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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2조2309억…전년대비 2.7% 감소 2023-02-14 15:02:35
늘어난 1조7182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다. 지난해 말 순이자마진(NIM)은 1.75%로 전년 대비 0.05%포인트 늘었다. 비은행 계열사 중 NH투자증권은 전년(9315억원)보다 6281억원(67.4%) 감소한 3034억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NH농협생명은 순익이 1657억원에서 2170억원으로 30.9%, NH농협손해보험은 861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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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작년 순익 2조3천억원…전년 대비 2.7%↓ 2023-02-14 14:32:25
작년 순익 2조3천억원…전년 대비 2.7%↓ 이자 이익 12.3% 늘었지만…대손충당금 적립 확대 영향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농협금융그룹의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2조2천309억원을 기록했다. 금리 인상기 이자 이익이 늘었지만, 유가증권 운용이익이 줄었고 선제적으로 대손충당금을 4천억원 적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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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고금리 틈탄 은행 '돈잔치'…이래놓고 어려우면 또 손 벌릴 건가 2023-02-13 16:50:05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8% 급증한 16조6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집값 폭등을 견디다 못해 뒤늦게 빚을 내 집을 산 '영끌족', 코로나 사태를 대출로 버티는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등 많은 국민이 고금리에 허덕이는 사이 은행들은 돈놀이로 두둑이 배를 채운 결과이다. 금리가 낮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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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3조6천257억원으로 역대 최대(종합2보) 2023-02-09 18:12:19
통해 2022년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3조6천2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었던 2021년(3조5천261억원)보다 996억원(2.82%) 늘었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자 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그룹 핵심 이익이 성장세를 이어갔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이자 이익은 8조9천198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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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비용 급증…국내 카드사 작년 4분기 죽쒔다 2023-02-09 16:11:00
대응했던 삼성카드가 12.9% 증가한 6,223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악조건 속에서도 카드사들의 순익은 소폭 감소에 그치며 전반적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작년 4분기만 보면 순익 감소 폭이 상당하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익은 537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2.5%나 줄었다. KB국민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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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금리 상승 속 작년 카드사 실적 희비 엇갈려(종합) 2023-02-09 10:55:37
작년 순익 신한 5%·KB 9.6%↓…삼성은 12.9%↑ 고금리·경기악화에 새해 실적 전망 어두워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이지헌 기자 = 지난해 금리 급등과 경기 하강 여파로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주요 카드사들의 실적에 희비가 엇갈렸다. 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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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늘었는데'…지난해 카드사 실적 급감 2023-02-09 06:09:12
급감 고금리·경기악화 이중고…작년 순익 신한 5%↓·KB 9.6%↓ 경기위축 가속화에 새해 전망도 먹구름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이지헌 기자 = 지난해 금리 급등과 경기 하강 여파로 주요 카드사들의 실적이 크게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카드 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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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인도네시아, 작년 이익 8배↑…"2030년까지 10배 성장" 2023-02-08 19:45:57
8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지난해 당기순익이 1천40억 루피아(약 87억 원)를 기록, 전년 대비 700% 늘었다고 밝혔다. IBK 인도네시아는 2019년 2천490억 루피아(약 208억 원), 2020년 1천770억 루피아(약 148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2021년 흑자 전환한 뒤 올해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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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지난해 당기순익 6,414억원…전년비 5.0%↓ 2023-02-08 18:15:06
동안 전년 대비 5.0% 감소한 6,41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성장 부문인 플랫폼 신사업에 대한 미래 투자와 ESG 투자를 지속하고 있고, 향후 경영환경 불확실성에 대비한 견고한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과 희망퇴직 병행 등을 고려할 경우 선방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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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수익에 꽉 채워진 금융지주 곳간…앞다퉈 사상 최대 실적 2023-02-08 17:07:08
지난해 15.5% 늘어난 4조6천42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지난해 KB금융지주를 제치고 3년 만에 다시 순이익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2020년과 2021년에는 KB금융의 순이익(3조4천552억원·4조4천96억원)이 신한금융(3조4천146억원·4조193억원)에 앞섰다. 지난해 이익 증가 속도는 우리금융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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