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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돋보기] '육아는 친정, 용돈은 시댁에'…"안타까운 현실" 2017-12-12 16:17:59
"일본 남자와 결혼한 지인을 보니 일본 시부모는 며느리와 가끔 식사만 할 뿐 일을 전혀 시키지 않았다. 명절 때마다 가사도우미처럼 며느리를 부리고 용돈 요구하는 관행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fksa****'는 "결혼할 때부터 혼인 비용 반반씩 부담하고, 집안일도 50%씩 분담하고 용돈을 줄 때는 시댁·처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12 16:00:03
■ 맞벌이부부 친정 도움 훨씬 더 받는데…용돈은 시부모에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아내 부모 도움을 훨씬 많이 받지만, 용돈은 남편 부모에게 더 많이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2일 공개한 보고서 '한국의 사회동향 2017'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가 처가 도움을 받는 비율이 지난해 19.0%인데 시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12 15:00:02
특별연장근로 허용해야" 171212-0530 경제-0509 12:00 맞벌이부부 친정 도움 훨씬 더 받는데…용돈은 시부모에 171212-0531 경제-0510 12:00 금융회사 제재도 재판처럼…'대심제·국선변호' 도입 171212-0532 경제-0511 12:00 중졸 월급 21년간 144% 오를 때 대졸 186%↑…임금격차 커졌다 171212-0534 경제-0514...
[주요 기사 2차 메모](12일ㆍ화) 2017-12-12 14:00:02
도움 훨씬 더 받는데…용돈은 시부모에(송고) - 일회용 숟가락까지 가맹점주에 강매한 바르다김선생 과징금(송고) - 김동연 "LG, 협력업체 상생에 모범…정책 아이디어 기대"(송고) - 11월 車 생산ㆍ내수ㆍ수출 '동반 부진'…수출 8%↓(송고) - 현대차, 인도네시아 상용차 합작법인 설립…동남아 시장 공략(송고) -...
맞벌이부부 친정 도움 훨씬 더 받는데…용돈은 시부모에 2017-12-12 12:00:06
더 받는데…용돈은 시부모에 아내 부모 역할 확대…거주지 선택에 시가 중심 경향 통계청 한국의 사회동향 2017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맞벌이 부부가 아이를 키우며 아내 부모 도움을 훨씬 많이 받지만, 용돈은 남편 부모에게 더 많이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2일 공개한 보고서 '한국의 사회동향...
"내 나이가 어때서"… 최신형 스마트폰·효도 문신, 젊어지는 '효도 선물' 2017-12-08 18:42:02
80대 시부모와 올해 태어난 막둥이까지 세 아이를 집에 두고 농장으로 향할 때마다 불안했기 때문. 오씨는 현관문에 열림감지 센서를 부착해 문이 열릴 때마다 휴대폰 문자메시지가 오도록 설정해뒀다. 농사일에 바빠 저녁 늦게까지 집을 비울 때는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전등 스위치나 가스 스위치를 확인한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800년 전 맺어진 사돈의 나라 베트남 2017-12-05 07:30:01
시부모를 모시고 살았는데, 지금은 모두 세상을 떠났다. 회사에 다니는 남편 사이에 고등학생 아들과 중학생 딸을 두고 있다. 한국외국어대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운 원 씨는 2004년 개설된 인터넷 카페 '한베가족모임'에 고향 사람들의 억울한 사연이 많이 올라오자 이들을 돕겠다는 생각에 2006년 방송통신대...
며느리가 아니라 `성적 욕구` 대상이었다 2017-12-03 10:54:19
이씨의 며느리였던 A씨는 강원도에서 시부모와 함께 살던 중 2015년 남편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숨지자 슬픔에 잠겼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시부모까지 모셔야 하는 처지를 막막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남편이 세상을 뜬지 며칠 지나지 않아 시아버지 이씨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며느리 상습 성폭행·임신까지…70대 징역 7년 2017-12-03 09:22:15
법원에 따르면 A씨는 강원도에서 시부모와 함께 살던 중 2015년 남편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숨지자 슬픔에 잠겼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시부모까지 모셔야 하는 처지를 막막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남편이 세상을 뜬지 며칠 지나지 않아 시아버지 이씨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기가...
며느리 상습 성폭행·임신까지…70대 징역 7년 선고 2017-12-03 07:00:06
법원에 따르면 A씨는 강원도에서 시부모와 함께 살던 중 2015년 남편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숨지자 슬픔에 잠겼다. 두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시부모까지 모셔야 하는 처지를 막막해 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남편이 세상을 뜬지 며칠 지나지 않아 시아버지 이씨에게 성폭행당할 뻔했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