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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철소 투자' 현대제철, 단조사업 자회사 매각설 2025-04-15 18:44:27
업계 안팎에서는 현대아이에프씨가 동국제강에 매각될 경우, 현대제철이 매각 대금을 미국 제철소 건설을 위한 투자 재원의 이룹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제철은 미국 남동부 루이지애나주에 58억 달러(약 8조5천억 원) 규모의 자동차강판 특화 전기로 제철소 건설을 추진 중이다. 투자 재원은 자기자...
12년 전 27억에 산 '하정우 집'…민호가 '현금 50억' 주고 샀다 2025-04-15 07:08:59
띠에라하우스를 매각하고, 서울 남산길 소월로에 위치한 어퍼하우스 남산에 입주했다. 어퍼하우스 남산 입주가 지난해 7월에 시작했다는 점에서 하정우의 이사 날짜를 민호가 고려해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별도의 근저당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민호는 전액 현금으로 대금을 지급한 것으로 추정된다. 띠에라하우스는...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1일) 주요공시] 2025-04-14 06:05:01
유상증자 결정 ▲ 투썸플레이스 작년 영업이익 327억원…역대 최대 ▲ 귀뚜라미홀딩스, 작년 영업이익 496억원…23.5% 증가 ▲ IHQ[003560], 12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中에 판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매각대금 2조2천억원 확정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中에 판 LG디스플레이 광저우 공장, 매각대금 2조2천억원 확정 2025-04-11 08:39:23
2024년 사업 결과가 (최종 매각 대금에) 반영될 것이어서 최종 정산 금액이 줄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드린 바 있다"며 "2월까지 정산한 내용을 보면 매각대금이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정확한 금액 산출은 4월 초는 돼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번 매각대금 결정과 이달 초 CSOT로 광저우 공장 공식 이전 등...
"자동차, 미국 통상정책 변화 영향 가장 커…관세 타격 불가피" 2025-04-09 14:56:20
있는 2차전지,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등이 50%를 넘는 가운데 2차전지 투자에 집중하면서 차입금 증가로 그룹의 재무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G 디스플레이는 광저우 LCD 공장 매각대금 유입으로 차입금 부담이 완화됐으나, LG화학[051910]은 화학사업 부진이 장기화하며 신용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권 홈플러스 점포 보유 리츠·펀드에 대출금 3조원 넘어 2025-04-08 10:34:22
강제매각, 투자자 손실 등 혼란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전체 홈플러스 임차 점포 67개 중 펀드·리츠가 인수해 공시자료나 등기부등본을 통해 대출액 추정이 가능한 36개의 금융권 대출액이 3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 대상 점포는 이지스 KORIF 부동산투자신탁 제13호,...
한화에어로, 유증 2.3조로 축소..."소액주주 수혜" 2025-04-08 09:35:03
한화에너지에 한화오션 주식 매각 대금으로 지급한 1조 3천억 원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다시 되돌려주는 셈이기도 하다. 한화오션 매각금 1조 3천억원이 한화에너지 대주주의 경영권 승계 자금으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지자 한화에너지가 타개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는...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3.6조→2.3조…"경영권 승계 논란 불식"(종합) 2025-04-08 09:02:21
매각대금으로 지급한 1조3천억원을 다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되돌리는 셈이기도 하다. 한화오션 매각 대금 1조3천억원이 한화에너지 대주주의 경영권 승계 자금으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자 한화에너지가 이사들과 논의 끝에 이런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규 한화에너지 대표는 "1조3천억원의 조달...
[속보] 한화에어로, 유증 3.6조→2.3조로 축소 2025-04-08 09:01:35
한화에어로가 한화에너지에 주식(한화오션) 매각대금으로 지급한 1조3000억원이 다시 한화에어로에 되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1조3000억원이 한화에너지 대주주의 경영권 승계 자금으로 쓰이는 것 아니냐’는 시장 일각에서 제기됐던 논란을 불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에어로 손재일 대표는 1조3000억원...
MBK·UCK, 메디트 2년째 적자에도 배당 900억 받아갔다 2025-04-04 17:04:28
배당으로 가져갔다. 인수 대금의 38% 가량을 차입금에 의존한 만큼 이자를 내기 위해 실적 악화에도 배당을 강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디트는 지난해 899억원을 중간배당했다. 메디트가 배당한 자금은 메디트의 지분 99.46%를 보유한 디지털덴티스트리솔루션홀딩스주식회사로 돌아간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