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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서 1만가구 먼저 재건축 시동 2024-04-25 16:31:44
1기 신도시에서 최대 3만가구가 '재건축 1호' 타이틀을 가져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가장 먼저 재건축될 선도지구 선정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1기 신도시인 경기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5개 지방자치단체와 논의를 거쳐 다음달 지자체별...
[고침] 경제(1기신도시 선도지구, 주택수 최대10%까지 지…) 2024-04-25 12:01:22
말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정부는 통합 재건축을 할 때만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법적 상한 용적률을 150%까지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 300%→450%)하며,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혜택을 줄 방침이다. 국토부는 통합 재건축을 하면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공사 비용 감소로 단독 재건축과 비교해 사업비 11%가...
1기신도시 선도지구, 주택수 최대10%까지 지정…분당 9천700가구 2024-04-25 11:00:01
말했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라 정부는 통합 재건축을 할 때만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법적 상한 용적률을 150%까지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 기준 300%→450%)하며, 용도지역을 변경하는 혜택을 줄 방침이다. 국토부는 통합 재건축을 하면 사업 규모 확대에 따른 공사 비용 감소로 단독 재건축과 비교해 사업비 11%가...
여소야대…부동산 정책 제동 우려, 미국 금리인하 시기 '핵심 변수' 2024-04-24 16:40:03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폐지와 안전진단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정비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두 정책 모두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과 도시정비법을 손봐야 한다. 국회 문턱을 넘기 위해선 야당 협조가 필요한 사안이다. 지난해 재건축 부담금은 면제 이익 기준이 30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완화됐지만, 민주당이 도입한...
"가구수 줄어드는 2040년, 집값 장기하락 국면 진입" 2024-04-23 18:03:03
교수의 진단이다. 그는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주택 가격 하락세가 더 빨리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가구 수 감소기에 빈집 문제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에 따르면 전국 빈집 규모는 2040년 239만 가구(전체 주택의 9.1%)에서 2050년 324만 가구(13.0%)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 교수는 주거환경 악화, 지역 슬럼화...
곳간 텅 빈 건설사…서울·부산서 '진검승부' 2024-04-18 14:57:41
보이고 있고요. 대우건설은 신반포16차와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 DL이앤씨는 도곡개포한신 재건축 사업에 각각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앵커> 드디어 일 좀 해보려고 하는데, 이번에는 주변 상황이 녹록지 않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먼저 이번 총선이 야당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규제 완화를 표방한 정부의 ...
빌라가 24억…한남뉴타운 주변 집값 들썩 2024-04-14 17:57:40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용적률이 197%로 높다. 하지만 전용 105~174㎡ 중대형만 있어 가구당 대지지분이 84㎡로 넓은 편이다.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한남3구역 남쪽 한강 변에 있는 한남힐스테이트 전용 151㎡는 2월...
"그새 4억이나 올랐네?"…'이 동네' 집주인들 신바람 났다 2024-04-13 13:01:41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파트 용적률이 197%로 높다. 하지만 전용 105~174㎡ 중대형만 있어 가구당 대지지분이 84㎡로 넓은 편이다. 재건축 사업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단지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한남3구역 남쪽 한강 변에 있는 한남힐스테이트 전용 151㎡는 2월...
'대못' 뽑히나 했더니…재건축 또 표류 위기 2024-04-12 17:38:37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4·10 총선의 역풍을 맞게 됐다. 여소야대 구도가 이어지면서 안전진단과 재건축초과이익 환수 등 각종 규제 완화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커져서다. 공사비 등 비용 증가로 멈춰 서 있던 조합에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일각에선 총선 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는 데다 세금을 제외하면 야당의 협조를...
'규제완화' 동력 약화…재개발·재건축 '차질' 2024-04-11 18:17:08
4·10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면서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폐지 등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의 추진 동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두 법률 개정이 필요한 과제다. 다수당을 유지한 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법안 처리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도시정비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