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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삼립빵의 추억 2013-10-28 21:47:47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삼립 크림빵이 처음 나온 게 1963년이었으니 꼭 50년 전이다. 국내 최초 자동화설비로 생산됐다는 것도 큰 의미였지만 무엇보다 구멍이 송송 뚫린 빵 사이의 하얀 크림 덕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코 묻은 돈으로 한 개를 사서 둘이 나눌 땐 크림이 많은 쪽을 서로 차지하려고...
[오피니언] 미제스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3-10-25 19:20:52
[천자칼럼] 카젠버그의 웃음 ‘슈렉’과 ‘쿵푸팬더’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울리고 웃긴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애니메이션 대표.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그에게는 ‘카리스마버그’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스티브 잡스가 그를 찾아와 “이 컴퓨터가 애니메이션의 미래”라며 꼬드기자 “애니메이션은 내...
[천자칼럼] 풍선 우주여행 2013-10-24 21:46:43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330년 전인 1783년 11월21일 오후, 파리 외곽의 불로뉴 숲. 점심 식사를 마친 사람들은 하늘 높이 떠오르는 대형 풍선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젊은 과학자와 육군 장교를 태운 이 기구는 900m 상공까지 날아올라 25분간 선회한 뒤 무사히 착륙했다. 최초의 열기구 유인 비행이...
[천자칼럼] 중국 스모그 2013-10-22 21:41:50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석탄에 의한 대기오염을 맨 처음으로 걱정한 사람은 영국 왕 에드워드 1세였다. 그는 1302년 석탄에서 나오는 연기가 공기를 더럽힌다며 의회 개회기간 중 석탄 사용을 금지했다. 영국에서 석탄이 소개된 지 440년이 지난 뒤였다. 하지만 런던의 석탄 매연은 점점 심해져갔다....
삼성채용 발표, SSAT 합격자의 남은 과제는? 2013-10-22 15:17:56
천자 분량의 자유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이어 30일부터 계열사별 면접 일정이 개별 공지된다. 면접전형은 1인당 30분씩 배정되는 임원면접과 1인당 10~30분씩 주어지는 직무역량면접으로 나눠 진행된다. 면접 일정이 종료되면 삼성그룹은 11월 중 건강검진을 실시한 뒤 12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 5천500명을 발표한다....
[천자칼럼] 티파티와 리노(RINO) 2013-10-21 21:20:27
허원순 논설위원 huhws@hankyung.com 결국은 세금이 문제였다. 1773년 뉴잉글랜드 보스턴서도 그랬다. 대제국 영국은 식민지 상인들의 차 밀무역을 금지하고 동인도회사에 독점권을 주는 관세법을 만들었다. 격분한 식민지 주민들, 특히 급진파들이 행동에 나섰다. 인디언으로 가장한 일군의 식민지인들은 정박 중인...
[천자칼럼] 카젠버그의 웃음 2013-10-20 20:58:01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슈렉’과 ‘쿵푸팬더’ 시리즈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울리고 웃긴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애니메이션 대표.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그에게는 ‘카리스마버그’라는 별명이 따라다닌다. 스티브 잡스가 그를 찾아와 “이 컴퓨터가 애니메이션의 미래”라며 꼬드기자 “애니메이션은 내...
[천자칼럼] 법인카드 2013-10-18 21:48:35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국정감사 때만 되면 공공기관의 법인카드 남용 문제가 도마에 오른다. 올해도 건설근로자공제회 임원이 평일 골프장 주변 식당에서 법인카드로 의원 보좌관들의 밥값을 지급했다가 혼쭐이 났다. 서울시 산하 공기업 임직원들의 행태는 더 심했다. 휴일 자기 집 부근 일식집에서 비싼...
[오피니언] 노동생산성 제고 외에는 답이 없다 2013-10-18 18:31:56
[천자칼럼] 관계의 힘 1995년 미국 매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 쌍둥이 자매가 예정일보다 12주나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인큐베이터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언니는 다행히 건강해졌지만 동생은 위태로워졌다. 의사들도 가망이 없다고 했다. 급기야 동생의 인큐베이터에서 긴박한 경고음이 울렸다. 그때 한 간호사가...
[오피니언] 관계의 힘 2013-10-18 18:29:43
천자칼럼 1995년 미국 매사추세츠 메모리얼 병원. 쌍둥이 자매가 예정일보다 12주나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인큐베이터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언니는 다행히 건강해졌지만 동생은 위태로워졌다. 의사들도 가망이 없다고 했다. 급기야 동생의 인큐베이터에서 긴박한 경고음이 울렸다. 그때 한 간호사가 언니를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