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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대이론·게임이론으로 본 수능과 사교육 논란 2023-07-03 10:01:01
‘공정한 수능’을 넘어,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키워내는 교육과정과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평가 방법을 만들어내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함께 기대합시다. NIE 포인트1. 수능에 대한 여러 비판과 지적을 정리해보자. 2. 킬러 문항이 왜 불공정한지 설명해보자. 3.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교육내용에 대해 토론해...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 시즌4 제8회 기업가정신 콘서트 성료 2023-06-28 17:29:26
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제대로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이 있어야 100년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한국경제TV, ㈜스타리치 어드바이져가 함께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기업가정신 콘서트 현장에서는 강연자인 ㈜서정아트 이대희 대표가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함께 김환기 화백의...
방망이 깎던 노인과 캐디 [마스턴 김 박사의 說] 2023-06-28 09:55:18
주의 체계에서 가져야 하는 이상적인 직업윤리와 철학의 본보기와도 같았다. 제목은 알아도 읽어본 사람은 소수라는 막스 베버의 의 실증적 논거이며 오늘을 살아가는 거의 대부분의 직업인에게 롤모델이 될 만하다. 전문성, 자존감, 유머, 커뮤니케이션, 공감, 하나하나가 탐나는 덕목이다. 아울러 베어크리크CC는 이렇게...
고교 3년 192학점 이수해야 졸업…잘 가르치는 교사엔 인센티브 2023-06-21 18:28:59
평등주의 교육 정책을 추진한 게 결국 공교육 약화, 사교육 팽창이라는 결과를 낳았다는 문제의식에서다. ○학생·교사 역량 쌍끌이 향상 나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학생과 교사 역량 개선을 위한 ‘공교육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래경 '막말 사퇴' 열흘 만에…민주당 새 혁신위원장 김은경 2023-06-15 20:49:59
혁신위는 내년 총선 관련 인재영입과 당 조직 개혁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신임 위원장은 상법 전문가로, 문재인 정부에서 금융감독원 부원장(금융소비자보호처장)을 맡은 바 있다. 2015년 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 당무감사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권...
대만, 고등학교에 반도체 교육과정 도입 추진 2023-06-13 17:59:32
교육과정은 유연하게 설계될 것이며 6∼12주의 단기 과정으로 활용될 수 있고, 교사들은 일반 과목을 가르칠 때도 해당 교육과정을 보조자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치난대 우동싱 총장은 반도체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에서도 관련 과목 탐구를 촉진하는 학제 간 과정을 시행해...
삼성전자 "주 40시간 일하면 월 1회 휴무"…회사가 먼저 제안 2023-06-12 18:35:06
경쟁사로의 인재 유출을 우려한 것이다.워라밸 보장…일할 맛 나는 회사로삼성전자는 올 들어 근무제 개편은 피할 수 없다고 판단, 지난 3~5월 진행된 임금 교섭 기간 중 ‘월 1회 금요 휴무제’를 먼저 제안했다. 월급날인 21일이 낀 주의 금요일을 휴무일로 정하는 것이다. 월 필수 근무시간(평일 일수×8시간)을 채울 수...
[비즈니스 인사이트] 헤어질 때가 '진실의 순간'이다 2023-06-11 17:30:15
즉, 진실의 순간이다. 인재 영역에서는 떠나는 직원이나 남는 직원 모두에게 직원과 회사가 헤어질 때가 진실의 순간이다. 헤어지는 사람과의 관계, 과정에서의 의사소통 및 태도 하나하나는 다 관찰되고 기록되고 알려진다. 내가 이직자와 소통하는 모든 것이 마치 ‘트루먼쇼’처럼 공개녹화 중이라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단독]주가 반토막 난 롯데렌탈, 성장 비전 제시…"배당 늘리겠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3-06-11 07:05:02
대표, SK브로드밴드 대표 등을 역임한 외부 인재다. 업계에서는 “롯데는 순혈주의 색채가 짙어 5년 전만 해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그룹이 전체적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는 평가다. 최 대표는 “올해 우리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겠다”며 “우선 중고차 렌털 사업으로 확장, 그리고 상용차 시장 확...
적보다도 무섭다… 부하들 사지로 몰아넣은 멍청한 장군들 [책마을] 2023-06-08 14:34:26
근면하게 활약하며 승진을 거듭해온 인재들이었다. 세월이 흐르며 고집불통이 된 리더 개인과 이들에게 묵직한 감투를 쥐여 준 조직의 잘못이 결합한 탓이다. 저자는 “참모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권위주의와 나태함,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병폐로 작용했다”고 평가한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