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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장동' 토론 불발…한동훈 "박범계도 말 바꿔, 방구석 여포냐" 2025-11-19 12:04:41
네 명이 모두 토론 무서워서 도망간 장면'만으로 국민들께서 대장동 일당 재벌 만들어 준 이번 항소포기가 얼마나 큰 잘못인지 판단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박 의원님, 안 보이는 데서 저에 대해 혼자 '아무 말 대잔치' 하지 말고 공개 토론하자. 박...
日당국자 방중에도 '냉랭'…中전문가 "다카이치가 결자해지해야" 2025-11-19 11:56:44
언론에 노출하며 공개적인 '냉대' 장면을 연출했다. CCTV 뉴스에 방영된 영상과 사진 등에는 류 사장은 외교부 청사 현관 부근에서 뒷짐을 지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굳은 표정으로 가나이 국장을 내려보고, 가나이 국장은 다소 고개를 숙인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두고 중국이 일본과의 전면적 외교 갈등...
컴백 동시에 '대세 입증' 올데프…타잔, 브라이언 체이스와 컬래버 2025-11-19 11:43:08
발산하는 장면, 전자 신호처럼 흩뿌려지는 네온 라인, 거미줄과 나비가 전기적 패턴으로 재해석된 이미지 등 메탈릭 텍스처가 겹쳐지는 화면 속에서 브라이언 체이스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과 트렌디한 비트, 일렉트로닉 기반의 첨단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EP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타이틀곡 '포...
[속보] 법원, 김건희 재판 중계 일부 허가…오늘 문서증거 조사 전까지 2025-11-19 10:21:59
전 취재진의 촬영을 허가해 김 여사의 입정 장면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 중계 신청은 김건희 특검법 개정으로 재판 중계 조항이 신설된 이후 실제로 특검이 중계를 요청한 첫 사례다.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검팀은 지난 17일 재판부에 중계 신청서를 제출했다. 특검은 이날 서면증거를 검토하는 서증조사...
고개 숙인 日-주머니 손 中…'굴욕 외교' 논란 영상 확산 2025-11-19 10:16:07
장면에서 류진쑹 국장은 양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굳은 표정으로 서 있고, 가나이 국장은 한 손에 가방을 든 상태로 고개를 약간 숙인 자세로 류 국장의 말을 듣고 있다. 특히 류 국장이 입은 중산복에는 국장이 달려 있어 강한 상징성을 부각했다. 중산복은 과거 항일전쟁에서 팔로군이 착용한 전투복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대차 그랜저, '모범택시3'에 뜬다 2025-11-19 10:10:58
장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18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도 주연 배우들이 그랜저를 의전 차량으로 이용해 사전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범택시 3는 강력한 팬 층을 보유한 인기 드라마 시리즈로 이번 기회를 통해 시청자들이 그랜저를 비롯해 다양한 현대차...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낙원"…아트301, 첫 전시 앨리스 김의 '파라다이스' 개최 2025-11-19 10:08:43
한 장면의 재현을 넘어 감정과 기억이 얽힌 ‘내면의 풍경’을 펼쳐낸다. 화면 속 색채는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며, 자연의 질감과 생명의 온기를 직관적으로 전한다. 관람자는 작품 속 공간을 거닐듯 바라보며 현실과 상상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지점을 마주하게 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돌고래와 같은 동물을 돕는...
경복궁 돌담서 대변 보더니 이번엔…외국인들 갈수록 태산 2025-11-19 09:49:02
중국인 관광객이 용변을 보는 장면이 포착된 데 이어, 문화유산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부적절한 행동이 또다시 논란을 낳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9일 "누리꾼이 또 제보를 보내줬다"며 "광화문 앞에서 한 외국인이 상의를 벗은 채 달리는 모습이 SNS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광화문에서 운동을 할...
색다른(?) 층간소음…하정우 연출작 '윗집사람들' 2025-11-19 09:30:29
교차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든다. 특히 저녁 식사 장면은 한 끼 식사를 넘어 관계의 균열과 감정의 파동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을 새로운 감정적 장치로 삼아 부부 사이의 거리감, 관계의 변화, 씁쓸한 욕망 등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작품이다. 연출을 맡은 하정우 감독은 제한...
UAE서 눈물 쏟는 김혜경 여사 포착…조수미도 '울컥' 2025-11-19 09:30:16
여사는 조수미를 사석에서 '선배'라고 부른다고 한다. 특히 조수미가 지난 7월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문화 행사에서 옆자리에 앉은 김 여사에게 "떨려 손 줘봐 봐"라며 친근감을 드러낸 장면도 화제를 모았다. 이 대통령도 2017년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성남문화재단이 기획한 '조수미 콘서트'로 조수미와...