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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부 예산안에 "매년 109조원 적자 계획…경제 벼랑 끝으로" 2025-08-30 10:37:17
가득한 빚더미 예산"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에서 "이재명식 포퓰리즘 재정 폭주가 국가 경제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중기재정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4년간 매년 GDP 대비 4%대 재정적자, 매년 109조원이 넘는 적자를 쌓겠다는 계획"이라며...
與의원들 만난 李 "말보다 행동·결과 앞서는 국정 운영" 2025-08-29 17:36:43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여당의 역할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보다 임기가 끝나는 날의 평가가 제일 중요하다”며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가 앞서는 국정을 운영해보고자 한다. 국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말 한마디에 수천만 국민의 삶이...
李대통령, 與의원 전원 초청 오찬…메뉴는 전복·한치 물회 2025-08-29 17:20:41
한명 한명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이날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대통령께서 국회가 잘해달라고 주문한 데에는 여야가 모두 포함된다고 본다"며 "국회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여야 관계를 잘 만들어야 한다는 당부가 담겨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오찬을 마치기 전 당내 최다선인 박지원·추...
"트럼프, 이제 보좌진 조언 무시"…WSJ, 권위주의 급물살 지적 2025-08-29 10:46:10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대통령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정치에 대한 타고난 소질과 미국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는 기묘한 능력 덕분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의사결정권자이며 그가 경이로운 팀을 구성했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고 대통령을 옹호했다. 수지 와일스도 자신의 업무는 백악관...
"정청래 하남자" vs "장동혁 사이코패스" 피곤한 막말 릴레이 2025-08-29 10:08:0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국회 의원회관에서도, 본청에서도 만나 직접 물어보면 될 일을 굳이 SNS에 올리는 저의는 무엇이냐"며 "그 짧은 거리를 정 대표는 강성 지지층들의 눈치를 보느라 직접 와서 인사도 못 하고 악수도 못 하고 있다. 정 대표는 그럴 용기도 없는 '찐 하남자'라는 세간의 비난이...
李대통령, 재차 '영수회담' 제안…명확해지는 '굿캅' 전략 [정치 인사이드] 2025-08-28 18:54:01
대표에게 다시 한번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우상호 정무수석을 통해 영수회담 의지를 전달한 데 이어 구체적으로 "즉시 추진"을 못 박으며 소통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이 대통령 특유의 '굿캅(good cop) 전략'이 더욱 분명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이...
李, 여야지도부 회동 추진 지시…장동혁 "형식·의제 제안부터" 2025-08-28 17:45:06
삼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대통령과 장 대표를 포함한 여야 지도부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지난 27일 장 대표를 예방해 “대통령이 적절한 날 초대해 정상회담 결과를 말하고 싶다는 초대의 말씀을...
국힘, 정청래 '페이스북 질문'에 "직접 못 묻는 하남자냐" 2025-08-28 15:41:17
보였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당 대표실은 언제나 열려있다. 언제든지 찾아와 주신다면 버선발로 마중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회 의원회관에서도, 본청에서도 만나 직접 물어보면 될 일을 굳이 SNS에 올리는 저의는 무엇이냐"며 "본청 양당 대표 집무실의 거리는 불과...
李대통령 "회동 즉시 추진하라"…장동혁 "형식·의제가 우선" 2025-08-28 15:04:37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새벽 미국·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장 대표와의 회동 추진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에도 일본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장동혁, 우상호 '축하난' 받고 "본회의장에서 '난' 일어나" 2025-08-28 10:16:44
우 수석을 통해 장 대표에게 영수 회담을 제안했다. 그는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라 우 수석에게 뜻을 전달했다고 한다. 그러나 장 대표는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 만남에서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은석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장 대표는 단순한 만남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