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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오피스텔 살인` 40대 구속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는 `침묵` 2021-07-18 14:18:35
미리 준비해간 흉기로 살해했다. A씨는 범행 후 혈흔을 지운 뒤 미리 준비한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싣고 자신의 거주지인 경산으로 이동했으며 정화조에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혈흔 등 흔적을 없애기 위해 청소 도구와 벽면 시트지를 준비해 오피스텔 사무실 벽면을 새로 도배하기도 한 것으로...
친구 살해 후 인증샷…'여행가방 시신 유기' 20대 형량 가중 2021-07-15 20:48:23
10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살인 범행 중 피멍 투성인 피해자 옆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등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죄의식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형량을 대폭 늘렸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 등은 환각 상태에서 피해자를 살해한 후 범행 은폐 목적으로 사체를 여행용 가...
호텔서 전 여친 차량 발견한 48세 프로골퍼…흉기 휘둘러 '실형' 2021-07-01 21:25:07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범행도구를 사전에 준비한 상태에서 피해자가 건물에서 나오기를 장시간 기다리다 일방적인 공격을 가했다"면서 "범행 수법, 내용 등에 비춰 그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고 판시했다. 다만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피해자의 상해가 비교적 가벼운 것으로 보이는 점, 피해자로부...
온 몸에 멍자국…13세 딸 때려 숨지게한 40대 계모 체포 2021-06-23 11:40:53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딸이 평소 말을 듣지 않아 폭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향후 숨진 딸에 대한 A씨의 지속적인 학대 여부, 사건 당시 폭행 정도와 시간, 도구 사용 여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숨진 딸 외에 나머지 두 아이가 범행 당시 어디에 있었는지,...
중국, 유엔 인권이사회 '신장 문제' 의제화 추진에 반발 2021-06-19 11:57:28
인권 문제를 도구화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인권 관련 범행을 감추기 위함"이라며 "이는 자국민과 세계인을 기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 대변인은 이어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시종일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인권 이념을 신봉하며 생존권과 발전권을 최우선 기본인권으로 삼고 있다"며 "중국 정부의 신장 정책은...
'喪中' 메모 붙인 둔기로 아버지 폭행·살해…50대 아들 징역 30년 2021-06-17 17:32:17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 뒤 숨진 아버지를 집에 그대로 남겨둔 채 도주했고, 범행 이틀 뒤인 22일 A씨의 형제들의 아버지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된 B씨의 시신에서 수십개의 멍 자국이 발견된 점과 "다투는 소리가 났다"는 이웃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아파트 주변 CCTV를 확인한 뒤 A씨를...
초등생 친딸 성폭행 40대男…아내에 들킬 때까지 3년간 몹쓸짓 2021-06-16 23:33:46
범행을 저질렀고, 아내에게 발각되기 전까지 3년간 지속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아직 온전한 성적 자기결정권을 행사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자기방어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피해자를 보호하고 부양할 의무가 있는 아버지인데도 성적욕구 해소도구로 삼았다는 점에서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다만 "A씨가...
친모 동거남 "놀다 떨어뜨렸다" 거짓판명…5살 뇌출혈 치료중 2021-06-11 19:40:44
등 90만∼100만원을 지원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이르면 이날 오후나 늦어도 12일에는 A씨와 B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목말을 태우다가 실수로 아이가 다쳤다`고 진술한 내용은 거짓말"이라면서도 "학대를 할 때 도구를 사용하진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카 물고문 살해' 친모 불구속기소…범행도구 직접 구입해 전달 2021-06-09 18:08:03
사건 주범인 이모에게 범행도구를 직접 구입해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원호 부장검사)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친모 A씨(31·여)를 불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25일 무속인인 언니 B씨(34·여)로부터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딸 C양(10·여)의 양쪽 눈에 멍이 든...
돌격소총이 맥가이버칼 같은 가정용품? 미 법원 판결에 논란 2021-06-06 12:07:10
칼과 마찬가지로 "국토방위 도구이자 가정용 방어무기"라고 비유했다. 그러면서 "범죄자나 반역자, 테러리스트 손에 들어간 총과 총알이 위험하다지만 법을 준수하는 책임감 있는 시민에게 총을 쥐여주는 것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칼부림에 의한 살인이 소총에 의한 것보다 7배 많다면서, AR-1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