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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북핵과 개성공단 문제, 분리돼 해결해야" 2013-04-10 09:31:45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북핵 문제와 개성공단 문제는 분리돼 해결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개성공단은 단순한 손익계산에 따른 경제활동으로 볼 것이 아니라 남북 화해와 협력교류의 상징이자 고리이기 때문에 긴 눈으로 남북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한경에세이] 목재 예찬론 2013-03-24 16:50:27
논의하고 환경론자들과 연석회의를 했다.농과계열 교수와 연구원들은 먼저 “목재를 전혀 쓰지 않는 세상을 생각해보자.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쇠로 만들거나 시멘트, 돌, 알루미늄으로 만든 장난감만을 갖고 놀아야 하며 연필도 사용치 못할 것이고 책걸상 또한 그럴 것이다. 어른 세계에서도 펄프로 만들어지는 현재의...
황우여 "양당 대표급 '6인 회의' 정례화 구상중" 2013-03-20 09:34:36
대표급 ƌ인 회의'를 정례화할 것을 구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공통 공약 실천, 정당연구소 개편과 같은 정치쇄신을 위한 양당의 협조를 이끌어내 양당 대표회담을 조속히 열기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 쇄신·정치쇄신·국회선진화'라는...
이석기 김재연 자격심사에 정치권 술렁 2013-03-18 14:08:19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의원단 연석회의에서 “대검 공안부가 무려 7개월 동안 수사력을 모두 동원해서 표적수사를 벌였지만, 이석기·김재연 두 의원은 어떠한 관련도 없어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함부로 타당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를 거론한 것에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목소...
새누리 '투톱' 정부조직법 충돌 2013-03-13 20:46:19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통합당이 노골적으로 새 정부 발목잡기를 하는데 이게 켕기니까 자꾸 현란한 어휘로 입장 변경을 한다”며 “국정에 관한 논의는 장사꾼의 협상과 달라야 한다”고 민주당의 태도를 비판했다. 이에 대해 황 대표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야당 탓을 하지 않고 이 원내대표의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이한구 "정부조직법 합의 안되면 그간 합의도 무효" 2013-03-05 13:01:31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4대강 국정조사 등 여야 합의가 원점으로 돌아간 것이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지난번에 합의된 것은 정부조직법을 위해 우리가 모두 양보한 것"이라며 "야당이 협조를 안해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가 안된다면 하나도 안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꽉 막힌 국회…사상 첫 3월 정부조직법 처리 2013-02-28 17:10:50
황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안한 ‘여·야 대표-의장단 연석회의’를 언급하며 “연석회의가 성사된다면 잘 처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문 위원장에겐 “정부가 성공하면 야당도 같이 성공한다고 생각한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문 위원장은 “최종적으론 대통령이 결심해주고 여당에 재량권을 줘서 합의만...
황우여, 국회의장단·여야대표 연석회의 제안 2013-02-28 09:46:38
국회의장단과 여야 당·원내대표 연석회의 개최를 제안했다. 황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통과를 호소하며 "필요하면 국회의장단, 여야 대표와 원내대표 연석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주말을 넘기지 말고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황 대표는 정부조직법안 처리와...
'정부조직법' 둘러싸고 여야 '팽팽'…진통 길어지나 2013-02-27 09:43:00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그는 "정치권이 폭력적 정치환경을 극복하고 선진환경에 걸맞는 선진정치로 나아가기로 결의했다면 그에 걸맞는 자제와 노력이 필요하고, 좁고 힘든 길을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논쟁의 중심은 창조경제를 위한 '방송통신 융합론'과 공정성을 이유로...
정의화 새누리 의원 "전관예우 논란 인사, 고액연봉자로 돌아가는 게…" 2013-02-20 17:17:56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관예우로 천문학적인 액수를 받는 사실을 이번에 알고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그런 분들은 좀 조용히 (고액을) 받고 살아갔으면 저도 그렇고 국민도 대부분 모르고 지나갈텐데…”라며 “그런 분들이 또 새삼스럽게 출세까지 하겠다고 하니 국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