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세용 GH 사장, 연말 육군5사단 방문해 위문금 전달 2024-12-30 14:17:40
연계해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 전달도 그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김세용 GH 사장은 “국가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면목동 중랑천변에 35층, 1260가구 재개발 확정 2024-12-30 11:43:55
발전에 핵심적 역할을 할 기반시설이자 생태·자연환경으로, 동부간선도로가 지하화되면 주민을 비롯해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과 도시 매력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도 신속통합기획 추진에 속도를 올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상계·중계·하계 일대 4개 대단지, 최고 49층 재건축 추진 2024-12-30 10:45:29
보정계수를 통한 임대주택 의무 비율 감소, 과밀 단지에 대한 현황 용적률 적용 등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보정계수’는 허용 용적률에 인센티브를 부여해 임대주택을 줄이면서 일반분양을 늘릴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소형 평수가 많은 단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 48층 주상복합 짓는다 2024-12-30 10:26:41
높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과 펜트형 타입 등 특화 평면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가구는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한다. 2면·3면 개방형 평면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래미안 브랜드를 적용하고, 넥스트 홈 기술도 추후 설계에 반영한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서울시, 토지거래허가제 '행정동' 단위로 해제 검토 2024-12-26 17:34:41
여지가 없어 관리처분인가 시점이 명확하다”며 “인허가가 진행되면 비례율(재개발 사업성 지표)이나 분담금이 어느 정도 구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그 이전 시점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별로 거래량이나 시세 등을 검토해 조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왕숙·창릉에 1.1만가구 '지분적립형 주택' 2024-12-26 17:34:07
전매 제한 기간은 10년이다. 이 기간이 끝나면 제3자에게 시세대로 팔 수 있고, 지분 비율로 GH와 차익을 배분한다. ■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분양가의 10~25%를 최초 부담하고 20~30년에 걸쳐 나머지 지분을 분할 취득하는 공공분양주택. 10년간 전매 제한이 끝나면 시세로 매각할 수 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흥장학회, 고교생 188명에게 장학금 1.9억원 전달 2024-12-26 16:08:58
상생도 이어가고 있다.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시기에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또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거기서 거기?"…5성급 호텔이 만든 '꿈의 시니어타운' 보니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12-26 10:30:01
최고 18억원이다.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입주 예정인 VL르웨스트의 절반 가격이다. 입주 예정 연령대는 60대 중반~70대 초반으로 전해진다. 최장 10년간 임대보증금이 동결된다. 의무거주기간 2년, 최장 거주기간 10년이다. 의무거주기간 2년 이후로는 보증금 100% 반환도 가능하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의도 한양 '통합심의' 통과…지상 56층 992가구 탈바꿈 2024-12-25 17:15:24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 남쪽에 공공기여(기부채납)로 서울 관광플라자(제4-2·7지구 공공기여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원의 성과를 보인 사례”라며 “주택 공급 확대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2024-12-24 18:01:52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는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 지원의 성과를 보인 사례로 주택공급 확대와 도시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신속한 행정지원과 규제개선 등의 성과로 연결해 시민주거 안정을 확고히 이뤄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