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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교직 수행 어려운 '정신장애' 교사 직권면직법 발의 2025-02-12 10:37:53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설치·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심의결과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울 경우 면직, 휴직, 심리치료, 상담 등을 법률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고동진 의원은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교원에 대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직무수행 심의를 거치도록...
[시론]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의 명과 암 2025-02-11 17:38:51
스스로 피해를 감당해야 했던 근로자의 법률적 보호를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근로자가 임금을 목적으로 사용 종속적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한다고 해서 인격권의 사용 종속성까지 감내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였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을 노동청에 신고하는 건수는 법 시행 첫해...
이시바 "방위비 日이 결정"…추가 증액엔 "지금 말할 단계 아냐" 2025-02-10 09:58:31
"어디까지 매수이고 어디까지가 투자라는 법률적인 여러 마무리는 이제부터 행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이것저것 개입할 생각은 없지만 (US스틸이) 미국 기업으로 계속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교섭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van@yna.co.kr [https://youtu.be/-hHrkY3PNus] (끝)...
플린토파트너스, 중소기업 M&A 전문가 양성 2025-02-10 09:15:02
K-M&A School에는 삼일·삼정 등 대형 회계법인의 회계사와 벤처캐피탈 CEO·파트너 등 기업의 M&A 담당 강사진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에는 △M&A의 절차 △M&A추진 시 법률적 이슈 △기업가치의 산정 △M&A 전략과 협상 스킬 △적대적 M&A 공격과 방어 전략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M&A 등 M&A의 기본지식과 실전 적용...
여야 '뭇매' 맞는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국민들 안 속아" 2025-02-05 14:46:02
말했다. 이어 "변호인단도 있으니까 자신들이 법률적 검토를 해서 그렇게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했을 텐데 정치 지도자가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이 대표 측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에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250조 1항은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김부겸 "당당하게 갔어야"…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비판 2025-02-05 10:01:24
"그렇다. 변호인단도 있으니까 자신들이 법률적 검토를 해서 그렇게 했을 텐데 정치 지도자 아니냐"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결국 법률, 여러 가지 법원의 판단, 국민을 믿고 가는 것이 제일 정도다"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 측은 전날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에 공직선거법 250조 1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
[ESG 단신] 거래소,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우수 기업 선정 外 2025-02-04 06:00:26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따른 위험으로 정책적, 법률적, 기술적, 시장 및 평판 위험을 포함한다. 물리적 위험은 태풍과 홍수, 가뭄 등 급성 물리적 위험과 강수량 등 기후 패턴의 장기적 변화로 발생하는 만석 물리적 위험으로 구분한다. 위험·기회 관련 양적 재무 영향(18%)과 시나리오 분석(33%)을 수행한 기업 수는...
"술 취해서 기억 안 나는데"…'블랙아웃'의 법적 딜레마 [하태헌의 법정 밖 이야기] 2025-02-03 16:56:07
상태에서 심신상실을 인정하기 위한 보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거나, 억울하게 처벌받는 사람이 없도록 심신상실 여부를 보다 엄격하게 판단할 필요가 크다. 상대방의 기억력에 따라 형사책임 여부가 달라질 수는 없는 일 아닌가. 물론 법률적 판단을 떠나 당사자 모두 이러한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
대법 "경매 배당금 노린 허위임차권 신고…경매방해죄로 처벌" 2025-01-30 17:50:21
결과에 법률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뿐만 아니라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의사 결정에 사실상 영향을 주는 행위도 경매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매방해죄 성립을 부정한 원심의 판단은 충분한 심리를 거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부동산 경매 허위 임차권 신고…대법 "경매 취하돼도 방해죄 해당" 2025-01-30 13:29:31
뒤집었다. 대법원은 “경매 결과에 법률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뿐만 아니라,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의사 결정에 사실상 영향을 주는 행위도 경매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고된 임차권이 대항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경매방해죄 성립을 부정한 원심의 판단은 충분한 심리를 거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