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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재개발·유휴지 개발로 서울에 7만가구 주택 추가 공급 2020-05-06 16:00:00
상한제를 배제하고 용도지역·용적률 상향하는 등 파격 지원을 한다. 공공이 주도하는 재개발 사업을 일단 강북 등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후 수도권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12·16대책에서 발표했던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은 용적률을 높여주고 주차장 규제 등을 완화해주는...
6년 만에 첫삽 뜨는 현대차 GBC…착공 허가 나온다 2020-05-06 08:08:58
지하 7층~지상 105층에 연면적 91만3955.78㎡, 용적률 783.72%로 GBC를 짓는다는 구상이었다. GBC는 업무 빌딩과 호텔, 전시·컨벤션 시설, 공연장 등으로 이뤄진다. 완공되면 국내 최고층 건물이 되는데, 104층과 105층은 전망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26일 GBC 건축허가서를 교부했다. 2020년 상반기...
서울 1 대 1 재건축에도 임대아파트 2020-05-05 17:48:23
30%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에 따라 왕궁아파트는 용적률이 종전 136%에서 238.17%로 높아졌고, 총 가구 수도 기존 250가구에서 300가구로 늘어나게 됐다. 증가하는 가구 중 29가구는 공공임대로 기부채납한다. 이와 함께 소형 주택 21가구는 서울시에 건축비만 받고 매각해 임대주택으로 활용된다. 왕궁아파트는 ...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기부채납 본격 추진" 2020-05-05 11:15:00
공공에 제공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높이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빙고아파트지구 왕궁아파트는 공공성이 부족한 도로 확폭 계획을 공공임대주택 도입 계획으로 변경해 29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기부채납했다. 공공임대주택을 기부채납할 경우 조합 입장에서는 공공기여 방식의 다양화로 선택의 폭이...
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 2020-05-03 08:41:00
정부가 주택도시기금을 지원하고 용적률을 올려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면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일반분양 물량을 조합으로부터 매입해 공공임대로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는 이전 정권 때의 뉴스테이를 공공성은 강화하면서 과도한 혜택은 축소하는 방식으로 개조해 만든 임대 사업이다. 옛 뉴스테이 때나 현재 공공지원...
뉴타운 해제지역 중 절반이 '역세권'…"최대 10만가구 공급 가능" 2020-05-01 17:12:32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역 경계에서 500m 내에 있어야 한다. 250m 이내는 1차 역세권이다. 용도지역 상향 및 주거지 종상향 등을 통해 더 많은 용적률을 줄 수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뉴타운 해제 지역 상당수가 역세권에 속한다. 전체...
공공임대 많이 짓는 재개발단지에 분양가상한제 제외 검토 2020-04-30 19:00:18
공급하기로 하면 용적률을 높여주고 분양가 상한제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주택 수요가 높은 역세권 재개발 사업이나 역세권 인근 일반 재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이같은 방안을 적용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공공이 재개발 사업에 참가하게 되면 실질적인 분양가 관리를 받게 될...
[단독] 임대주택 더 짓는 재개발…분양가 상한제에서 제외 2020-04-30 17:26:57
추진하는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사업의 용적률을 높여준다. 대신 사업자는 늘어난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공원 도로 등을 기부채납(공공기여)해야 한다. ‘역세권 공공임대사업 운영관리기준’에 따르면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역 경계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있어야 한다. 이 중 1차 역세권은 250m 이내,...
황희 의원 "1주택자 종부세 낮출 것" [21대 국회 당선인에게 듣는다] 2020-04-29 17:58:47
곳에 용적률을 집중해 8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를 허용하고 나머지 두 단지는 녹지로 만드는 `민관빅딜` 형식의 개발이 가능해야 한다는 구상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황희 21대 국회 당선인(더불어민주당) "가령 1,2,3단지가 있다고 하면 3단지 쪽을 용적률 1,000%의 상업지구로 만들고 1,2단지를 녹지로 만드는...
'非강남 역세권' 공릉·방학역 등 5곳 본격 개발 2020-04-28 17:09:16
600%까지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공공 임대시설(오피스, 상가, 주택), 공용주차장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 건립을 위해 공공기여 받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은 늘어난 용적률을 공공주택을 짓는 데만 활용하지만, 이번 활성화 사업은 상업·업무용 시설에까지 적용하는 게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