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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향한 'K자매의 진격'…리더보드 상단 휩쓸어 2021-04-30 17:32:39
2라운드에서만 4타를 줄이며 쫓아온 김효주(26)가 중간 합계 9언더파 공동 3위로 추격했다. 약진이 이틀 연속 이어지면서 한국 선수들의 시즌 2승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 선수들은 2015년과 2017년, 2019년에 각각 15승을 합작하는 등 유독 홀수 해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홀수 해마다 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켰던...
남편캐디와 '찰떡 궁합'…박인비 8언더 맹타 2021-04-29 17:49:25
풀려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천재 골퍼’ 김효주(26)는 버디 6개를 쓸어 담는 동안 보기는 1개로 막으며 5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시작했다. 전 세계랭킹 1위 유소연(31)도 5언더파를 쳐 모처럼 힘찬 출발을 알렸다. 투어 통산 4승 중 3승을 동남아시아 대회에서 거둔 양희영(32)은 4언더파 공동 8위...
고진영-박성현, HSBC챔피언십 첫날 동반 라운드 2021-04-28 15:24:00
세계 1위 고진영, 2위 박인비를 비롯해 김효주, 유소연, 이정은6, 박성현 등 16명이 나선다. 1라운드에서 고진영과 박성현은 세계 5위 대니얼 강(29·미국)과 함께 마지막 조로 편성됐다. 고진영은 올해 참가한 5개 대회 중 4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대회인 LA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성현은 이 대회...
"어깨부상 거의 회복"…박성현, 부활할까 2021-04-19 17:33:29
박성현 바로 앞에는 세계 8위 김효주(26)가 있다. 고진영·박인비·김세영 ‘톱3’도 출전아시안 스윙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박성현 외에도 톱랭커들이 총출동해 우승 경쟁을 펼친다. 세계랭킹 ‘톱3’ 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이다. 고진영은 올 시즌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세 차례나 ‘톱10’에 들...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늦추지 않았다. 이날 이글 1개를 포함해 7타를 줄인 김효주(26)가 중간합계 11언더파 공동 3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유소연(31)도 이날 4언더파를 쳐 이틀 합계 11언더파로 김효주와 함께 선두권 추격에 가세했다. 지난해 US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올 시즌 투어에 합류한 김아림은 시즌 세 번째로 출전한...
'괴물 신인' 타와타나낏, 세계랭킹 103→13위 '우뚝' 2021-04-06 08:36:48
2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7위까지는 변동이 없었다. 고진영(26)이 세계1위 자리를 지켰고 박인비, 김세영(28), 넬리 코다, 다니엘 강, 렉시 톰슨(이상 미국), 브룩 핸더슨(캐나다)가 뒤를 이었다. 9위였던 김효주는 8위로 올라섰고, 이민지 9위, 하타오카 나사 10위를 차지했다. 박성현(28)은 14위, 이정은(25) 15위,...
'통산 21승' 박인비, 세계랭킹 2위로 도약 2021-03-30 09:53:17
휩쓸었다. 박인비는 세계 1위 탈환까지 노릴 수 있게 됐다. 그는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고진영에게 1.2점으로 뒤져 있다. 박인비가 가장 최근 1위에 올랐던 건 2년 8개월 전인 2018년 7월이다. 이번에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10위 내 한국 선수는 9위의 김효주(26)를 포함해 총 4명이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女帝' 박인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도쿄행 티켓 사실상 확보 2021-03-29 17:09:46
8위 김효주(26)가 잇고 있다. 11위인 박성현(28)이 ‘예비 1번’이다. 16번홀 쐐기 이글로 우승 자축이날 5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박인비는 7번홀(파4) 버디로 승기를 굳혔다. 9번홀(파4)과 10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 한때 2위 그룹을 7타 차로 따돌렸다. 12번홀(파4)과 13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
US 女오픈 올해도 관중없이 치른다 2021-03-29 17:08:07
했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 1위 김효주(26)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성적으로 US여자오픈 출전권을 받을 수 있어 2~5위인 유해란(20) 장하나(30) 안나린(25) 박민지(23) 등 상위권 선수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US여자오픈의 관중 입장이 불허되면서 여자골프 메이저대회가 줄줄이 무관중으로 치러지는 것...
'무결점·버디쇼'…박인비·김효주 화끈한 복귀전 2021-03-26 17:22:18
K골퍼 바람이 매섭게 불었다. 박인비(33) 김효주(26)가 올해 처음으로 투어에 나서자 태극기가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줄줄이 등장했다. 올해 열린 세 대회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기세등등한 미국 선수들을 꺾기 위해 투어 통산 21승 도전에 나선 ‘골프여제’ 박인비가 선봉에 섰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