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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보험사기 작년 1천562명…매년 폭증 2013-06-14 06:01:21
여성은 1995년 사망한 오빠의 생존확인서를 허위로 꾸며 보험사를 속인뒤 2008년까지 매년 100만원씩 1천400만원의 연금보험을 받아온 사실이 적발돼 불구속 기소됐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10대나 60~70대의 보험 사기 근절을 위해 기획 조사를 강화하고 보험사기 자동 인지시스템의 분석 능력을 강화하는데 힘쓸...
채권 급락…손실회피 파킹거래 급증 '비상' 2013-06-13 17:29:20
△수익률 허위 보고 등 내부 통제가 허술했던 사실을 금융당국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감사를 마무리하면 정확한 손실 규모와 피해 원인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증권가는 그동안 곪아 있던 채권 거래 시스템이 금융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증권사 브로커는 “차장급 브로커가...
검찰,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불구속 기소 2013-06-13 16:50:24
18대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패널 주진우 기자와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를 13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박 대통령의 동생 지만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불법·허위 광고 대부업체 68개사 적발 2013-06-13 12:01:15
광고 표시기준을위반(61곳)한 경우가 많았고 허위·과장광고(12곳)를 한 곳도 적지 않았다. 과장광고로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등록된 대부업체 상호 대신 'OO캐피탈' 또는'OO뱅크'처럼 캐피탈사나 은행으로 오해할 수 있는 명칭을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넣은 곳이 많았다. 은행권 대출이나 햇살론...
"지정자문인 기업현황보고서 제출해야" 2013-06-13 12:01:00
서류의 허위 기재, 누락, 횡령, 배임 및 기업회계기준 위반 등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심사합니다. ▶ 지정자문인, 기업현황보고서 작성 및 제출 코넥스 기업의 공시의무 완화하되 지정자문인으로 하여금 기업현황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분반기 보고서 대비 기재사항을 대폭 간소화하는 한편 사업의 내용 기재시 기업의...
불법 금융광고 대부업체 68개 적발 2013-06-13 12:00:00
허위·과장광고와 광고 표시기준 위반 등으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4월부터 5월말까지 대부업자의 인터넷을 통한 대부광고 실태 점검을 통해 이같은 불법 사례를 잡아냈습니다. 불법 광고는 대부업체 회사명 대신에 은행 금융상품이나 캐피탈사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을 홈페이지의 메인으로 사용하는 유형이...
신동우 의원, 크라우딩펀드 제도 도입위한 법안 발의 2013-06-12 18:45:04
대신 허위·부실 공시에 대해서는 증권을 발행한 회사가 손해배상 책임을 지고, 자금 조달액이 기존 목표치에 못 미치면 증권 발행을 취소하는 투자자보호 및 규제안도 담겼습니다. 같은 당 소속인 전하진 의원도 지난달 26일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을 개정해 크라우드펀딩을 도입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 발의한 바...
증선위, 세신이엠씨 대표이사 해임 권고 2013-06-12 18:11:39
또 증권발행제한 6개월과 감사인 지정 2년의 조치도 내렸다. 세신이엠씨는 2009년 15억원의 재고재산을 부풀려 계산한 것을 비롯해 재고재산을 과다계상했고 매출채권 등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과소계상하는 등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해 공시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공정위, `계열사 누락` 삼성에 경고조치 2013-06-12 18:10:39
등 2곳을 그룹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가 경고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정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 대해 계열사 허위자료 제출로 경고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누락된 2곳은 공정거래법상 삼성의 계열사로 분류되지만 삼성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공정위에 제출한 그룹현황 자료에 두...
'박근혜 테마株' 내세워 110억원 꿀꺽 2013-06-12 17:21:54
시설을 납품하기로 했다는 허위 보도자료를 냈다. 이들의 작전으로 2011년 1월 974원이던 지아이바이오 주가는 4월께 2155원까지 뛰었고, 강씨 등은 사채업자 임씨에게 부탁해 차명으로 보유하던 주식을 팔아 3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 강씨 등은 같은해 9월 인도네시아 니켈광산 업체를 인수해 개발사업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