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까치화 하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유세윤과 뮤지는 지난 1일 서울 근교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뮤지의 점프는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990년대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 까치와 하니로 분장한 이들은 비주얼...
창작·실험극 경연마당…17일부터 서울연극제 2013-04-15 17:03:04
‘일곱집매’(24~28일,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는 경기 평택 미군부대 근처에 살던 ‘양공주’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지촌 문제를 다룬다. 서울연극앙상블·극단 인어의 ‘불멸의 여자’(17~21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와 극단 창의 ‘인간대포쇼’(25일~내달 5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는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는...
연극 '러브, 러브…', 부부·세대간 엇갈린 삶의 자화상 2013-04-04 16:44:41
피우지 못하는 애연가들도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공연장이 소극장이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이다. 오는 21일까지, 2만~5만원.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맥베스 부부 관능연기 인상적…대형 회전문에 영상 연출 참신 2013-03-31 17:20:30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 극단 작은신화 제작, 이곤 연출의 연극 ‘맥베드’(사진)도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한 세 남자가 뭔가 심오한 듯하고 알쏭달쏭한 이 문장을 반복해 외치는 것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스코틀랜드의 전쟁 영웅 맥베스는 “왕이 될 것”이라는 세 마녀의 예언을 듣고 권력에 대한 욕망을...
강렬한 록음악에 웃음코드…남성 2인 뮤지컬 '女心 유혹' 2013-03-28 17:18:46
소극장이어서 관객들은 가까운 거리에서 상연시간 내내 두 배우가 쏟아내는 에너지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최근 젊은 남자 배우들을 내세운 2인극이 국내 공연의 주 소비층인 20~30대 여성들을 끌어들이며 소극장 연극·뮤지컬계의 흥행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 공연을 여러 차례 보는 마니아들을 만들어내고,...
만리장성 처음 넘는 창작 뮤지컬 '김종욱 찾기' 6월 상하이 무대에 2013-03-17 16:46:31
찾아주는 남자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로 소극장 뮤지컬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대중성과 보편성, 흥행성을 고루 갖춰 창작 뮤지컬 첫 중국 진출작으로 낙점됐다.중국 무대에는 3인극의 소극장 뮤지컬 형식과 음악, 기본 줄거리는 그대로 살리되 일부 내용을 현지에 맞게 각색해 올린다. 2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