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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방공구역 확대 불가피"…바이든 "appreciate" 2013-12-06 21:02:06
정부는 마라도와 홍도(경남 거제 남방 무인도) 영공은 물론 이어도 상공까지 포함하는 kadiz 확대에 대한 방침을 굳힌 만큼 이런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장관은 바이든 부통령이 박 대통령의 설명에 대해 ‘평가했다’는 것이 긍정적 의미인지, 아니면 부정적 의미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다. ...
[Global Issue] 中, 방공식별구역 선포…긴장 수위 높아지는 동북아 2013-12-06 18:14:13
아니다.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영공 외곽의 일정 지역 상공에 설정하는 자의적 공간이다. 그러나 영공방위를 명분으로 군사적 조치까지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와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 역사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은 미국이 가장 먼저 만들었으며 이후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쿠바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朴 대통령 만난 바이든 "방공구역, 한국 측 노력 평가"(종합) 2013-12-06 16:36:27
홍도 영공을 포함하는 kadiz 확대가 불가피한 우리 정부의 방침임을 설명했으며 바이든 부통령도 이에 대해 '긴밀 협의'를 전제로 일정 수준의 이해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 바이든 부통령은 "한일 양국이 미국의 주요 동맹국으로 양국간 장애요소가 조속히 해결돼 원만한 관계의 진전을 이뤄달라"는 희망을...
박 대통령, 오전 바이든 美 부통령 회담…방공식별구역 논의할 듯 2013-12-06 07:55:47
남방 무인도) 영공을 모두 포함하는 쪽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를 미국 측에 설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부통령은 앞서 전날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회담에서 중국의 cadiz 선포를 '일방적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박...
박 대통령- 바이든 미 부통령 오늘 회담…동북아 안보문제 논의 2013-12-06 06:24:28
상공과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방 무인도) 영공을 모두 포함하는 쪽으로 확대하는 취지를 미측에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박 대통령과 바이든 부통령 회담 이후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개최, kadiz 확대 방안을 확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집단자위권 문제도 주요 협의 의제다. 바이든 부통령은 미국이...
김관진 국방장관 "이어도 한국방공식별구역에 포함돼야" 2013-12-05 13:29:48
설명했다.이어 "마라도, 홍도 인근 영공도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우리 영토기 때문에 영해·영공은 포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장관은 이어 "국가이익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겠다"면서 "국가안보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이번주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방공식별구역은…군용기 식별위한 영공밖 임의 설정 구역 2013-12-01 21:39:40
아니다. 자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영공 외곽의 일정 지역 상공에 설정하는 자의적 공간이다. 그러나 영공방위를 명분으로 군사적 조치까지 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나라와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 역사적으로 방공식별구역은 미국이 가장 먼저 만들었으며 이후 한국 캐나다 호주 일본 쿠바 그리스 이탈리아 독일...
[시론] ADIZ 갈등속 이어도 하늘 지키기 2013-12-01 21:01:23
방공식별구역이란 국가안보의 목적상 자국 영공으로 접근하는 타국 항공기를 조기에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임의의 선을 말한다. 이 구역에 접근하는 타국 항공기는 해당 국가에 사전에 비행계획 등을 통지해야 하며, 만일 사전 통보 없이 타국 항공기가 이 구역에 진입할 경우, 해당 국가는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켜 경계감...
'방공구역' 갈등고조…한·미·일 "무시" vs 중"기정사실" 2013-11-29 06:17:47
영공은 단호히 지킨다는 결의로 계속 경계 및 감시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미군 b-52 폭격기 2대도 지난 25일 중국이 설정한 방공식별구역을 통과하는 훈련비행을 하면서 중국 측에 사전 통보를 하지 않았다. 지난 23일 중국이 이어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를 포함하는 동중국해 일대에...
중국 방공식별구역 이어도 포함 논란‥한·미·일 대응은? 2013-11-26 10:06:57
군의 영공 수호를 위한 군사작전은 방공식별구역을 기준으로 이루어지며, 타국의 항공기가 방공식별구역 내로 진입하려면 해당국에 사전통보를 해야 한다. 또 미확인 항공기가 방공식별구역 외곽 10마일(약 18km)까지 접근하면 무선 경고방송을 하고, 5마일(약 9km)까지 접근하면 경고방송과 함께 공군 전투기들을 출격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